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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옴(XIOM) 신제품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Super Arylate/SAL) 블레이드가 출시(出市) 되었습니다. 엑시옴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는 2020년 1월 현재 세계 랭킹 7위에 올라있는 브라질 에이스 휴고 칼데라노(Hugo Calderano)의 네이밍이 그대로 사용되었고, 슈퍼아릴레이트라는 신소재가 적용된 첫 블레이드입니다. 2019년 1월 엑시옴과 휴고 칼데라노가 계약한 이후, 거의 1년여 만에 휴고 칼데라노의 네이밍이 들어간 새 블레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블레이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엑시옴이 선택한 것은, 카본 소재가 아닌 슈퍼아릴레이트라는 신소재였습니다.
▶ 슈퍼아릴레이트는 어떤 소재인가?
제품 개발 총괄 매니저 - "일반적으로 아릴레이트라는 섬유는 고강도, 고 내열성 섬유입니다. 강도는 높지만 유연하기 때문에 통상 카본과 함께 짜서 사용하는 소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 내열성이기 때문에 고온에서 물성 변화가 없는 비싼 소재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슈퍼아릴레이트는 보통 비행기 소재로 불리는 카본보다 더 강력하고, 초고온, 초저온에도 변화가 없어 우주선 소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카본과 함께 짜넣지 않아도 카본에 가까운 탄성을 내는 완전 새로운 소재입니다"
세계 탑텐 휴고 칼데라노
(▲ 엑시옴, 휴고 칼데라노 계약 당시 모습)
(출처 : 더핑퐁 홈페이지)
(출처 : 플릭커닷컴)
지금까지 브라질은 세계 탁구계에서 우승과는 거리가 먼 나라였습니다. 간혹, 작은 대회에서 성적을 내는 경우는 있었지만, 큰 대회에서는 여전히 하위권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은 자국에서 개최된 2016년 리우(Rio)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했고, 그 중심에는 영건 휴고 칼데라노가 있었습니다. 특히, 휴고 칼데라노는 2014/2015 시즌부터 독일 탁구 분데스리가(TTBL/Tischtennis Bundesliga) 옥센하우젠(Ochenhausen) 클럽에서 뛰고 있는데, 리우 올림픽 경험에 분데스리가 경험까지 더해지며 짧은 시간에 상위권 도약(跳躍)에 성공했습니다.
대표적 성적으로는, 2018년 카타르(Qatar/플래티넘) 오픈 준우승, 2018년 인천(Incheon) 그랜드 파이널스 4강, 2019년 최고 대회인 부다페스트(Budapest)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단식 16강에 올랐습니다. 특히, 2018년 인천 그랜드 파이널스 8강에서 중국의 판젠동(Fan Zhendong/판전동)을 4-2(11-6, 12-10, 4-11, 11-5, 9-11, 11-9)로 꺾고 4강에 올라, 많은 탁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휴고 칼데라노는 2018년 7월 세계 10위에 오르며 사상 첫 세계 탑텐에 이름을 올린 이후, 2020년 도쿄(Tokyo) 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 블레이드 앞 면)
(▲ 블레이드 뒷면)
엑시옴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
(XIOM HUGO CALDERANO SUPERARYLATE/SAL)
목판 구성 - 순수 목재 5겹 + SAL 파이버 2겹
헤드 사이즈 : 157 × 150mm
블레이드 두께 : 5.8mm
그립 크기 (길이 × 두께 × 엔드 폭) FL : 100 × 25 × 34mm ST : 100 × 23 × 28mm
평균 무게 : 88g±
가격 : 195,000원
(위 배너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는 5겹 합판에 2겹 슈퍼아릴레이트 섬유가 사용된 7겹 블레이드입니다. 아우터 파이버 구성에 표면목은 코토(Koto)가 사용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슈퍼아릴레이트 섬유는 흔히 알려진 아릴레이트 카본이 아닌 엑시옴에서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입니다.
엑시옴에서 소개한 내용
임팩트 후 진동을 급속도로 잡아주는 엑시옴 개발 특수 소재 슈퍼아릴레이트를 결합한 최상급 프리미엄 목판. 이 목판은 슈퍼아릴레이트 소재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느낌과 볼 그립력의 극대화로 어떠한 회전력의 공에도 항상 안정된 드라이브를 만들어 줍니다. Hugo SAL 목판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점수를 내고 싶어 하는 초 공격형 선수, 그리고 게임 전체를 지배하는 감각적이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밸런스형 선수 모두를 만족하게 합니다. 당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이 목판을 통하여 확인해 보십시오.
