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 적신
우수 빗방울
가는 겨울이
아쉬워
통삼리 아침을
하얗게 덮었습니다.
아쉬운 눈물은
봄으로 흐릅니다.
첫댓글 아쉬울 것 하나 없는 아름다운 세상살이입니다. ^^
기러기는 떠나가고 콩떡이는 나무가지오릅니다.눈 녹은 눈물은 봄으로흘러갑니다.기러기도 콩떡이도나름 제자리에있을 겁니다.
첫댓글 아쉬울 것 하나 없는 아름다운 세상살이입니다. ^^
기러기는 떠나가고
콩떡이는 나무가지
오릅니다.
눈 녹은 눈물은 봄으로
흘러갑니다.
기러기도 콩떡이도
나름 제자리에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