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드컵공원 노을파크골프장에서 8월 27일 화요일 오전 9시, 파크골프협의회 8월 월례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는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진 8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파크골프 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 증진에 힘쓰자는 다짐을 나누며, 회원들 간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최광배 파크골프협의회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운동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유지하며 무더위를 이겨내자”고 강조했습니다.
파크골프 후, 월례회의는 인근 식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회포를 풀고 친목을 더욱 돈독히 다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회원들은 파크골프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파크골프 동호회는 매달 꾸준히 모임을 이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회원들의 참여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회원들은 파크골프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