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효 원리 설명 육효는 기본을 잘 숙지하고 있음 이것 보다 더 쉬운 물상을 관찰하는 방법은 없다 기본이 부실한데 소이 위장이 튼튼하지 못한데다간 독주를 마시라 하면 배탈이 심하게 난다고 안 먹으려 드는 거와 같다
기초가 되는 몇 가지를 정리하여 올린다면
비신(飛神)방법 괘에는 납갑(納甲)은 물론 비신(飛神)이라 하여선 지지(地支)가 붙는다 왜 그렇게 붙는가의 설명을 하려면 말이 길어지고 군더더기가 된다 그런 건 차후로 논하고
건괘(乾卦)는 초효로부터 子寅辰 午申戌 坤卦는 초효로 부터 未巳卯 丑亥酉 兌卦는 巳卯丑 亥酉未 離卦는 卯丑亥 酉未巳 震卦는 子寅辰 午申戌 巽卦는 丑亥酉 未巳卯 坎卦는 寅辰午 申戌子 艮卦는 辰午申 戌子寅 이런 거는 육효를 분석하는 학자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本宮이라 하는 것은 후천 문왕(文王)팔괘(八卦)에 의해선 팔괘가 팔방에 정해지는 것이고 그래선 각 괘마다 오행이 배정 되는 것이고 하는데 건금궁(乾金宮) 태금궁(兌金宮) 감수궁(坎水宮) 진목궁(震木宮) 간토궁(艮土宮) 곤토궁(坤土宮) 이화궁(離火宮) 손목궁(巽木宮) 이건 괘(卦)에 대한 기본 오행(五行)궁인데 세(世)의 오르 내림 작용에 의해선 육십사괘가 기본 궁을 쫓아선 오행이 배정 되는 것 기본괘 상효가 육세(六世)에 해당하는 것인데 기본세는 움직이지 않고 그렇게 아래 효기(爻氣)들만 오르 내림으로 세(世)가 변화 하는데 일정한 준칙이 있다 준칙을 설명할 것 같음
六親(육친) 먼저 六親(육친) 對比法(대비법)을 설명하겠다 五行(오행)生克比化(생극비화)에 의해서 六親(육친)이 정하여 지는 것이다 우선 괘상이 오행상으로 무슨 宮(궁)에 해당하는 것인가를 알아야한다 그럴려면 世應爻(세응효) 붙이는 곳에서 설명한 本宮(본궁)卦(괘) 所以(소이) 太歲(태세)에 世主(세주)가 붙는 괘가 본궁괘로서 그괘가 의미하는 오행을 本宮(본궁) 五行(오행)이라 한다 所以(소이) 乾卦(건괘)는 金宮卦(금궁괘) 坤卦(곤괘)는 土宮卦(토궁괘) 兌卦(태괘)는 金宮卦(금궁괘) 坎卦(감괘)는 水宮卦(수궁괘) 震(진) 巽卦(손괘)는 木宮卦(목궁괘) 離卦(이괘)는 火宮卦(화궁괘) 艮卦(간괘)는 土宮卦(토궁괘)가 된다 根本(근본)太歲宮(태세궁)의 五行(오행)이 이렇게 정해져선 나머지 大成(대성)八卦(팔괘) 五十六卦(오십육괘)에 세주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그 오행이 태세궁 따라선 그 宮(궁)의 오행으로 정해지는 것이라 이를테면 乾宮(건궁)卦(괘) 初爻(초효)가 변하여선 卦(구괘)되면서 世(세) 初爻(초효)로 내려 오면서 所以(소이) 卦(구괘)는 金宮卦(금궁괘)가 되는 것이다 이효 까지 변하면 세주가 이효에 임하며서 遯卦(둔괘)가 되면서 역시 금궁괘가 되는 것이고 삼효까지 변하면서 否卦(부= 비괘)를 이루면서 세주 삼효에 임하면서 금궁괘가 되는 것이다 사효까지 변하여 觀卦(관괘)되어지며 세주 四爻(사효)에 임하고 금궁괘가 되어지고 五爻(오효)까지 변하여선 剝卦(박괘)를 이루면서 세주 오효에 임하면서 역시 금궁괘가 되는 것이다 六世(육세) 太歲(태세)를 변질시키면 다른 宮(궁)의 太世(태세) 소이 本宮(본궁)을 가리키는 것이라 이래 六世(육세)는 변경시키지 않고 세 칠세는 