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봄철 4월이 되면 벚꽃이 핀다. 기후 변화에 따라 좀 늦은 지역이 있지만 전국 이름난 곳에서는 벚꽃 구경과 놀이가 펼쳐진다.
대표적인 곳으로 화개에서 쌍계사 '십리벚꽃 길' 이며, 진해, 사천, 군산, 공주 마곡사, 서울 남산과 여의도 벚꽃 길 윤중로 등이다.
그 외에 전국의 각 지자체는 체력단련 운동코스를 개설하고 벚꽃 가로수 길을 조성하고 있다.
그와 관련하여 벚꽃 축제로 소문난 서울시 서초구 양재천변 벚꽃 길을 돌아봤다.
양재천은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에서 발원하여 과천 시가지를 흐르며, 어린이 대공원 청계산에서 막계천과 합류한다고 한다.
또한 서초구 양재동에 이르러 청계산 동쪽에서 발원한 여의천과 합류한 다음 강남구 대치동을 경유 탄천으로 흐르는 지방 하천이다.
과천, 성남, 서초, 강남구 등은 상류에서 하류까지 관리 문제점을 지적 행정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양재 천 살리기 사업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양재 천 벚꽃 등 축제는 지난 2019년 4월 5일부터 ~ 7일까지 화려하게 진행됐다.
행사 내용은 양재 천 수변무대 공연, 서초뮤직페스티벌, 벚꽃길스탬프투어, 야외 조각전, 에코등터널, 아트 플리마켓, 푸드트럭으로 먹고, 보고,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첫댓글 수고하셨읍니다~~
많이 걸으셨네요~
수고 많이 하시고 더불어 운동도 하셨내요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수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