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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큰믿음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the Heart of GOD
서부캘리포니아 지역과 더불어,
뉴마드리드 단층 지진의 실제 이루어질 가능성과 때는 알 수 없으나
미국의 회개와 회복을 위하여 금식하며 기도해야 할 때인 것만은 확실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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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 New Madrid Fault Earthquake Zone Coming To Life?
[뉴마드리드 단층: 미주리주, 일리노이주, 인디애나주, 캔터키주, 아칸사스주, 테네시주, 미시시피주 등 7개주]
출처 : http://endoftheamericandream.com/archives/is-the-new-madrid-fault-earthquake-zone-coming-to-life
요즘 미국의 중앙 지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하늘에서 수천 마리의 새들이 떨여져 죽었고 수천 톤의 물고기들이 죽은 채로 떠밀려 왔으며 예기치 않은 장소에서 지진들이 불쑥 일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이 모든 사건들에 충격을 받기 시작했다.
이를 설명할 하나의 이론이 뉴마드리드 단층대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다. 뉴마드리드 단층대는 캘리포니아의 산 안드레아스 단층대보다 6배나 크고 일리노이와 인디애나, 미쥬리, 아칸사스, 켄터키, 테네시와 미시시피가 이 단층대 위에 있다.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지진도 이 뉴마드리드 단층대에서 일어났다. 이제 뉴마드리드 단층대가 다시 살아났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몰려오고 있다. 만일 치명적 지진이 발생한다면 우리의 생활을 영원히 바꾸어 놓게 될 것이다. 좀 더 정확히 어떠한 사건들이 이토록 뉴마드리드 단층대에 관심을 갖게 했을까? 근래 들어서 언론에 불현듯 보도되어 온 사건들을 보도록 하자.
* 미국지질조사소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중부 아칸사스에서 500차례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다.
* 지난 12월 30일경에 인디애나주 북중부에 일어난 규모 3.8의 지진은 전례가 없는 지진으로 불린다. 당시의 지진은 땅에 균열을 남겼고 오하이오, 일리노이, 위스콘신, 켄터키에서도 감지될 정도였다.
* 아칸사스주의 비비에서 3천 마리 이상의 빨강날개 검정새들이 새해 첫날 전야에 하늘에서 떨어져서 죽었다.
* 켄터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죽은 새들이 발견되었다.
* 루이지애나의 쿠페 패리쉬에서는 약 500 마리의 검정새들과 찌르레기들이 죽었다.
*아칸사스 강변에서 약 십만 마리의 물고기가 죽은 채로 떠밀려 왔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사건들이 뉴마드리드 단층대 주변에서 일어났는 사실에 우리는 놀라기 시작한다.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 1811년과 1812년에 뉴마드리 단층대에서 일어난 4차례의 지진은 너무도 강력해서 오늘날까지 회자되고 있다. 4차례의 지진 모두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었다. 땅에 갈라진 틈이 생겨나 미시시피 강이 거꾸로 흘렀고 멀리 보스턴에서도 지진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만일 이러한 치명적 지진이 오늘날 뉴마드리드 단층대에서 일어난다면 세이트루이스나 미슈리와 멤피스, 테네시와 같은 도시들은 완전히 파괴될 가능성이 있다. 불행하게도 이는 과장이 아니다.
아래 동영상은 1811년과 1812년 뉴마드리드 단층대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이 강력한 지진의 실상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대지진이 오늘날에도 일어날까? 아마도 이점이 많은 지진학자들이 현재 두려워하는 사항일 것이다. 아래 동영상은 어째서 많은 과학자들이 뉴마드리드 단층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하는 ABC 뉴스의 보도이다.
한가지 흥미로운 이론은 2010년 BP사의 기름 유출이 기름 화산을 분출시켰다는 이론이다. 어쩌면 2010년은 잠자고 있은 지진 활동지역에 불을 붙인 해일지도 모른다.
