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설(序說) 우리의 집안은 우애(友愛)와 화합(和合)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삶의 덕목(德目)으로 살아 역사(歷史)가 우리다운 생(生)이요 자랑이니 고난(苦難)도 극기(克己)하며 행복(幸福)을 가꾸는 동포였는데 이러한 정신적 지주였던 모럴 가치관(價値觀)이 서구의 자유주의 개인적 행복(幸福)추구(追求)가 마침내 개인적 개성을 중시하는 자유주의(自由主義)가 선진국(先進國) 척도가 되고 지나친 자기주장이 이해보다 앞서고 포용보다는 자기(自己) 의사(意思)의 관철이 능력자가 되는 사회풍조(社會風潮)로 우리의 미풍양속(美風良俗)이 진부(陳腐)하다 경시(輕視)되다 보니 세계적인 이혼국 대열에 편승하는 추세이다.
2. 내용(內用) 사람마다 인간다운 삶이 우선하여 - 치가편(治家篇) “사마온공왈(司馬溫公曰) 범제비유(凡諸卑幼) 사무대소(事無大小) 무득전행(毋得專行) 필자품어가장(必姿稟於家長)“이라 사공이 말하기를 “무릇 모든 손아래 사람들은 일의 크고 작음에 관계치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집안 어른께 묻고 행해야 한다.
○ 현대사회(現代社會)에서는 가장이 연령에 국한할 수 없고 지인(知人)이며 슬기로운 지혜(智慧)가 있는 전문가(專門家) 정보화(情報化)시대 운영과 통솔적 기능을 포함 한다
○ 미국 가정학강의 명교수 「제임스 해치」는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서는 ① 일을 열라 ( open mouth ) ② 귀를 열라 ( open ear ) ③ 마지막으로 계획을 세우라 ( make scheule )
1)가족의 정의 가족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가족은 부부, 부모, 자녀, 형제 등 혈연과 혼인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생활을 함께 하는 공동체 또는 그 성원이다, 하지만 가족은 시대에 따라 혹은 사회 문화적 배경에 따라 변화를 이루게 되므로 단정적 정의를 내리기가 곤란하며, 어떠한 문화나 사회적 배경에 공통적으로 적용시키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즉 민족과 사회문화 계층적으로 다양한 가족들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역사적으로 계속 발전 변화하는 미래가족을 전망하는데 요구되는 포괄적 정의는 가족(the family)은 낡은 개념이 되고 가족들(families)이란 새로운 개념으로 대치되고 있는 것이다.(Elliot,1993).
강의 자료 □ 전통적 가부장제(家父長制)로 생각지 말고 현대화 된 과감한 미풍양속으로 성경의 말씀과 과감한 수용을 선진화(先進化)해야 한다.
〔 에배소서 5장 24 - 28 〕 24/ 그리스도를 경외함을 피차 복종(僕從)하라. 25/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길,f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男便)이 아애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 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凡事)에 그 남 편에게 복종 할 찌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 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하심이니라. 28/ 이와 같이 남편(男便)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 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 만해 한용운님의 시 -
2)가정의 사전적 정의와 사회적 정의 사전적 정의로의 가정은 가족들이 모여 함께 생활을 하는 일종의 사회집단으로서, 모든 사회생활의 근본바탕이 되는 곳이다,(가정 역시 가족처럼 문화배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의미를 내포함으로 포괄적 정의로 가정들이란 새로운 개념으로 대치되고 있다.) ◎ 사회적 정의로의 가정은 한낱 가족 구성원이라는 개체의 모임이 아니다. 가정은 화합(和合)과 화목(和睦), 인격형성이라는 가정고유의 덕목(德目)이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인격형성(人格形成)의 산실(産室)이 되기 위해서 모든 행동에 있어서 부모들의 솔선수범(率先垂範)이 전제가 되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자신에게 부여된 책임(責任)을 다하는 곳이다.
「에디 쉬이퍼」의 가정의 정의
첫째, 가정은 인간이 태어나서 성장하는 곳이다. - 육성(育成) 둘째, 가정은 가족들의 피난처요 보금자리이다. - 요람(搖籃) 셋째, 가정은 사람에게 필요한 돈을 벌고 쓰는 곳이다. - 에너지원 넷째, 가정은 문화를 창조하는 중심지이다. - 보다 더 나은 삶의 창조(創造) 다섯째, 가정은 인간생활에 가장 귀중한 것들을 많이 기억하게 하는 기억의 박물관이다. 여섯째, 가정은 영원한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출발하는 곳이다. - 인간관계(人間關係) 일곱째, 가정은 신앙의 출발지이며 완성지이다. - 신의(信義)와 책임(責任)
3)가정은 부모와 자녀간의 공동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들어 서로 결합하여 가정을 이루도록 창조되었다. 이것은 즉 인간은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서 살도록 창조되었는데 그 중 가장 기초적인 공동체가 부부와 자녀를 구성원으로 하는 가정이며, 이 기정은 신적 기원을 갖는다. 인간은 자기가 속해 있는 공동체 안에서 참된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공동체로서 가장 근본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가정이다. 이렇게 자유롭고 그리고 일부일처로서 서로 갈릴 수 없는 혼인에 의하여 성립된 가정은 인간 사회의 첫째이고, 근본적인 핵심이다. 여러 구성원이 모여서 지혜를 배우고 개인의 권리와 사회생활의 요구를 조화시키는 기본적인 사회인 것이다. 가정은 우리 생명의 원천이이요, 사고를 배우는 학교이기도 한다.
