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무거운 짐을 진 사람과 그림들을 확대(톡톡 두드려서)하여 자세히 살펴보세요.
1. 무거운 죄 짐을 진 사람이 찾아가야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2. 죄인이 그인줄 믿지아니하면?
3. 죄는 어떻게 사함 받을 수 있나요?
4. 믿지 않고 죽으면 죄가 그대로 있는데 죽음 이후의 심판은?
●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롬 6:23)
영원한 형벌 장소인 지옥에 던져지는 것이 사망입니다. 지옥은 원래 마귀와 그를 추종하는 귀신들 그리고 믿지 않는 모든 자를 집어넣기 위한 형벌 장소인 것입니다.
5. 사랑하는 님의 선택은?
그리스도 예수를 누구라 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24)"
[마태복음 16:15-17]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로마서 3:23-24]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贖良)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에베소서 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贖良)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속량(贖良)의 의미?
1) 되사다. 회복시키다.
2) 몸 값을 지불하다.
3) 속죄(贖罪)하다.
* 죄에서 구해내다 - 속량(贖良)
※ 로마시대 당시 노예가 많이 있었는데 노예는 팔고, 사고하는 물건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노예가 그 주인에게서 자유케 되려면 몸 값을 지불해야 됩니다. 이와같이 우리 죄인(나 같은 죄인)이 죄로 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죄 값을 반드시 지불해야 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롬 6:23)"
죄 값은 사망(피)으로써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긍휼과 은혜와 사랑을 베푸셔서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모든 사람의 죄 값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단번에 영원히 치루어졌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나의 모든 죄 값을 치루고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아멘.
☆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贖罪)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 고린도후서 5:14, 17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어떻게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가? (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은 의롭게 되어진 것을 의미한다. 의롭게 되지 않은 것을 무조건 의롭다고 우기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아담의 타락 이후로 본질상 죄인된 인간이 어떻게 의롭게 될 수 있는가? 죄인된 인간 스스로는 결코 의롭게 될 수 없었다.
주도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었다. 하나님은 칭의를 위해 우리가 치러야 할 죗값을 예수에게서 대신 받기로 하시고, 우리의 죄짐을 그에게 지우셨다. 본래 죄 없으신 예수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하셨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마침내 예수는 하나님의 의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십자가의 피로 충족시키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예수를 통해 우리를 의롭게 만들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해 놓으셨다. 이제 공은 인간에게 넘겨졌다. 남은 것은, 우리가 십자가 위에서 본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뿐이다. 우리가 스스로 의롭게 되기를 멈추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그 은혜를 전적으로 믿을 때, 비로소 우리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롬4:25 (부활 = 의롭다고 선언 = 영생)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 3:26)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贖良)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 1:14)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