아칸사스의 여러 도시에서 설명되지 않는 지진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출처 : http://www.msnbc.msn.com/id/41638358/ns/us_news/ 규모 1.8에서 3.5에 이르는 수차례의 미세 지진이 아칸사스 북중부의 그린베리와 니어바이에서 일어났다. 미국 지질조사소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지난 일요일부터 29차례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지난 6달 동안 이 지역에 700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다. 원인은 아직 오리무중이다. 자연 발생적 지진군이나 이 지역의 가스채굴과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다. 2011-03-30 11:32:34 출처 : http://www.newshankuk.com/news/news.asp?articleno=d20110330113234n9948
[라마포단층: 펜실베니아, 뉴욕] "단층 활성화 때 뉴욕에 강진 온다"<美연구팀> 뉴욕을 둘러싼 수많은 비활성 단층들이 장차 뉴욕에 대규모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컬럼비아대학 라몬-도어티 관측소 린 사이크스 박사팀이 최근 미 지진학회보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은 커다란 단층 대신 여러 개의 작은 단층 위에 위치해 있으며 하나의 단층이 움직일 경우 주변 단층도 연쇄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대규모 지진이 일어날 위험이 있다. 연구팀은 뉴욕에 리히터 규모 7의 강진이 발생할 확률은 3천400년에 한번 꼴로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최근 발생한 강진이 언제였는지 정확하게 추정할 수 없는데다 뉴욕의 인구 밀도가 매우 높은 점을 고려할 때 강진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뉴욕시(市)에서 북쪽으로 40㎞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인디언 포인트 핵발전소와 불과 3㎞ 떨어진 곳에서 지진 활성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코네티컷주(州) 남서쪽 끝에서 시작된 지진 활성대가 핵발전소 인근의 라마포 단층까지 연장됐다는 것이다. 연구팀을 주도한 사이크스 박사는 인디언 포인트 핵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엔터지사(社)가 원자로 두 개를 더 증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가능하면 말리고 싶다"고 충고했다. 이번 연구는 올해 초 앤드루 쿠오모 뉴욕 검찰총장이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원자로 증설 허가를 내주려면 원자로 건설 예정 부지의 지진 발생 가능성을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해 수행됐으며 연구팀은 지난 330년간 뉴욕시와 그 주변 지역에서 발생한 383건의 지진을 분석해 보고서를 완성했다. 엔터지사의 짐 스티츠 대변인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인디언 포인트 핵발전소는 내진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큰 지진이 일어난다고 해도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은퇴한 텍사코 지질학자 잭 M.리드씨는 40년 넘게 멕시코만의 지질을 연구해왔다. 그는 멕시코만의 지각이 활동하고 있으며 멕시코만은 뉴마리드 단층대로 이어지는 지진활동의 근원지와 같다고 확신하고 있다. 리드씨에 따르면 뉴마드리드 단층대가 깊게 파묻힌 지각판으로 멕시코만과 연결된 실제적인 증거가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BP사가 심해의 유전을 채굴하다가 깊숙히 묻혀있던 지각판을 건드렸고 거기서 유출된 모든 기름이 걸프만으로 흘러들어온 것일까?
만일 뉴마드리드 단층대에서 역사에 남을 지진이 일리노이와 켄터키, 미시시피, 인디애나, 알라바마, 미쥬리, 아칸사스와 테네시주에 걸쳐서 일어난다면 그 피해는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테네시주의 비상 조치 사무국의 제레미 하이드씨는 뉴마드리드 단층대에 걸친 지진이 일어난다면 그 지역의 생활은 즉각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통신수단은 두절될 겁니다. FAA의 대공 관제소가 무너져서 모든 항공 운항도 중단될 겁니다. 기차여행도 항구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도.. 모두가 다.."
일리노이 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뉴마드리드 단층대를 따라 규모 7.7의 지진이 일어날 경우 3,500명이 사망하고 80.000명이 부상하며 7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것이라 한다. 만일 규모 8.0의 지진이 일어나면? 혹은 8.5? 9.0? 규모 8.7의 지진은 규모 7.7의 지진보다 피해가10배 이상 악화됨을 기억하라.
어떤 이들은 뉴마드리드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미국 중앙부에 새로운 호수가 생길 정도로 충분히 강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제, 대지진은 비단 캘리포니아에서만 걱정할 사항이 아니다.
현재 지진활동은 전 지구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례없이 증가한 화산 폭발의 숫자를 생각해 보자. 불의 고리(환태평양 화산대)에서 대규모 지진이 빈번하였다. 지난 며칠 동안 (새해 벽두에) 칠레 중부에 규모 7.1의 지진이 아르헨티나 북부에는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러한 일들이 미국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은 너무도 순진한 발상이다. 그러한 일이 발생할 경우 미국 경제는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미국 경제는 이미 재앙의 끝자락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다. 만일 대지진이 강타한다면 카드(빚)으로 구입한 집은 무너질 것이다.