안정감과 사용 편의성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 블레이드는 총 3명이 함께 테스트했고, 주위 많은 사람들이 시타에 참여했습니다.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 블레이드를 처음 사용한 사람들의 평가는 '뛰어난 안정감과 사용 편의성'이었습니다.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 블레이드는 카본 소재가 아닌 엑시옴에서 개발한 슈퍼아릴레이트 특수 소재가 사용되어, 볼 컨트롤이 뛰어나고,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레이드입니다.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내기 편하기 때문에 양 핸드 연결 드라이브에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리고, 블레이드 자체에서 공을 잡아주는 능력이 좋아 최근에 출시된 고경도 러버들과의 궁합도 아주 좋았습니다.
파워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 블레이드는 합판 감각을 구현한 블레이드인 만큼 처음 사용하면 파워에서 다소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이너 파이버 블레이드를 즐겨 사용하던 사람은 적응이 빨랐지만, 아우터 파이버같이 반발 좋은 블레이드를 사용하던 사람들은 좀 더 적응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스매시를 주로 하는 여자들보다 드라이브를 주로 하는 남자들의 만족감이 훨씬 컸습니다. 테스트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는 파워를 좀 더 올리기 위해 좀 더 반발 좋은 러버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 블레이드는 테스트, 시타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 평가가 비슷했지만, 유독 한 명만이 평가가 많이 달랐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정감과 사용 편의성'에 큰 점수를 줬지만, 한 명은 놀랍게도 '파워'에 대단히 만족해했습니다.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 블레이드의 평균 무게는 88g인데, 파워에 만족한 테스터가 사용한 블레이드 무게는 93g이었습니다. 아래 사용기에서 지역 3부의 리뷰가 93g 블레이드를 사용한 테스터의 리뷰입니다.
초등학교 선수 출신 지역 1부
기존 사용 블레이드 : 엑시옴 아이스크림 AZX
테스트 사용 러버 : 엑시옴 오메가 7 아시아, 도닉 블루스톰 RSM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전체적인 만듦새가 대단히 뛰어나다. 아이스크림 블레이드와 비교해 조금 도톰해진 그립은 손에서 겉돌지 않고 편안하다. 포핸드 스트로크 시 경쾌하고 짧은 울림이 전해지고, 타구감은 부드럽다. 비거리는 중간에서 조금 더 긴 정도이고, 볼 스피드보다는 컨트롤이 아주 뛰어나다. 튕기는 감각보다, 공을 잘 잡아주어 드라이브를 걸기 아주 편하다. 풀 스윙시 오버 미스가 거의 없고, 회전이 강하고 볼 끝에 힘이 있다. 궤적은 낮은 편이고, 빠르게 날아가다 테이블 끝에서 떨어지는 공이 매우 위력적이다.
스매시는 볼 스피드가 생각만큼 빠르지 않았고, 로빙 볼 처리 시 범실이 크게 줄었다. 상대 공격에 안정감 있는 쇼트가 가능하고, 커트는 강한 하회전을 넣기 편하다. 서비스는 임팩트 양에 따라 조절이 편하다.
▶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 아마추어 동호인이 테이블 중앙에서 '막고 걸고 때리기' 아주 편한 블레이드다. 범실도 크게 없고, 드라이브를 아주 편하게 걸 수 있다. 상대 드라이브에 안정감 있는 수비가 가능하니까, 나에게 기회가 온다.
지역 3부
기존 사용 블레이드 : 엑시옴 아이스크림 AZXi
테스트 사용 러버 : 안드로 K9, 도닉 블루스톰 RSM, TSP 슈퍼 벤투스
전체적으로 타구감이 경쾌하고, 볼 스피드가 빨랐다. 스피드에 비해 오버 미스는 많지 않았다. 적당히 임팩트만 들어가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드라이브시 볼 회전이 좋고, 볼 끝이 좋다. 드라이브 랠리가 매우 편하고, 연타 공격시 범실이 크게 줄었다. 드라이브를 걸면 회전 걸린 공이 테이블 끝에서 뚝 떨어져 상대가 수비를 힘들어 했음. 드라이브 궤적은 낮은 편이고, 호선과 직선의 중간이었음. 스매시는 네트 걸림이나 오버 미스 없이 매우 안정적이었음. 개인적으로, 볼 스피드도 약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음. 스매시를 때릴 때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내기 편하고, 볼 끝이 예리하게 꽂혔음.
백핸드 역시 적당한 반발력에 공을 잡아주는 능력이 좋아 전체적으로 편하게 쓸 수 있다. 백핸드 플릭과 같은 대상 플레이가 편해 선제적으로 공격을 이어가기 좋았다.
