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 윤가 컨벤션 효과 사그러들고 민주진영 이륙 준비 완료~``

[볼매수호천사]

11월 3주차 NBS & 알엔서치 여론조사 비교 추이 [도표1]

11월 3주차 발표된 여론조사를 분석하기 위해 일단
11월 2주차 여론조사 기관별 분석 비교 글을 아래에 옮겨 놓았는데
같은 ARS조사라 하더라도 미니토마토의 여론조사 결과가 
여타 여론조사 수치와 너무나 상이한 수치와 추이를 보여 주고 있었음을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오늘 발표 된 두 조사와 함께 여타 기관 발표와 비교 해보았을 때 미니토마토의 여론조사 결과는
신생 여론조사기관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아울러 여러모로 신뢰성을 담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할 것입니다.

주목할 지점은 오늘 발표된 NBS 여론조사와 알엔서치의 여론조사 결과는 비록 조사방식의 차이에도
그리고 수치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흐름 나아가 거의 동일한 수준의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할 것입니다.

11월 3주차 NBS & 알엔서치 여론조사 비교 추이 이미지를 [도표1]로 만들어 보았는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3주간의 추이를 살펴보면 완만한 상승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반면 국힘당과 윤석열 후보의 3주간의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주를 기점으로 하강국면에 접어든 것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는 국힘당의 컨벤션 효과가 이제 그 영향력을 다하고
이제서는 사그러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아울러 민주당은 완만한 지지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이재명 후보는 두조사 기관 공히 3주 연속 지지율 상승을 보여 주고 있는 바
앞으로도 큰 변수가 없는 한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이 아닌가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참조] 11월 둘째주 ARS 여론조사 기관별 비교 ..& .. - Daum 카페     

 
11월 2째주(8일~10일 조사) 발표되었던 전화면접 방식의 NBS 여론조사 리포트를 보면 정당지지도와 함께 이재명 후보의 지지도 역시 완만한 상승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할 것입니다. 11월 2째주(11~12일 조사) 발표되었던 ARS응답 방식의 한사연 조사에서는 정당지지도와 이재명 후보의 지지도가 완만한 하강 그래프를 보여준 반면 어제자 발표되었던 공정의 조사에서는 정당지지도가 2.5% 이재명 후보의 지지도는 5% 상승하는 그래프를 보여 주고 있다 할 것입니다.

반면 또 다른 신생 여론조사기관 미디어 토마토의 조사(12~13일)를 보면 국힘당의 정당지지도는 4.2% 상승하고 윤석열후보의 지지도는 7.7%의 급상승하는 조사결과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사연과 NBS의 조사는 조사방식의 차이가 있어 수치의 차이에도 일정정도 수긍할 수는 있겠지만 제가 주목하는 바는 다른 조사와는 너무나 비교되는 수치를 보여 주고 있는 신생 여론조사 기관 미니토마토의 조사도 문제적이라 할 것이지만 무엇보다 여론조사공정의 조사가 보여주는 수치일진대 국힘당의 정당지지도가 5.1% 하락하고 윤석열후보의 지지도는 1.4% 하락하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는 바 16일자 발표되었던 미디어토마토의 조사와 너무나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할 것입니다.

과연 미디어토마토의 조사결과처럼 국힘당과 윤석열 후보가 새로운 상승국면을 맞고 있는 것인지 NBS조사나 여론조사공정의 수치가 말하는대로 국힘당의 컨벤션 효과가 사그러들고 있는 것인지 이번 주말 발표될 전국지표조사를 시작으로 한사연과 공정의 다음 조사를 확인 비교해 본다면 어느 정도 가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1월 3주차 NBS & 알엔서치 여론조사 비교 분석 - Daum 카페            

[참조]이대로(이재명공식팬까페) | 여론조사와 크게 다른 〈구글 트렌드>            

이재명 '선두 유지’ vs 윤석열 ‘추락세’ - Daum 카페            

11월 둘째주 ARS 여론조사 기관별 비교 ..& ..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