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웅비하는 4대 미항(美港)"
"전남 여수 (麗水) 겨울바다 나들이...."
(진남관,해상케이블카,거북선대교 등.,)
"*여수(麗水)가서 돈 자랑 하지 말라.*는 말이 일찍 유행했을 정도로
활기가 넘치는 도시입니다.여수는 세계 어느 미항(美港) 부럽지 않은
아름다운 도시입니다.여수(麗水)는 전남의 동쪽 경계에 툭 불거져나온
반도입니다. 서쪽으로는 순천만을 사이에 두고 전남 고흥반도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광양만을 사이에 두고 경남 남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선
성종 10년(1479)전라좌수영이 설치되고 선조 24년(1591) 충무공 이순신이
절도사로 부임하면서 조선 수군의 중요한 거점이 되었습니다.여수(麗水),
그 이름처럼 아름다운 바다에 둘러싸인 이 고장은 항구이자
공업도시인 이유로 살림이 튼실한 고장이기도 합니다."
(여수 가는 길에 바라본 섬진강 하구:河口)

"7십리 하동포구의 끝자락입니다
광양으로 가는 길에 만난 섬진강 하동포구입니다.
생각만 해도 정겨운 섬진강입니다."
(이 순 신 대 교)

"이순신대교는 광양 금호동과 여수 묘도를 잇는 다리입니다.
옛날에는 영남에서 여수를 갈려고 하면 순천을 거쳐 여천반도를 지나 길게
돌아 갔으나 이순신대교가 생긴 후로는 시간과 거리를 많이 단축 하였습니다."

"다리 이름이 이순신대교로 결정된 것은 세계에서 가장 높으
주탑(270m)과 주탑 간 거리가 1545m로 충무공 탄신
연도와 같기 때문입니다."
(이순신대교에서 바라본 광양 컨테이너부두)

"저녁무렵 지는 해를 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지는 해는 아름답습니다.
붉게 해면을 물들이며 지는 해는 사람들로 하여금
내일의 해를 기다리게 합니다. 그 존재의 아름다움이
기다림이라는 약속 하나를 남깁니다."
(광양만의 아름다운 낙조)

(묘도에서 바라본 여수대교와 여수 석유화학단지)

"이순시대교는 광양에서 여수 묘도까지,
또 하나의 다리인 여수대교는 묘도에서 여수산업단지로 연결됩니다."
(여 수 대 교)

(이순신광장의 이순신 상 : 李舜臣 像)

"진남관이 뒤로 보이는 곳에 이순신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그 광장에 이순신 장군 동상과 거북선 모형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광장에서 뒤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진남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순신광장의 거북선 모형)


(진남관 입구의 망해루 : 望海樓)

"진남관 앞에 새로 지은 2층 누각은 전라좌수영의 문루 역핳을 했던
망해루(望海樓)라는 건물이며,지방 관아 건물로는 가장 컸을 것으로 짐작되며
분명 객사 건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위엄있게 좋은 외형 때문에
종종 수군의 지휘부로 오해를 받습니다."

(진남관 표지석)~국보 제304호

"이순신광장 언덕에 지남관(鎭南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쪽 바다를 진압한다는 이름의 뜻대로 이순신 장군은 이곳에서
왜적을 무찌를 계획을 짜고 군사를 지휘했습니다."
(진남관 현판)

"지금 건물은 1718년(숙종 44년) 다시 세웠습니다.
국보 304호로 진남관 현판 좌우로 전면에 각각 8개씩
16개의 기둥이 있습니다."
(진 남 관 : 鎭 南 館)

"전체 기둥 수는 68개,
지방 관아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기와 일부가 떨어지고 기둥이 기울어 전면 해채 공사에 들어갑니다.
2019년 11월에 완공예정이며,"금년 말까지는 지금 모습을 볼 수 있다"는
해설사의 말을 듣고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남관은 오늘에 이르는 동안 여러 차례 다른 용도로 쓰여
원형이 많이 바꾸었지만 건물의 뼈대를 이루는 굵직굵직한 부재는
변함이 없습니다.


