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뿌리” 히 3:12-13
https://youtu.be/McTqMeOqgk0
1-1. 주님부터 시작하는 삶이 기독교인입니다. 다른말로 깊이 들어가보면 그 뿌리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 그것 때문에 교회 다닙니다. 교회다녀보면 그 신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되고 또한 깊어집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갈 때 이스라엘 백성은 아래서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주실까, 왜 기다리게 하실까’하지 않고 그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나’를 인도할 신이 필요했습니다.
1-2. 사람을 만나보면 깊은 곳에서 ‘왜 하나님이 이 아픔을 주셨을까’하는 사람이 있고 ‘내가 얼마나 억울한지 아냐, 시험들었는지 아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되어지는지, 교회가 어떻게 되어지는지가 중요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가 어떻게 되어지는 지가 중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더 견고해 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떠내려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서로가 말해주어야 합니다. 신앙은 공동책임입니다. 피차 서로 권면할 일은 ‘인내’입니다. 피곤한 손과 무릎을 세우게 하고, 모이지 않는 자들을 조심 시키고, 필요한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또다른 면에서 믿음의 사람은 소유한 것이 빼앗겨도 더 영원한 소유를 인하여 기뻐할 수 있는 자가 됩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훈련시키신다고 고백합니다.
3-1. 어떻게 깊은 믿음의 뿌리를 가집니까? ‘떨어질까 조심하라.’ 함께 있기 어렵습니다. 떠내려 갑니다. 무슨일 생기면 떠내려 갑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주의 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믿음의 도전입니다. 적극적으로 믿음으로 나가십시오. 그것이 떠내려가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2. 그리고 ‘오늘’입니다. 매일 피차 권면하랍니다. 신앙의 단위는 언제나 하루입니다. 어제 대단한 역사를 이루어도, 우린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의 오늘은 대단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매일이 하나님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동시에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오늘’선포해야 합니다. 마음과 시간과 물질이 떠내려가지 않도록 오늘 시작하십시오. 목사님께 카톡을 보내세요. 지금 믿음이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