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전 통증 시작 되었고여 항문에 무었인가 들어있는 느낌 그래서 변의를 일으키고여 컨디션에 따라 크기가 밤톨 이나 도토리크기로 변합니다.심할때는 밤톨 만한것이 꽉차있고 부운듯 한 느낌 앉으면 더욱불편 앉을수가 없지요.지속된 통증 지옥입니다.통증의 느낌은 아픈것이 아니라 항문속에 있는 밤톨만한 무언가가 앉으면 압박감이있고 성감대를 누르는 듯한 소름 끼치는 불쾌감 입니다. 작을 때는 그냥 무언가 차있는 느낌이들고여 항문외과 5군데 들렀고 MRI 까지 찍었으나 원인을 알수없다고 항문외과에서는 해줄것이없다. 그래서 신경과민이라 생각하며 참고살아오다.좀심해져서 견딜수도없고 갈 병원도없고 참 난감했습니다.원인을 모르니까요.
우울증 최악.삶이 의미없을정도구여
8월초 다음에서 전립선염 검색하다가 비뇨기과방문 했습니다.
원인은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이었고 현제 약복용중이고 증상 완전히 사라졌읍니다. 총5주정도약복용해야되구여
항문이 아프다고 항문외과만 다닌것이 실수고
항문외과의사들 유사질환 이자 근접장기에대한
상식 조차 없는 의사 만난것이 화가나네요.
다음에서 전립선염 검색해보세여
비뇨기과에서 회음부통증(불편감)이라 표현한것이 직장통.항문통. 고환통 입니다 저는 항문통이 주된통증 이었고여. 이글을 보시는 분들증
혹 저와 비슷하다면 꼭 비뇨기과 방문하세요.
사는동안은 않아퍼야 살죠.아파보니 참...전립선에 이상증상이 있는데 항문쪽으로 불편감내지 변이 차있는느낌 등...비뇨기과적 질환 인지는 생각지도 몼했는데
비뇨기과 방문을 일찍 생각 몼한것이 아쉽네요
(참고) 저는 소변에 대해서는 불편하다 못느끼고 나이가들었으니 했는데 돌이켜보니 잦은빈뇨
소변스타트가 느린 정도 가있었습니다.
전립선염 과 비대증 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항문외과에서 대장내시경 은 필히 받아보아야 됨니다.
항문외과 에서 항문 수지검사로는 전립선이 크게비대하지않는한 알수 없습니다.특히 비대증이 아니고 염증인경우에는 요 개인적으로 저는 술을 많이했습니다.나이도(49)이지만 술이 원인인듯함니다. 아픈동안에도 술먹으면 성난듯이 몇일후에는 심해지곤했어요. 전립선은 술에 최악입니다.
아무쪼록 원인 찾으셔서 건강들 하세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항문통증이 전립선쪽의 문제일 수 도 있네요.
-귀하가 저하고 비슷한 경험을 얻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비뇨기과에 방문하려과 결정했습니다.
더 좋은 정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랑은 반대시네요
전 비뇨기과를 먼저가서 비세균성 전립선염 진단을 받고 3달동안 항생제를 복용했지만 전혀 낫질 않아서 힘들어 하다가 9개월만에 항문거근증이란걸 알아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전 항문 거근증이 맞는거 같아요
치료 받으니 점점 나아지는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