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장~조리용 파우치]
일본의 전자레인지의 보급률이 96%라고 하는 가운데, 식품의 패키지 그대로 레인지에 넣어 가열 조리하는 상품이 증가해 가고 있다. 단 조리 때, 패키지가 뜨거워지기 때문에, 꺼낼 때나 개봉 시 화상에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내용물의 열이 전달되기 쉬운 부분이나, 증기가 분출하는 요주의 포인트는 알기 쉽게 표시하여 주의 환기를 촉구하고, 화상의 위험을 줄이도록 하고 있다(사진5.19)
[종이 용기 포장]
매장에 진열이나 가정 내의 보관성이 우수한 종이 상자가 있는데, 식품이나 과자에서는 개봉 시에 지퍼의 쓰레기 부재를 나오지 않게 하는 연구나, 사용 후 판상으로 접기 쉽게 하기 위한 미싱선을 넣은 용기도 증가하고 있다(사진5.20). 환경 의식이 높아져 종이의 사용량이 절감된 compact한 설계의 지기가 요구되고 있다.
[플라스틱 포장 용기~플라스틱 병]
조미료나 일용품에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 병은 1회로 다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 많고, 병 본체의 형상이나 내용물의 취출의 용이성, 리필이나 폐기의 용이성 등, 다양한 UD 배려의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
샴푸와 린스를 인쇄 표시에 의지하지 않고 식별 가능한 연구가 JIS규격(2000년)에 규정되어 있다. 샴푸 병에는 그 측면에 들쭉날쭉한 촉각기호(병 타입의 경우는 윗면 부분에도 같은 촉각기호)를 붙여, 기호가 없는 린스 병과의 차이를 내고 있다(사진5.21). 이전에 많은 제품이 이 규격에 대응하고 있는 중, 2014년에는 새롭게 바디 워시의 식별 기호가 JIS에 규격화되었다. 본체의 측면 및 펌프 노즐의 윗면에 일직선 상의 촉각 기호를 넣는다고 하는 내용이다. 이 규격은 시각장애자의 협조를 구하여, 그 요철 기호를 인식 가능한지, 샴푸의 요철 기호와 혼동되지 않는지 등, 여러가지 테스트를 시행하고, 평가를 얻은 후에 결정한 것이다(사진5.22)
간장병이나 참기름병 등 내용물의 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산화 방지 기능을 높인 용기가 증가하고 있다. 플라스틱 병의 이점을 활용하여 병을 기울여 가볍게 쥐는 것으로 주출량의 조절을 간단히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 사용 편리함의 좋은 점과 내용물의 보존성을 융합한 신 용기는 그 편리성이 소비자에게 평가되어 폭넓게 보급되어 가고 있다(사진5.23)
[플라스틱 포장용기 ~ 트레이]
냉동식품이나 chilled 제품에서는 트레이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가열 조리하여 즉시 먹는 것이 증가하고 있다. 식기를 별도 준비할 필요가 없어 편리성이 높은 패키지이다. 또한 보존성이 우수한 통조림의 대체로서 high barrier 트레이가 개발되어, 레인지 가열이 가능한 barrier 용기로서 앞으로 기대되고 있다.(사진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