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자 청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승진자 청렴교육(feat 스터디카페 12/15)

[유쾌한교수법(010-6667-1467)]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승급대상자 청렴교육(2021년12월1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직원은 지난 7월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님으로부터

반부패 청렴법령에 대해 이미 상세하게 교육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이번 승급대상자들은 대면교육이 필수 이므로 따로 한번 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담당자께서 제게 신청해 주셨고 바로 전에 충북음성교육지원청 강의로 시간이 맞지 않았지만

그 부근 스터디카페의 룸을 예약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참여하신 승진자분들 덕분에

유쾌하고 흥미롭게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청렴교육 시간이 되자 승급대상자 분들이 입장하셨습니다.

앗~ 왜 이렇게 다들 멋지고 아름다우신가요?

왜 그런가 했더니...

모두 화면에 얼굴을 보여주시면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계셨습니다. 

심쿵.....!!! 이 분위기 어쩔...ㅎㅎ

목소리 톤을 좀 낮추고 강의시작 하였는데.. 채팅창에 강사님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올라와서

에라.. 그냥 하던데로 하자... 하면서 톤을 좀 높여 진행했습니다.

그 다음 부터는 다들 잘 들리는지 퀴즈에 호응을 해주시기 시작...

퀴즈는 반부패트렌드 중 알쏭달쏭한 몇가지를 드렸거든요. 

역시 7월에 있었던 청렴교육을 기억하시는지 아주 잘 맞추시는 센스..

그런데 강의내용과 관련된 넌센스와 뇌자극 퀴즈도 적극적으로 맞춰주시는데요?

흠...

뇌가 젊으셔서 그런가 봅니다...

청렴교육에 참석하셔서 퀴즈와 참여식 활동에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신

멋진 방심위 승급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퀴즈에 정답으로 화답해 주신 두분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스터디카페가 제한이 있다보니 강의내용을 조심스럽게 전달할 수 밖에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승진자분들이 예쁘고 멋지고 선한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신 덕분에 교육분위기 훨씬 즐겁고 재미있어졌거든요^^

담당자님~~승급자 청렴교육 신청해 주시고 친절히 지속적으로 소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터디카페 청렴교육을 처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렇게 차질없이 세심히 챙겨 주셔서 무사히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민감했거나 불편함이 없으셨는지 궁금하다는 문의에 직접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통화로 알아봐 주시고 좋은 피드백을 전달해 주시는 모습에 참으로 감동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도 오늘 이후에 강화가 되고 있고

갑자기 추위가 성큼 다가와서 조심조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방심위 임직원분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면서 근무 중에도 따뜻한 물 자주 드세요^^

충북음성 마스터플랜 스터디카페

스터디 카페에서 청렴교육 해보셨습니까? ㅎㅎ

제가 한 번 해보았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승진자대상 청렴교육을 신청받고 시간이 안 맞아  방법을 강구하던 중

당일 진행할 충북 음성교육지원청 부근 스터디카페를 알아보았습니다.

마침 마스터플랜 충북음성점 스터디카페에 스터디룸을 발견,

엄청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사장님과 직접 전화통화로 예약하고

와이파이, 랜선, 듀얼모니터 가능여부, 방음 등 점검에 들어갔지요. 

그 결과 

랜선을 연결해서 걱정을 덜어보려 했지만 랜선 작동안되었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은 와이파이가 끊김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끊김이 없었습니다.

듀얼모니터 꼭 필요했지만 비치되어있지 않아서 제 노트북 하나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중요한 점... 

방음시설은 안 되어 있었나봅니다. 

저의 강의 중 컴플레인 접수..에고에고 죄송합니다.

12/15  이 날.. 열공하시던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나오면서 만난 예쁜 친구에게 물어보았더니.. 본인은 아무소리 안들렸다고하네요..

소음이 컸던 공간이 따로 있었나 봅니다. 

따라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리 친구들이 공부하는 공간에서 강의를 해보면서 느낀 결론은...

청렴강의와 같은 일반적인 강의를 하기 위해서 스터디카페를 이용해서는 안되겠다.

차라리 방음시설이 잘 되어있는 노래방이나 코노..? 

하지만...아주 긴급한 경우가 아니면 외부에서 강의하는 일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친절하셨던 사장님께도 감사의 말씀과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