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
한글문화독립선언서
— 광화문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 달기를 환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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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글 반포580돌이자 한글날 제정 100돌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2026년 1월 20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제2차 국무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광화문에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보고하였고, 국가유산청장이 이에 적극 동의하였다. 우리 한글문화단체 모두는 이 뜻깊은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정부의 역사적 결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광화문은 한글이 태어난 경복궁의 정문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드시고 널리 쓰라고 반포하신 바로 그 궁궐의 얼굴이며, 민주주의를 지켜 낸 현대사의 성지이고, 한국 문화의 세계적 발신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 주는 상징 장소이다. 그런데 지금껏 광화문 현판이 한자로 되어 있어 우리의 정체성이 온전히 표현되지 못하였으니,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었다.
돌이켜 보건대, 세종대왕 때 '광화문'이라 이름 짓고 그 문패를 다니 과학과 산업과 자주문화가 꽃피고 튼튼한 나라가 되었다. 1968년에는 정부가 세계 으뜸 글자인 한글을 살리고 빛내어 튼튼한 나라를 만들자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광화문을 다시 세우고 한글 현판을 달았다. 그리하여 나라는 선진국 문턱까지 발전하였고, 자주문화 한류가 온 누리에 꽃피었다. 한글과 세종 정신이 나라를 일으킨 것이다.
그런데 문화재청은 2010년(국가유산청) 광복절에 그 한글 현판을 떼어 내고, 1910년 나라를 일본에 빼앗길 때 걸렸던 한자 현판을 다시 걸었다. 그 현판은 바로 금이 가서 땜질하고 덧칠하니, 나라 얼굴인 광화문이 지저분하게 되었고, 국론도 갈라져 나라가 몹시 흔들렸다. 한글과 세종 정신으로 뭉쳐야 할 때에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세종께서 한글을 창제하시고 반포하시려 할 즈음, 사대주의자들은 온갖 논리를 내세워 결단코 반대하였다. 그럼에도 세종께서는 뜻을 굽히지 않으시고 한글을 반포하시어 세상을 이롭게 하셨다. 만약 세종께서 한글 반포를 반대하는 사대부들에게 굴복하셨더라면, 오늘날 이 위대한 한글은 세상에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과 같이, 지금 훈민정음체 현판을 추가하겠다는 정부의 결정에 대해서도 문화재 보존과 복원이라는 교조적 논리에만 집착하여 반대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는 이들의 이름과 논리를 기억하고, 후대에 기록으로 전할 것이다. 580년 전 세종의 뜻을 가로막으려 했던 사대주의자들이 역사의 심판을 받았듯이, 오늘의 반대자들 또한 역사 앞에 서게 될 것이다.
1926년 조선어연구회(지금의 한글학회)가 가갸날(한글날)을 제정한 지100돌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얼굴인 광화문에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이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이보다 더 뜻깊은 기림이 어디 있겠는가! 이제 그 오랜 염원이 마침내 풀리게 되었다.
한글은 세계 으뜸 글자로서 우리의 자긍심이며, 자주문화 창조의 도구로서 우리의 자신감이다. 한글이 살고 빛나면 우리 겨레와 나라가 살고 빛난다. 광화문 한글 현판은 나라를 일으킨 세종 정신을 드높이는 깃발이요, 국운 상승의 상징이며, 온 누리에 한글을 알리고 자랑하고 뻗어 나가게 하는 등대이다.
이에3·1절을 맞이하여, 광화문에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을 다시 달아 한글을 만드신 세종 때처럼 나라를 일으키고 한글문화를 꽃피우자는 한글문화독립의 뜻을 온 겨레 앞에 선언한다! 이 일은 사대주의와 식민지 노예 근성을 버리고 자주정신을 살려 참된 자주독립국이 되는 길이며, 한글문화를 꽃피워 더 살기 좋은 나라를 이루고 세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이다. 이것이 오늘 우리의 책무요, 시대적 사명이다.
우리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내외 모든 단체는 정부의 이번 결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며, 설치 추진 과정에 성심껏 참여하여 전문성을 다해 이바지할 것이다.
온 겨레여! 한글날 제정 100돌이 되는 올 한글날에 광화문에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을 달고, 하늘에 계신 세종대왕과 선열들이 들으시도록 큰 소리로 외치자!
한글 만세!
한겨레 만세!
