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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고 야구부
 
 
 
카페 게시글
2024년 오랜만의 연습경기 직관(대 경동고)
김영순 추천 0 조회 252 24.07.13 13: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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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3 14:13

    첫댓글 선배님.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임진묵, 임다온, 정세영, 김도윤이 몸을 풀고 있는것을 보았는데 오늘 던졌군요.
    8점을 득점한 것을 보니 타격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여지네요.

    경동고도 이번 대통령배에 참가하는데 연습게임으로 좋은 상대였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7.13 15:37

    네 타격은 정확한 미팅을 하려고 노력하는것이 보이고요 그런 결과가 나은 것 같습니다
    기억으로는 5회초 인가? 연속4안타 및 4 B /폭투등 으로 3득점 역전하였습니다
    다만 정세영 임진묵 김도연 은 제구 난조?
    더운 날씨 탓? 힘들게 막아가고 있는 와중에
    최감독은 포수 (2년)에게 집중적으로 다구침?(투수와 포수의 관계= 배터리 관계) 투수 의견 존중?
    그러면서 임다온 박지수의 투구는 더운 날씨에도
    공끝이 좋아 보였습니다

  • 24.07.13 18:54

    한지윤의 장타 본능이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최근 연습경기 (청원,한광,경동) 에서 7개 안타중
    5개가 2루타 이상이네요.
    이 타격감 그대로 대통령배까지 이어졌으면 합니다.

    1. 청원 2개 (2루타 1)
    2. 한광 2개 (2루타 2)
    3. 경동 3개 (3루타 1, 2루타 1)

  • 작성자 24.07.13 17:21

    최감독의 매회 수비종료 후 포수(2년 윤준호)에게 투수의 그날 컨디션 파악과 현 투수의 장점 그리고
    볼배합과 싸인교환 그에 따른 투수의 의견 따름(특히 오늘 초반 볼배합에 포수의 싸인에 투수의 가로젓음이 유독 많았음)등에 배터리 라는 용어 정의 부터
    의사 전달(큰목소리/ 몸짓 등)방법등 과하다고 느낄 만큼 큰 목소리의 가르침 으로 경동고 코칭스탭과 학부모의 읏음을 여러번 짓게 했음
    그러나 이 모든것이 포수사관학교의 주춧돌 기초
    교육의 일환이리라 생각하였습니다

  • 24.07.13 18:46

    최감독이 포수 출신이어서인지 포수가 선수들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함이 몸짓과 목소리로 나왔다고 생각되며 애정이 많아 그런듯 합니다.
    => 평소 선수들의 화이팅을 많이 강조하더라구요.


  • 24.07.14 00:21

    선배님 직관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임진묵투수 등판인데 말씀하신 투구 내용을 보면 지난 번 컨벤션고나 대구상원고 전 처럼 볼이 한가운데 몰리면서 통타 당하는 패턴이 그대로 가는 것 같군요. 대통령배 앞두고 명예회복을 해야 하는데 문제점을 빨리 찿고 계기를 빨리 찿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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