4)가정은 최소의 사회조직(社會組織)이면서 인간의 생존과 생활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욕구들이 우선적으로 충족되는 인간 생활 안녕 유지의 기본적 단위이다.
산업화는 우리에게 경제적 풍요를 가져다주었으나 가족의 구조와 기능에 여러 가지 변화를 부추겨 가족의 구조가 분화 또는 파괴되고 가족내의 응집력이나 유대가 약화되거나 대화가 단절되는 등의 역기능을 초래하고 말았다. 이와 함께 가족을 구성하고 있는 개개인의 행동 성향도 실용주의, 개인주의, 이기주의 쪽으로 기울어 가족의 구조와 기능의 분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가정생활을 보이지 않게 통제하는 사회 전체의 규범도 준 무규범 상태로 치닫고 있어 가정의 해체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고 하겠다.
2.가정폭력 1)가정폭력의 개념 가정폭력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가정폭력을 가정구성원 사이에서 발생하는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김승권과 조애저(1999)가 1998년에 실시한 ‘한국가정폭력의 개념정립과 실태에 관한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가정의 8.7%가 지난 1년 동안 가정폭력을 경험함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실태는 113만 가구에서 가정폭력이 자행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엄청난 수준이다.
또한 재산상의 피해도 노인 피해자를 중심으로 재산권이나 연금의 착복이나 허위 유언장의 작성 등의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재산상의 피해로 정의할 수 있는 가정폭력의 범위는 매우 넓어서 피해자가 자신의 소유물로 지각하고 있는 물건에 대한 손상도 가정폭력에 해당한다.
자신이 겪고 있는 것이 가정폭력임을 인식한다 해도 흔히 사람들은 ‘이런 것까지 법적인 제재를 받을까 ’하는 의구심을 하게 된다.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법적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겪는 폭력이 법적인 제재의 대상에 해당됨을 알아야 한다. 이훈구 등(1999)이 1998년부터 1999년에 걸쳐 조사한 서울지방검찰철 가정폭력사건 119건 중, 성적학대나 재산상의 피해로 고소, 고발된 사건은 단 한건도 없다. 모든 사건이 신체적인 학대로 보고 되었으며 부수적으로 정서적인 학대를 언급하였을 뿐이다. 이런 실상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법에 호소할 정도가 되려면 매우 심각한 신체적 학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을 보여준다.
2)가정폭력의 결과
가정폭력은 가장 친밀한 사람들 간에 발생하는 폭력이라는 점에서 다른 범죄들보다 훨씬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힌다. 가정폭력의 피해자는 단순한 타박상에서부터 골절, 안면부상, 내장파열, 실명, 죽음에 이르는 다양한 신체적인 손상을 입는다. 그러나 정신적인 피해는 신체적인 피해보다 훨씬 장기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하다.
3. 가정폭력 사건 특성에 따른 피해자의 특성 가정폭력 사건 특성에 따른 피해자 특성 분석에서 두드러진 결과 중의 하나가 당해사건 전에도 학대가 있었다고 진술한 피해자들이 없다고 한 피해자들에 비해 남녀 평등의식 총점과 사회장면에서의 남녀평등의식, 가정장면에서의 남녀 평등의식이 모두 높다는 것이다. 앞서 가해자에 대한 분석에서는 이전 폭력행사에 따른 가해자의 남녀 평등의식 수준이 차이가 없었다.
가해자와 동거하기를 원하는 피해자의 원치 않는 피해자에 대한 분석에서는 가해자와의 동거를 원치 않은 피해자들은 가해자의 통제와 과보호로 인한 자신의 독립성과 정체성이 위협을 받아 불안해지는 함입불안이 높거나 친밀한 사람들로부터 거부될 것이라는 거부기대 또한 높았다. 반면에 의존욕구가 만족되는 공생관계의 점수는 낮게 나타났다.
