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산로타리클럽 방문 정기모임이 3월 5일(화) 동우 황상호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님이 참석한 가운데 선린재활관 선린홀에서 열렸습니다. 동우 황상호 회장은 18년간 중증장애인들의 의료적 케어 및 응급상황대처로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에 헌신한 풀잎마을 정용자 거주지원교사에게 공로장을, 중증장애인으로 밝은 웃음과 굳은 의지로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키우며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방영기(뇌병변장애 1급) 이용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이어 선린복지재단 지영옥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주신 동마산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동마산로타리클럽 회원을 대표해서 동우 황상호 회장께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동마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즉석에서 칠백사십만원의 봉사금 모금과 장애인을 위한 빵(일십만원 상당)을 구입하여 전달해 주셨으며 이번 봉사금도 전과 같이 장애인 이용자의 교육 및 재활훈련,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의료비 등으로 귀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