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야 놀자 여름♡시간 2

[박영신]

두번째 글을 올리로 왔습니다 오늘
저는 땐빵하로 세탁실로 왔습니다 응
오늘은 어떻하면 재미있게 일할수 있나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우선 세탁기 한테
말을 걸어보고 들어보니 하루종일 빨래만
하니 답답하다고 합니다 엽에 건조기 한테
말을 걸어보니 어제는 이불을 건조 하는라
힘들다고 합니다 참 기계도 힘들조 사람도
힘들고 요줌 날씨가 덥기 더워요 34도 라고
하네요 세탁실에서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뻥 뚤리는것 같습니다 힘들고
지쳐도 생각을 바꾸고 나면 웃음이 많아서
기분이 업 될껍니다 조은일만 생길겁니다
2024년 6월14일 날씨 너무덥다

[시나위]

'세탁기와 건조기에게 말걸기'

"힘들고 지쳐도 생각을 바꾸고 나면 웃음이 많아서
기분이 업" 된다는 샘의 경험을 동기들과 나누니 덩달아 저도 기분 업 됩니다.

[박영신]

글쓰는 능력은 없지만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진수-JS]

시원한 여름바다 굿입니다
저 비디에 풍덩풍덩 첨 벙 첨 벙 빠져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딥디 딥디 디리리리리~~~

[스티그마(정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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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진]

영신쌤은 사물에게 말 걸기를 참 잘하시네요

[박영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