가해자를 용서해주기를 원하는 피해자와 처벌하기를 원하는 피해자간의 가장 두드러진 심리적인 차이는 공생관계로 나타났다. 용서를 희망하는 피해자의 의존욕구에 대한 만족이 처벌을 원하는 피해자보다 더 컸다. 그리고 보호처분을 원하는 피해자는 원치 않는 피해자들보다 공생관계의 점수가 낮았다. 이는 보호처분을 원하는 피해자가 어는 정도 가해자에 대한 의존이 덜함을 의미하는데 이는 부부간의 의존을 부정하는 의존부정 점수가 보호처분을 원하는 피해자들이 원치 않는 피해자들 보다 더 높은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4.피해자 치료 목표 피해자에 대한 상담가의 치료 목표는 결국, a) 손상된 자존심(自尊心)을 회복(回復)시켜 주고, b) 나약해진 자아(自我)를 강하게 해주고, c) 독립심(獨立心)을 키워주는 데에 있다. 그러므로 상담자는 피해자에게 다음의 세 가지를 주문할 수 있다.
a) 폭력을 당한 사람은 외부와 접촉하지 않고 고립되어 산다. 남편이 외부접촉을 금 지하는 겨우도 많고 부인 자신도 자존심이 상해 외부접촉을 꺼린다. 그러다 보면 외부 정보를 외면하고 살고 도움을 구할 수 있는 통로가 막히고 그래서 더욱 더 자아가 약해진다.
b) 가정폭력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다. 잘못된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체념하고 살 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책이나 강연 테입을 듣도록 권장한다, 그들이 가진 잘못된 생각이란, “남편은 갈등이 많으니까 그럴 수 있다. 남자는 여자를 때릴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 혹은 더 잘 대해주면 폭력은 없 을 것이다. 나는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등이다.
c) 가까운 미래에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탐색하게 도와주고 폭력을 피 할 수 있는 혹은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도 함께 모색 한다. 누구도 ‘안전하고 친밀한 관계’ 에 대한 권리가 있음을 강조한다.
5. 마치는 말
폭력과 관계된 여러 상담적 접근 방법들이 있다. 사회학습이론, 공격성, 가족체계, 기질론, 성격록, 스트레스 진단법등. 그러나 그 이론들이 어떠하든지 간에 가해자는 폭력을 ‘선택해서’한다는 점이다. 기질이 공격적이라서 혹은 가족 체계에서 그렇게 학습해서, 스트레스에 대처능력이 부족해서, 충동조절이 안 되서가 아니다. 자기의 내적 좌절을 ‘상대를 골라서’풀거나 행사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관계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힘이 받쳐주기 때문에 그 관계에 따라 기민하게 움직이는 것이다.
상담자는 권력관계의 피해자인 여성을 만날 때 그 여성이 힘겹게 싸우고 있는 사회적 통념의 무게를 잴 수 있어야 한다. 피해자들의 절대 다수가 여성인 것이다.
여전히 우리 사회의 복지 시스템은 피해자의 숫자를 따라가지 못한다. 가정폭력법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찰들이 너무나 많다. 안다고 해도 그들에게 있어서 폭력은 ‘상해’여야만 범죄로 보이는 것이다. 심리적, 정신적, 성적, 역한 신체적 폭력은 폭력으로도 보이지 않는 현 실정이다. 제도가 피해자를 앞서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견디다 못해 또 다른 범죄를 범하고서야 느리게 따라 움직인다.
이런 현실이고 보니 실무자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은 서서히 지지자(advocate)로서의 자기 정체감에 회의가 들기 시작한다. 다른 상담 영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소진(burn-out)하는 데 비해 가폭. 성폭 종사자들은 그 후유증으로 공감피로(compassion fatigue)에 시달린다.
공감피로의 근저는 무력감(powerless)이다. 피해자들을 도와주고는 싶은데, 사회구조가 너무나 지원체계가 부족한데다 피해자의 사회적 통념까지 부족해 그 일에 종사하는 여성들도 적지 않게 비난받기 일쑤이다(이혼을 부추긴다는 둥, 가족을 해체시킨다는 둥).
상담자들은 파트너의 학대를 도발하지 않도록 여성에게 행동을 바꾸라고 격려하지만, 그녀 행동의 변화가 어떤 것이든 그가 학대를 그만두는 결정요인이 되지 못한다. 수 천 년을 내려온 가부장제의 문화, 제도, 관습이 가진 힘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구타자의 폭력이 노출되지 않고, 두 사람 사이의 ‘관계 개선’에 초점 맞추는 가족체계 이론적 접근이나, 폭력 남편이 자기의 폭력과, 그리고 자기가 섬김을 받아야 한다는 권리의식을 가진 상태에서는 부부상담이 고려 될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부부상담과 가족치료는 가해자가 자기 폭력 행위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느끼고 스스로 폭력을 자제할 수 있을 때, 그리고 아내가 남편의 폭력에 대하여 책인감(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때 그 효과가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금까지 밝혀진 가장 ‘치료 효과가 있는’ 중재는 가해자의 ‘체포’에 있었다는 점이다. 즉 법적인 제재가 없이는 폭력이 근절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정폭력법’의 실제적 시행(enforcement)에서부터 우리의 건강한 가정문화가 만들어 진다는 점을 잊지 말자. 인격을 존중하는 고상한 문화가 서구 유럽에서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다. 법이 뒷받침되어 있었던 것이다.