다시 四位(사위)로 내려오면서 그 爻(효)를 변경시켜선 소이 火地晉卦(화지진괘)를 만들어선 世(세) 四位(사위)에 붙게되는 것이고 역시 금궁괘라 하는 것이다 다음 內卦爻(내괘효) 전부를 변경시켜선 大有卦(대유괘)가 되어선 世(세) 三位(삼위)에 머물면서 팔세 금궁괘라 하는 것이다 이유는 내려오면서 삼위효만 변경 시킨다면 그것은 다른 태세 궁괘의 세 정하는 것을 침범하는 것이 되므로 그렇게 정하여지지 않는 것이다 이를테면 내려오면서 삼위만 변경시켜선 火山旅卦(화산여괘)를 만들어선 세 팔세라 한다면 그것은 火宮(화궁) 離卦(이괘)의 世(세) 初位(초위)에 내려와서 세주가 정해지는데 대한 이중적 현상이 일지 않겠는가 이다 그래서 그렇게 하지 않고 내괘효 전부를 동작시켜선 팔세를 정하고 세주만 삼위에 머문다 함인 것이다 이위까지 동작 火風鼎卦(화풍정괘)를 만들어선 世(세)를 정하면 안되겠느냐 의문을 제기한다면 역시 離宮(이궁) 의 세주 二位(이위)를 정하는 방식이라 그 이중적 현상이 일지 않겠는가 이다 또 초위만 변경시킨다면 이것은 木宮卦(목궁괘) 巽卦(손괘)에서 卦(서합괘)로 되는 世(세) 五位(오위)정하는 방식과 같아지는 것이라 역시 다른 궁을 침범하는 것이 되고 二位(이위)만 독단으로 변경시킨다면 역시 未濟(미제)를 이루면서 離宮(이궁)卦(괘) 世(세) 삼위를 정하는 거와 중복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천상간에 내괘 효(爻) 전체를 변경시켜선 삼위에 세주를 삼고선 팔세 金宮(금궁) 世主(세주)라 하는 것이다 다른 궁의 세주 정립방식도 이에 準(준)하여서 설명된다할 것이다 * 이렇게 하여서 그괘 의 오행궁이 정립되고 세주를 알아내면 세주 대응효[ 획 긋는 것 두칸 건너 마주보는 효를 말함]가 應爻(응효) 가되는 것이다 또 이렇게 하여선 세주가 비신 子午(자오)에 메겨지면 初爻(초효)에 身(신)이 메겨지고 그 對相爻(대상효)에 命(명)이 메겨지게 된다 수순 따라 世(세) 丑未(축미)이면 二爻身(이효신) 五爻命(오효명), 世(세) 寅申(인신)에 붙으면 三爻身(삼효신) 上爻命(상효명), 世(세) 卯酉(묘유)에 붙음 四爻身(사효신) 初爻命(초효명), 世(세) 辰戌(진술)에 붙음 五爻身(오효신) 二爻命(이효명), 世(세) 巳亥(사해)에 붙음 六爻身(육효신) 三爻命(삼효명)이 정해지게되는 것이다 * 이렇게 하여서 무슨 오행에 해당하는 宮(궁)인가를 알아냈다면 그 궁의 五行性(오행성) 대비 各(각)爻(효)마다 붙는 飛神(비신) 五行(오행)과의 生克比化(생극비화)를 따져선 그 육친을 정하는 것이라 만약상 金宮(금궁)이라면 飛神(비신) 五行(오행)이 正五行(정오행) 法則(법칙)의 五行性(오행성)이 정해짐을 따라, 子亥(자해) 水(수)라면 金生水(금생수)하니 福德(복덕) 孫爻(손효)가 [부인에 대하여선 자식]될 것이고 寅卯(인묘) 木(목)이라면 金克木(금극목)하여선 財性(재성)이 될 것이고[ 때로는 아버지, 아내 ,] 巳午(사오)火(화)라면 火克金(화극금)하여선 관성[ 때로는 자식, 또는 남편] 이 될 것이고 , 辰戌丑未(진술축미)土(토)라면 토생금 하여선 文性(문성)[ 때로는 어머니 , 梟(효)殺(살)]이 될 것이고 , 같은 金性(금성)이라면 金(금)과 金(금)은 比化(비화)라 所謂(소위) 兄弟宮(형제궁)이 되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六獸(육수) * 