Ark. cities feel unexplained surge in earthquakes
2011.2.17
많은 주민들은 가스 회사에 책임을 돌리지만 가스회사가 이 지진들과 관련있는지 아직 어떤 증거도 없다.“일본 쑥대밭 만든 초거대지진, 이번엔 미국이 불안하다“
“샌안드레아스단층에 막대한 응력 축적 조만간 지진 발생한다”
러시아 지구물리학회, 뉴마드리드단층 지목 ‘전지구적 재앙’ 경고
미국 서부 해안은 시한폭탄을 품고 있다
연세대학교 지질학과 홍태경 교수는 “미국 서부 해안을 따라 1200km 정도 쭉 뻗은 산안드레아스 단층 남쪽에서 지진 발생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조만간 이곳에서 큰 지진이 날 수 있다는 논문까지 나왔고 실제로 학계에서는 이에 대해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홍 교수에 따르면 미국은 인공위성을 통해 시간에 따른 단층의 변형률을 계산하고 있는데, 이 지역에 막대한 에너지가 쌓이고 있다. 그는 이 지역에 규모 7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피해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최근 지진이 많이 발생해 규모 7 수준의 지진에 대한 감각이 무뎌졌지만 지진이 발생한 장소를 확인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규모 7의 지진이 발생한 진앙은 대부분의 환태평양 지진대로 판의 경계에 속한다. 다시 말해 대부분의 큰 지진이 육지와 거리가 먼 바다에서 발생해 피해가 제한적이었다. 만약 규모 7의 지진이 대도시 바로 밑에서 발생한다면 도시 전체와 나라가 쑥대밭이 될 수 있다. 인간의 상상력의 범주를 완전히 벗어나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이 산안드레아스 단층을 따라 지진이 발생한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지진 발생 과정을 살펴보면 이해가 쉽다. 지진은 땅 속의 조각난 판이 서로 밀고 밀리면서 쌓인 힘들이 한순간에 폭발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테면 이동하는 판에 밀려 찌그러지고 변형된 부분이 원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순식간에 풀리면서 단층이 찢어지고 빗겨나가는 것이다. 이 불가항력이 고스란히 지표면으로 전달되면 땅이 출렁이고 쪼개진다.
같은 맥락에서 산안드레아스 단층은 매일 매일 찌그러지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어마어마한 응력이 쌓이고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빠르면 수십 년 내에 활성단층이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지진을 일으킬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진이 발생하지 않은 날이 많아질수록 지진 발생 강도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이틀 만인 지난 13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노골적으로 산안드레아스 단층이 위치한 캘리포니아주의 큰 지진 발생 가능성을 지적하고 나선 것도 이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2024년 이전에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최대 90%에 달한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산안드레아스 단층의 악명은 과거 사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단층이 위치한 캘리포니아에서 1857년 1월 규모 8.3의 지진이 발생한 후 1989년 10월 규모 7.1의 강진이 잇달았다. 1906년 5월 샌프란시스코를 강타한 규모 8.3의 지진은 500명에 가까운 사망자를 양산했다. 당시 지진으로 샌프란시스코 전체가 마비되다시피 했으며 이재민만 30만 명에 달했다. 1994년 1월 노스리지에서 발생한 규모 6.7의 지진에서는 57명이 사망하고 약 9천 명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지난 2001년 8월 아예 캘리포니아 대지진을 염두에 두고 긴급 상황 대응 훈련까지 벌였다. 게다가 당시 FEMA가 지목했던 재앙 중 두 가지(뉴욕 테러와 뉴올리언스 허리케인)가 현실화되면서 캘리포니아 지진은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뉴마드리드 단층은 일리노이주와 인디애나주, 미주리주, 테니시주, 아칸소주, 미시시피주, 켄터키주를 지나가고 있으며 1800년경 세 차례에 걸쳐 규모 7 안팎의 큰 지진이 발생한 곳이다. 당시 지진은 미시시피 강의 방향을 바꾸고 없던 호수까지 만들 정도로 파괴적이었다. 오랫동안 뉴마드리드 단층을 연구한 과학자는 이곳에서 큰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이 같은 경고는 15년 전부터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다. 테니시주 멤피스대 유진 슈바이그 박사는 “50년 안에 규모 8.3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4%이며,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90%에 달한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지진이 뉴욕이나 워싱턴 등 대도시 인근에서 발생할 경우 캘리포니아 지진보다 피해가 더 커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에는 러시아 모스코바에 소재한 러시아지구물리학회(Institute of Physics of the Earth)가 뉴마드리드 단층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인터넷매체 ‘리얼 뉴스 리포터’가 지난 1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연구소는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뉴마드리드 단층을 지목하며 ‘재앙급의 큰지진’을 경고하고 나섰다.
러시아는 전자기적 신호를 토대로 한 지진 예보 연구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에는 전 세계 곳곳에서 미묘한 전자기적 신호를 감지했고 그 가운데 미국 서부해안과 중서부지역에서 강력한 신호를 감지했다는 것이 보고서의 내용이다. 이번 연구에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지진을 정확하게 예측했던 뉴질랜드 기상학자 켄 링이 참여했다.
특히 보고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알칸소주에서 800여 회의 지진이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뉴마드리드 단층이 지나는 미국 중서부지역의 지진 피해 가능성을 지적했다.
학회는 보고서를 작성한 9일을 기점으로 2주 이내에 미국, 멕시코, 중미, 남미 서부해안이나 아시아와 주변 대륙에서 규모 7.3에 견줄 수 있는 지진을 예측했는데 실제로 이후 11일 오후 2시 46분경 일본에서 규모 9.0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 보고서는 “지진을 예측함에 있어 신뢰도가 아주 높은 방법은 아직 없다”고 말하며, “전지구적인 재앙급의 대지진을 초래할 수 있는 이례적인 경고를 무시할 경우 무시한 단 하나의 경고로 인해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기사입력 2008-08-23 21:07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2235119
(화이트 플레인스 <美뉴욕주>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