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짐을 역상 풀이에 대한 댓글로서 오만하다 하는데 공자가 별난 사람인가 노나라 노병 숙량홀과 무녀 안징재와 사직 축제일 날이 니구산에서 야합해선 생긴 자로서 위편삼절(韋編三絶)하고 주제 넘게 시건방지게 십익(十翼)을 달았을 뿐 복희를 가맣게 내려다보는 짐의 고손자 벌 만도 못하다 할것이다 짐이 앞서 유월20일날 댓글 강론[공매도 금지 ' 연장 놓고 개미들 ·금융권 '갑론을박 '뉴스 보도 나의 댓글 게시한것임 한대로 우량종을 매수 했다면 금일 역상은 잘 올라가는 길한 역상 택뇌수괘 상효 서산축제에 제물로 포로를 줄줄이 굴비 엮음 해 갖고 간다는 역상으로서 포로로 잡힌 무리들이 체념할줄 모르고 살려고 발버둥 친다면 점점 포승줄만 옥죄여 온다는 취지라 날잡아잡슈 하면 귀순 의사가 있음인지라 그렇게 잡아멘 줄이 느슨 해져선 살려놓고 이용하려 든다는 거다 내일은 조져대길 상다리 발치 부텀 부셔 치운다 하니 역시 좋을 게 없디 치료괘로 돌아가는 것을 본다 할것 같으면 사이영구 관아타리라 너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내려주는 영구(靈龜)의 집이고 나는 아래 아래위로 끄덕거리는 전봇대로다 부하긴 할 망정 귀티는 좀 부족 하고나... 이런 남녀 정사 주고받는 말이다
산지박괘 지 산뢰이괘
剝. 不利有攸往. 박. 부리유유왕
박살을 내는 방법을로 뭔가 추진하는 것이 이로운 것이 아니다 다 두둘겨 부시려들기 때문이고 결국 자신도 그렇게 되다보면 깨질 것 아닌가 말이다 평지 평민을 올라탄 두 신하(臣下)를 거느린 군자가 되는 모습, 아랫 것을 핍박하는 형태고, 아랫것 한데 헹가레 추대 받는 형국인데, 백성들게 추대 받으려면 그 아랫 백성들의 자신을 추대 하여 올리는 힘드는 형상을 알아 줄줄 알아서만이 그 자기 지위를 오래 유지하게 된다
박(剝)=벗기다 상처를 입히다 괴롭히다
彖曰. 剝. 剝也. 柔變剛也. 不利有攸往 小人長也. 順而止之 觀象也. 君子尙消息盈虛 天行也. 단왈. 박. 박야. 유변강야. 부리유유왕 소인장야. 순이지지 관상야. 군자상소식영허 천행야.
단에 말하데 박살 낸다 하는 것은, 과롭히는 것이다 부드러운 것이 결집된 힘으로 외톨이 상(上)으로 밀린 강한 양기(陽氣) 효기를 변화룰 줄려 함일세 이래 추진하는 상황마다 불리하다 하는 것 , 소인세 성장해선 순조롭게 하여선 머무려드는 것은 그 생긴 것 관상(觀象)을 관찰 하는 것이고 , 군자인냐는 오히려 소멸 되고 차고 빔의 하늘 운행질서를 숭상 하려든다 象曰. 山附于地. 剝. 上以厚下安宅. 상왈. 산부우지. 박. 상이후하안댁.
상에 말하데 산이 땅위에 붙은 것이 가중한 압력으로 억압 박살 내려 드는 것이니, 이런 아랫 받드는 공로(功勞)를 인정 위가 아래를 후덕스럽게 대함으로써 머무는 둥지 집을 편안하게 한다
박괘(剝卦) 초효 박상이족 흉 침상의 발을 박살 내선 나쁘다 하는 자리
初六. 剝床以足. 蔑貞凶. 象曰. 剝床以足 以滅下也 초륙. 박상이족. 멸정흉. 상왈. 박상이족 이멸하야 *
동함 산뢰이괘 영구가 들락랄락 연주 활대 자리 부할지언정 , 하는 행동보니 귀(貴)가 부족하다하는 것
初九. 舍爾靈龜 觀我朶頣 凶. 象曰. 觀我朶頣. 亦不足貴也 초구. 사이령구 관아타이 흉. 상왈. 관아타이. 역부족귀야
* 엉덩이 짝 그긁어주는 아첨하는 비위 맞추려하는 말보다 비판 하는 말이 관심 가져주는 것이라 훨 더낫겠지만 남의 글 이렇쿵 저렇궁 비판할 시간에 머리를 짜내선 한줄 이라도 게시판에 뭔가 의미있는 글을 계시 해선 서로가 나누어 보게 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