다음 六獸(육수)를 설명하겠다 육수 응용 법은 天干(천간)을 갖고 하는데 그 적응하는 卜筮(복서)法(법)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때로는 日干(일간)을 중심하고 때로는 시(時) 월(月) 年干(년간)을 중심해서 하기도 하는데 그 天干(천간)이 意味(의미)하는 六獸(육수)가 초위에 메겨짐으로 인하여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다른 六獸(육수)도 그 爻順(효순)에 따라 메겨져선 그 운세작용의 길흉 정확도를 보완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인 것이다 소이 육수가 정립되는 것은 풍수오행에서 온 것이 아닌가하는 감이 드는데 동방 甲(갑)乙(을)에는 청룡이 메겨지게되고 남방 丙丁(병정)에는 주작이 메겨지게되고 중앙 토성 둘만 분리되어선 戊(무)는 勾陳(구진)이라 하고 己(기)는 蛇(등사)하며 서방 庚辛(경신)에는 白虎(백호)가 메겨지게 되고 북방 壬癸(임계)에는 玄武(현무)가 메겨진다 이것이 六獸(육수)의 기본이다 육수의 기본이 이래 정립되면 이를테면 流年(유년) 太歲(태세)나 出生(출생) 太歲(태세)가 壬癸(임계)年(년) 이라면 初爻(초효)에 현무 이효에 청룡 삼효에 주작 사효에 구진 오효에 등사 상효에 백호 이런 식으로 육수가 정립된다는 것이고, 流年(유년) 太歲(태세)나 出生(출생)太歲(태세)가 丙丁(병정)년이라면 初爻(초효)에 주작이 떨어져선 앞과 같은 수순이고 戊(무)年干(년간) 이라면 初爻(초효)에 勾陳(구진)이 메겨지고 己(기)年干(년간)이면 初爻(초효)에 蛇(등사)가 메겨져선 이효 백호 등의 수순으로 그 육수가 순서대로 붙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선 육수가 미치는 영향을 보는데 청룡은 아주 좋은 길신이라 하고 그에 떨어진 爻象(효상) 六親(육친)宮(궁)이 좋다는 것이고 朱雀(주작)亦是(역시) 口舌(구설)을 의미하나 길한 편으로 육친을 해석하고 勾陳(구진)은 仁(인)이라 하여선 갖은 궂은일 떠 안아선 처리하는 것으로 보는지라 그 육친궁에 해당하는 것이 소위 베풀겠다는 입장에 선 것이라 그 희생(犧牲)을 감수하는 어려운 처지로 몰리게 된다는 것이라서 현실 상황에서는 하급 운세로 보기도하고 때로는 아주 극히 희생을 발휘하는 자의 大人(대인)틀로도 해석된다할 것이며, 蛇(등사)는 매우 양호한 운세를 발휘하는 것으로 보고, 白虎(백호) 역시 威權(위권)이 대단하고 사나운지라 때로는 길하고 때로는 나쁜 것을 가리키는데 그 위권 쓰는 좋은 괘상에 이것이 무언가를 뜻한다면 그 길한 편으로 설명을 하게되는 것이다 현무라 하는 것은 음흉한 도둑의 육수라 하여 아주 저질 하급으로 보는데 이것 역시 대단하게 힘을 발휘 할때는 큰 도둑의 왕이라 할 것이다 世應身命(세응신명)에 六親(육친)六獸(육수)를 눈여겨 볼 것이요 특히 세응에 대하여 눈여겨 볼 것이요 다음은 動爻(동효)이다 動爻(동효)에 어떠한 육친육수가 떨어지는 것인가를 잘 눈여겨 보아선 무슨 육친이 어떠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인가를 세밀하게 분석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