남편의 대부분 1/4 습관적 구타 1/8 주먹과 발을 사용하며 1/20 흉기사용 1/50 문을 잠그고 무차별 폭력사용, 전국 20세 이상 기혼 남녀 1.500명 설문에서 부부폭력 31.4%(연세대 김재엽 교수팀)
우리나라 부부의 10쌍 중 3쌍이 부부 폭력을 격고 있으며,
남편 3명 중 1명이 1회 이상 아내를 구타하고 있다.
미국 부부폭력 16.1%보다 2배 이상, 홍콩의 14.1% 3배가 높다.
경찰청 발표에 의한 ‘가정폭력 사범’ 현황은
2004년 가정폭력사건 1만 4585건 중 아내 학대가 1만2,323건(84.5%)으로 가장 많고
남편학대 347건(2.4%) 노인학대 306건(2.1%) 아동학대 154건(1.1%) 등의 순이다.
가정폭력은 그의 피해자 아내에서 그 자녀에게도 지대한 영향으로 자녀가 성장한 후 답습하고 지속적인 패해가 우울증 공격적 성향 폭력에 대한 불확실한 신년으로 나타난다.
○ 가정폭력 정의 1. 이론적 배경 - 가폭은 남편이 아내를 폭력의 대상으로, 부모가 자녀를 폭력 행사, 자식이 노부모를 폭력하거나, 형제의 폭력, 등 포괄적 폭력을 말함
○ 가정폭력의 3대 유형 1) 아내 학대 - 아내의 구타는 단순한 가정이 사소한 일로 취급 되었지만 당사자의 계층 연령 또는 지식층 사회명사의 경우도 아내의 결함이나 잘못이 없어도 예전에 경험으로 부모 대에서 경험한 학습이 대물님이 되어 되었거나 사회적 분위기가 묵인 참고 살아야하다고 생각해 왔다. ## 부부폭력, 부인학대, 아내학대 ##
2) 자녀학대 - 부모의 애정(哀情) 기능사회 능력을 인정하는 자녀의 평가가 가치관(價値觀)을 가지고 강요된 교육(敎育)과 천재적(天才的)인 우수한 성장을 생각하는 부모의 과욕(過慾)이 자녀를 학대하거나 무능력한 자식이 애물단지로 전락되거나 출세 가 요원하다고 실망하여 경쟁심이 문제가 된다.
3) 노인 학대 - 우리의 예를 중시한 정통적사고가 무시되고 핵가족 실리주의 개인주의 사상이 자신의 탄생과 양육(養育)이 의무 일뿐 당연한 일이요 부모의 양육이 성장과 삶의 터전인 것을 망각하고 가족사회 예의 붕괴(崩壞)라 본다면 자신들만의 엔조이 부담 없이 즐기는 향락문화(享樂文化)의 산물인데 오히려 서양에서는 우리의 예문화(禮文化)를 선호하고 있다. ## 시부 - 시아버지, 아버님, 어머니, 시어머니, ## 당신 아버지, 당신 엄마,
○ 가정폭력에 관한 이론과 고찰 1, 개인 내적관점(內的觀點)에서-- 1) 정신병리학적 접근 - 2) 성격적 특성론 - 3) 피해자 유발론
◎ 가정폭력의 유형적 분석 1) 부부폭력의 개념 ○ 피해자의 정신적 특성 ◎ 대책의 연구 : 부부폭력은 모두가 정신적 특징을 나타낸다. 전에는 부부폭력의 가해자 특성을 이해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으나 현실적 대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피해자의 입장의 정신적 이해가 더욱 요구되며 피해자인 아내가 계속되는 폭력을 받아가면서도 가정을 지켜가는 요인을 찾는데 있다. 첫째 - 둘째 -
※ 가부장(家父長) 사고와 삼종지의(三從之義) -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하는 도리 어려서 아버지를, 시집가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뒤에는 아들을 따라야하는 삼종의탁(三從依託)
※ 칠거지약(七去持藥) 칠거지악(七去之惡) : 예전 아내를 내쫓던 7가지 이유 (七出)
① 불순구고(不順舅姑) - 시아버지(舅)와 시어머니(姑)에게 순종하지 않음. ② 무자(無子) : 자식(아들)이 없음. ③ 음행(淫行) : 음란한 행동. ④ 질투(嫉妬) : 남을 시기함. ⑤ 악질(惡疾) : 극심한 병이 있음 ⑥ 구설(口舌) : 말이 많음. ⑦ 도절(盜竊) : 도둑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