대한민국 만세!
2026년 3월 1일
광화문 훈민정음체 현판 설치 국민 모임
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
3·1절 기념
한글문화독립선언서
— 광화문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 달기를 환영하며 —
올해는 한글 반포 580돌이자 한글날 제정 100돌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2026년 1월 20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제2차 국무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광화문에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보고하였고, 국가유산청장이 이에 적극 동의하였다. 우리 한글문화단체 모두는 이 뜻깊은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정부의 역사적 결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광화문은 한글이 태어난 경복궁의 정문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드시고 널리 쓰라고 반포하신 바로 그 궁궐의 얼굴이며, 민주주의를 지켜 낸 현대사의 성지이고, 한국 문화의 세계적 발신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 주는 상징 장소이다. 그런데 지금껏 광화문 현판이 한자로 되어 있어 우리의 정체성이 온전히 표현되지 못하였으니,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었다.
돌이켜 보건대, 세종대왕 때 '광화문'이라 이름 짓고 그 문패를 다시니 과학과 산업과 자주문화가 꽃피고 튼튼한 나라가 되었다. 1968년에는 정부가 세계 으뜸 글자인 한글을 살리고 빛내어 튼튼한 나라를 만들자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광화문을 다시 세우고 한글 현판을 달았다. 그리하여 나라는 선진국 문턱까지 발전하였고, 자주문화 한류가 온 누리에 꽃피었다. 한글과 세종 정신이 나라를 일으킨 것이다.
그런데 문화재청은 2010년 광복절에 그 한글 현판을 떼어 내고, 1910년 나라를 일본에 빼앗길 때 걸렸던 한자 현판을 다시 걸었다. 그 현판은 바로 금이 가서 땜질하고 덧칠하니, 나라 얼굴인 광화문이 지저분하게 되었고, 국론도 갈라져 나라가 몹시 흔들렸다. 한글과 세종 정신으로 뭉쳐야 할 때에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1926년 조선어연구회(지금의 한글학회)가 가갸날(한글날)을 제정한 지 100돌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얼굴인 광화문에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이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이보다 더 뜻깊은 기림이 어디 있겠는가! 이제 그 오랜 염원이 마침내 풀리게 되었다.
한글은 세계 으뜸 글자로서 우리의 자긍심이며, 자주문화 창조의 도구로서 우리의 자신감이다. 한글이 살고 빛나면 우리 겨레와 나라가 살고 빛난다. 광화문 한글 현판은 나라를 일으킨 세종 정신을 드높이는 깃발이요, 국운 상승의 상징이며, 온 누리에 한글을 알리고 자랑하고 뻗어 나가게 하는 등대이다.
이에 3·1절을 맞이하여, 광화문에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을 다시 달아 한글을 만드신 세종 때처럼 나라를 일으키고 한글문화를 꽃피우자는 한글문화독립의 뜻을 온 겨레 앞에 선언한다! 이 일은 사대주의와 식민지 노예 근성을 버리고 자주정신을 살려 참된 자주독립국이 되는 길이며, 한글문화를 꽃피워 더 살기 좋은 나라를 이루고 세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이다. 이것이 오늘 우리의 책무요, 시대적 사명이다.
우리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내외 모든 단체는 정부의 이번 결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며, 설치 추진 과정에 성심껏 참여하여 전문성을 다해 이바지할 것이다.
온 겨레여! 한글날 제정 100돌이 되는 올 한글날에 광화문에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을 달고, 하늘에 계신 세종대왕과 선열들이 들으시도록 큰 소리로 외치자!
한글 만세!
한겨레 만세!
대한민국 만세!
2026년 3월 1일
광화문 훈민정음체 현판 설치 국민 모임
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한가지 의견을 보탭니다.
"세종께서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하려 할 즈음 사대주의자들은 온갖 논리로 결단코 반대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세종께서는 한글을 반포하고 세상을 이롭게 했습니다. 그런데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과 같이 지금 훈민정음체 현판을 추가하겠다는 정부의 결정을 문화재 보존과 복원이라는 교조적인 논리에만 집착해 반대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기억하고 후대에 기록으로 전해야 합니다. 세종께서 한글 반포를 반대하는 사대부들에게 굴복했다면 오늘날 이 위대한 한글은 세상에 없었을 것입니다."
두서는 없지만 이러한 내용을 추가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