＜ 2023' 가정의 달 효도잔치, 사랑하는호스피스 큰일 해냈습니다 ＞

[lovinghospice]

< 2023' 효도잔치, 
사랑하는호스피스 큰일 해냈습니다 >

일시 : 2023년 5월 1일 10시~14시
장소 : 순우리인삼 성남지사
대상 : 어르신 50명 이상
협력단체 : 사랑하는호스피스
                 순우리인삼 성남지사
                 새봄재가복지센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순우리인삼 성남지사, 사랑하는호스피스, 새봄재가복지센터가 협력하여 
어르신께 점심식사를 정성으로 섬기는 하루였습니다.

이른 아침 해담아구찜에 모여 미리 준비해둔 재료를 볶고, 무치고, 분주합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라 자녀들이 찾아와 어르신들께서 많이 안오실거라 예상했지만 
많이 오셔서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메뉴는 잔치에 빠질 수 없는 잡채를 비롯하여 소불고기, 배추겉절이, 아구찜, 샐러드, 과일을 준비하였습니다.
선물로 타올도 드리고요.
어느 분은 아구찜이 맛있다고 4번 드셨다 하시네요.

풍생중학교 옆에 위치한 순우리인삼 성남지사 이사님께서 
사랑하는호스피스 회장님과  새봄재가복지센터 대표의 인사와 하시는 일을 소개 해달라는 요청에 기관소개를 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노인들 위해 좋은 일 한다며 박수로 응원도 해주시고 방문요양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관심도 많으시네요.

새봄재가복지센터 시설장이 밤새워 만든 대왕카네이션이 인기였습니다.
"나는 친구랑 같이 오느라 늦게 왔다."며 사진 찍어 달라 하셔서 정리한  차에서 다시 꺼내오니 양손에 카네이션을 들고 좋아하시는 모습 아름답게 남겨 드렸습니다.

효도잔치 하느라 정신 없었지만 어르신들께서 음식이 다 맛있다, 맛있게 잘먹었다, 고맙다, 흐뭇해하십니다.
 여건만 된다면 저렇게 좋아하시는 모습을 또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이학재전도사님, 그 바쁘신 중에도 큰 일을 계획하여 마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늘 식당을 내주셔서 음식하는데 어려움 없이 도와주시는
 해담아구찜 오희숙봉사자님, 새봄재가복지센터 김남희, 이옥순봉사자님 수고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매월 후원해주시는 사랑하는호스피스 봉사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봉사자님의 후원금으로 어르신을 섬기는 귀한 봉사를 기쁨과 보람으로 잘 마쳤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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