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가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뢰하지 않는다’(74%)가 ‘신뢰한다’(21%)를 3배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또 가장 신뢰하는 종교로는 가톨릭(21.4%), 개신교(16.5%), 불교(15.7%) 순인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교회의 교회 밖 비판 수용 준비가 되었냐’는 질문에는 ‘준비되지 않았다’(80%)가 ‘준비되었다’(15.4%)에 월등히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충격적이긴 하네요. 저라도 신뢰하지 않는다에 표시했을 거에요. 슬프네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이렇게 추락한 개신교의 모습에 저라고 일말의 책임이 없진 않으니까요. 내가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여 이런 결과가 왔다고 생각하니 무거운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고 하는데...ㅠㅠ 개신교회가 물질만능주의의 희생양이 된 것도 같습니다. 조금 더 정신을 차리고 조심했으면 좋았을 걸...
첫댓글 마5:13의 "너희"는 불신자가 아닌 신자를 의미하는 것일 겁니다. 소금의 짠 맛을 잃으면 세상에 깐보이고 업신여김을 당합니다.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며 교회의 본 모습이 나타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많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ㅠㅠ
교인이 모여 교회가 되고 교회가 모여 한국교회가 되는데요. 각 교인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근본적 해결책이 될 것 같습니다.
@장코뱅 공감합니다.
퍼센트로 양적 결과를 보여주니 문제의 심각성이 더 드러납니다.
최소한 교회 안에 불신자도 잘 저지르지 않는 파렴치 범죄(간음, 강간, 횡령)가 근절되어야 합니다ㅠㅠ
매우 공감합니다.
충격적이긴 하네요. 저라도 신뢰하지 않는다에 표시했을 거에요. 슬프네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이렇게 추락한 개신교의 모습에 저라고 일말의 책임이 없진 않으니까요. 내가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여 이런 결과가 왔다고 생각하니 무거운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고 하는데...ㅠㅠ 개신교회가 물질만능주의의 희생양이 된 것도 같습니다. 조금 더 정신을 차리고 조심했으면 좋았을 걸...
공감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