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귀농귀촌 기관 청미래재단의 서천군 귀농탐방 1박2일 ㅡ 13년부터 4번째. 서천군 소개와 귀농선배 블루베리농장 탐방, 귀농부동산 공부 그리고 6차산업과 마을만들기 관련하여 월산리 달고개 모시마을 방문, 신성리갈대밭, 첫날 마지막 일정으로 농가맛집 다정다반에 들려 서천군 귀농귀촌 선배들과 저녁식사와 교류를 가지며 홈스테이 배정을 합니다. 시골친구와 도시친구로 그리고 귀농귀촌의 좋은 멘토와 멘티로 자리매김을 바라네요. 근데 소개에서 대부분들이 서천으로 내려오고 싶다네요.
저녁에.. 귀농귀촌선배들과 예비 귀농귀촌인분들의 농촌에서의 삶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 바래봅니다.
청미래재단 1박2일 서천군 귀농탐방 4차 둘쨋날 모습. 어제 저녁에 이어 둘쨋날 아침 문예의전당에 모여 귀농귀촌 선배집 한가구 한가정 홈스테이에서 간밤의 쏟아질듯한 별을 보던 얘기, 아침에 둘러보던 마을이야기, 빈집얘기, 간밤에 못다한 얘기를 서로 나누며 시골친구와 도시친구로 자리매김과 아쉬움을 나눔합니다. 이어 귀촌하신 나무노리터에 들려 농촌생활목공 체험을 하고.. 귀농부동산탐방 그리고 밤따기체험, 기산 이색체험마을에 들려 교장선생님의 분재정원을 들러본 후. 읍내에서 귀촌하신 분의 식당에서 들깨수제비로 식사를 마치고 서천수산시장 방문에 이어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Sticker) 대부분 참여자 분들이 서천에 내려오신다고 말씀하시지만, 더욱 중요한건 농촌의 가치와 삶을 이해하실 수 있는 분들이 꼭 서천으로 내려오시길 바라며 아쉬움을 뒤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