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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산악회 2017년 7월 산행 안내
그린 산악회 2017년 7월 산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많이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 근교 산행 (2주차 토요일) ․ 일 시 : 2017년 7월 8일(토요일) ․ 산 행 지 : 남한산성(522m 서울 송파, 경기 광주) 약 4시간 ․ 산행코스 : 마천동 → 서문 → 북문 → 남한산 → 남문 → 수어장대 ․ 회 비 : 15,000원 ․ 준 비 물 : 중식, 식수, 간식, 우의, 윈드쟈켓 기타 ․ 연 락 처 : [총무] 박현희(010-2030-2870) 이경원(010-4563-3761) [사무국장] 제인수(010-4532-2510) ․ 집결시간 및 장소 : - 9시 50분, 지하철 5호선 마천역 1번 출구 나가기 전
․ 참고사항 및 교통편 - 남한산은 사적 제57호로 지정된 남한산성이 축조되어 있어서 남한산성으로 더 알려 알려져 있으나 남한산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남한산성에는 남한산성을 보호하는 외성(外城)으로 동남쪽에 한봉성(漢峰城)과 봉암성(蜂岩城)이 있다.
남한산은 그 지형의 사면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개의 고원지는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져서 주단야장(晝短夜長)의 폐가 있지만 이 산성지역만은 주장야단(晝長夜短)의 독특한 지형을 이루기 때문에 옛 부터 일장산(日長山)·주장산(晝長山)이라고도 불리어 왔다.
남한산성은 두개의 산에 걸쳐있는 산성이다. 남한산성의 대표적인 봉우리는 수어장대가 있는 청량산(482.6m)이고, 북쪽으로 연주봉(467.6m)과 이어진다. 지형도상의 남한산성 최고봉은 동남쪽의 벌봉(515m)에서 한봉(418m)으로 이어지는 남한산성을 보호하는 외성(外城) 능선에 있는 남한산(522m)이다. 남한산 산행은 남한산보다 산성 성곽을 둘러보는 성곽답사를 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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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 산행 (4주차 일요일) ․ 산 행 일 : 2017년 7월 23일(일) ․ 산 행 지 : 북설악 신선대(645m, 강원 고성) , 약 3시간 30분 ․ 산행코스 : 화암사주차장 → 수바위 → 신선대 → 삼거리 → 화암사 ․ 회 비 : 30,000원 + ? ․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우의, 윈드쟈켓 기타 ․ 연 락 처 : [총무] 박현희(010-2030-2870) 이경원(010-4563-3761) [사무국장] 제인수(010-4532-2510) ․ 집결시간 및 장소 : - 오전 6 : 50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공원역 8번 출구 - 오전 7 : 20 지하철 2호선 잠실역 4번 출구 시계탑 앞
Ω 참고 사항 - 북설악 신선대는 설악산의 끝자락이자 금강산 일만이천봉의 첫 봉우리라는 신선봉 아래 자리잡고 있다. 해발 645m로 설악의 웬만한 봉우리에 견줄 수는 없지만, 북설악 울산바위 일대 전망과 동해의 일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다. 설악산의 북주능인 즉 미시령을 지난 백두대간의 상봉 조금 못미친 지점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의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두대간 신선상봉에서 거친 암벽길로 급경사로 내려가다 선인재에서 숨을 돌린 산세는 다시 거대한 암벽군인 성인대를 빚어놓고 있다. 성인대[선인대]로 지도에 표기되어 있는 성인대는 현지에선 신선대로 부르고 있다.
이 지역은 금강산 일만이천봉이 처음 시작하는 봉우리이고 설악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산군이다. 그래서 성인대 밑의 화암사는 금강산 화암사로 불려지고 있으며 신선암은 넓은 바위가 고래등처럼 펼쳐지고 낙타바위를 비롯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성인대에 올라서면 동해바다 원경이 멋지고 일출 또한 멋지며, 설악산의 기암성인 울산바위를 아주 가까이 볼 수 있고, 달마봉, 황철봉, 신선봉 등이 저절로 탄성이 나올 정도로 멋지게 둘러서 있다.
Ω 유의 사항 - 그린산악회 및 그 누구도 산행중 산행참가자의 부주의 및 개인건강 상의 사유 등으로 발생하는 일체의 사고 등에 대하여 법적책임이 없으며, 산행사고 등에 대비한 보험가입은 참가자 개인이 하여야 한다. [그린산악회 회칙 제15조(산행) 및 제15조의 2(사고의 책임 등) 참조]
그 린 산 악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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