(여 수 석 인 : 麗 水 石 人)~전남도 지정문화재 제33호

"임진왜란 당시 적의 눈을 속이기 위해 돌로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 세운 것으로 전해 오는 석조물입니다.원래 7개 였다고 하나
6개는 없어지고,두건에 도포를 입고 팡짱을 낀 전형적인 문인(文人)형상을
하고 있는 이 석인상만 유일하게 남아 있습니다."
(진남관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여수항의 랜드마크~엠블호텔)

(여수해상케이블카 오르는 주차타워)

"오동도 입구에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주차타워는
250대 규모의 주차시설로 엘리베이트를 타고 자산공원에 위치한
여수해상케이블카 해야정류장을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는 편의 시설입니다."

(여수 자산공원 해상케이블카 정류장)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 도심형 해상케이블카입니다."

(거 북 선 대 교)

"거북선대교가 가로지르는 여수 해역은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이 드나들던
길목이었고,거북선이 화포 발사 훈련을 하던 곳이였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 본영이 있었던 전라좌수영,
여수는 조선 수군의 본거지인 만큼 이 다리를
거북선대교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돌산대교와 여수내항 풍경)

"좋은 풍경은 그리움을 몰고 오고,
이런 아름다운 바다 풍경은 바다 냄새를 몰고와
내 온 정신을 적시며 그리움을 남기고 갑니다."
(돌 산 대 교)

(여수 자산공원 해야정류장에서 돌산 놀아공원정류장까지 연결된 케이블카)

~피쉬타워(fish tower)~
"물고기가 바다에 뛰어드는 형태를 본떠 제작된 피쉬타워는
해상 곤돌라 설치를 위해 러시아에서 설계하여 세계에서 두번째,
국내 최초로 여수해상케이블카에 설치된 물고기모양 타워입니다."
(자산공원 해야정류장)

(여수내항 풍경)

"여수(麗水)는
*고운 물* 이라는 뜻입니다.
여수 앞바다는 사철 푸른 하늘을 껴안고 출렁입니다."

(하 멜 등 대)

"공중에서 바라본 하멜등대입니다.
책 하멜표류기의 네델란드 사람 하멜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운 등대입니다.

(돌산도 놀아공원정류장과 케이블카)

(향일암 가면서 거북선대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석양 )

"한인생 살다가 간 자취도
노을처럼 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후회없이 살아야 그의 자취인 노을도
아름답게 비춰질 것입니다."
(파~란 바다 위에 하~얀 흔적을 남기고..,)

"흰 물살을 가르는 배가 파란 바다 위에
하얀 그림을 남겼습니다.너무나 멋지게,
나의 눈과 마음이 피로하지 않게...,"
(돌산도 놀아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해야정류장)

(여수내항 풍경~이순신광장, 진남관 등)

"여수의 한가운데는 이 고장의 중심인 종고산(種鼓山:199m)이
우뚝 솟아 아름다운 여수의 풍경을 포근히 안고 있습니다. 산의 높이는
그리 높지 않지만,충무공이 한산 잎바다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을 때
은은한 종소리를 사흘간이나 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산입니다."
(장군도와 시내 풍경)

(놀아공원과 돌산대교)

(여수항 : 麗水港 전경)


(여수 바다와 남해도 풍경)

~~행복의 조건~~
"잘될 거다 잘될 거다 생각하며 삽시다.
길은 언제나 생각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행복할 거다 행복할 거다 생각하며 삽시다.
그러면 행복해질 테니까요.
행복과 친숙한 사람은 불행과 멀고
불행과 친숙한 사람은 행복과 멉니다.
그래서 행복은 지척에 있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가고
불행은 지척에 있는 불행한 사람을 찾아갑니다.
행복한 사람이 늘 행복하고 불행한 사람이 늘 불행한 이유입니다.
마음을 늘 행복에 맞추는 일이 중요합니다."
"청 풍 명 월~~여수 겨울바다 나들이.........................................,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