쇼트는 방향만 잡아주는 수비적 쇼트 플레이 시 적당한 반발력으로 공을 원하는 곳까지 보내기 좋았고, 정점에서는 밀어주는 경우 생각보다 볼이 빨라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가 좋았음. 커트 감각은 부드러운 편이고, 순간적으로 찍어주는 경우에도 하회전을 넣기 편했음. 테이블 앞에 짧게 놓기 좋았고, 상대 커트를 강하게 다시 찍어 넘겨주기에도 좋았음. 전체적으로 다루기 편했고, 게임 중 커트 랠리가 발생해도 원하는 곳으로 볼을 보내기 편했음. 서비스는 짧은 하회전 서비스와 전진성 긴 횡회전 서비스를 넣을 때 만족감이 컸음.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 블레이드는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사용자가 매우 만족할 만한 블레이드. 사용자가 원하는만큼 부드러운 플레이도 가능하고, 폭발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무게 93g의 무거운 블레이드를 사용했는데, 블레이드에 본인의 힘을 얼만큼 실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음.
▶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 처음부터 드라이브, 스매시, 서비스와 같은 기술을 구사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사용 편의성이 좋았다. 뛰어난 안정감, 사용 편의성과 함께 파워도 뛰어나 개인적으로 대단히 만족스러웠던 블레이드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 지역 1부
기존 사용 블레이드 : 실라 퀀텀 ZLC 이너 포스
기존 사용 러버 : (F) 안드로 K9 (B) 안드로 헥서 파워그립 핍스 플러스
전, 중진에서 양 핸드 연결 드라이브에 정말 좋았다. 보통, 랠리가 발생하면 중간 정도의 힘으로 빠르게 연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 블레이드는 내가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내기도 편하고, 범실이 크게 없었다. 상대 공격을 막고, 드라이브를 걸고, 스매시를 때리는 연결 플레이에 특화된 블레이드. 그런데, 스매시는 생각보다 볼 끝이 빠르지 않았다. 내가 스매시를 치면 제대로 걸린 것 같은 볼도 상대 수비에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전진 스매시 전형보다는 드라이브를 주로 하는 남자 플레이어에 추천. 스매시도 컨트롤은 아주 좋았다. 감각적으로 손끝에 전해지는 울림이 아주 좋았음.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적당히 기분 좋은 울림.
쇼트, 블록은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상대방 테이블에 떨어지는 볼 끝은 깨끗했다. 커트는 아주 좋았고, 서비스는 그냥 무난한 수준. 그립은 적당히 편했는데, 손이 작은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이 더 편해했음. 러버는 최근에 나온 고경도 러버들과 궁합이 아주아주 좋았음.
▶ 가장 아쉬웠던 점은?
- 뭐랄까. 약하다는 게 아니고, 스매시를 강하게 때리면 생각만큼 볼 끝이 빠르지 않았다. 전, 중진에서 드라이브 연결할 때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스매시 결정타를 때릴 때 그랬다. 중간 정도 힘으르 스매시를 때릴 때 볼 끝이 생각보다 좋아서, 강하게 때릴 때 기대감이 컸는데, 한바에 뚫어내기 보다 상대 수비에 걸리는 경우가 있었다.
엑시옴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
(XIOM HUGO CALDERANO SUPERARYLATE/SAL)
위 사용기는 국가대표 여자 선수 출신 1명(셰이크핸드), 초등학교 선수 출신 지역 1부 1명(셰이크핸드), 지역 3부 1명(셰이크핸드)이 4주가량 직접 사용해보고 적은 사용기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용품은 없습니다. 저마다 장, 단점이 다르며 사용하는 사람, 스타일, 라켓의 종류, 전형에 따라 그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위 포스팅은 휴고 칼데라노 슈퍼아릴레이트 블레이드 제작사인 엑시옴의 후원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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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bbabbabbatakgu/h9E6/33
(카페 앱 추가 하는 방법)
첫댓글 아... 지름신이..강림하셨네요....
그립이 두툼한게 다른 라켓 그립과 다르네요.. 티모볼 ALC와 비교해서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가격이 같은데 휴고라켓을 시타할 기회가 없을거 같아 리뷰로 대리만족 합니다. 감사합니다^^
헛.. 표층 소재를 언급한 글이 바로 올라왔네요 ㅎ
얼핏보면 아이스크림과 느낌이 비슷하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블레이드 입니다. 자칫 타사와 비슷하다라고 느낄수 있지만, 섬세한 그 무엇인가가 SAL의 특별함을 느끼게 해주는 블레이드 였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고퀄리티, 패키지와 만듬새에 한번쯤은 소유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었습니다^^
므찌네요.... 써보고싶다 하....
최고의 제품이 또하나 추가되나요? 아이스크림.이후에 또다른 명작인듯하네요.
그런데 마무리와 색감이 버터플라이보다 뛰어난느낌이듭니다
Xiom 배너를 클릭하면 그림이 따로 나올 뿐이고, 더블 클릭해야 엑시옴 홈피의 SAL 꼭지로 가네요. 아니면 오른쪽 버튼으로 링크가기를 해야 합니다. ^^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 이 "휴고 SAL은 오픈마켓이나 밴드 등에서 유통할 수 없는 상품"이라는 내용이 고지되어 있습니다. 유통 가격에 대한 질서 유지 차원인 것 같습니다. 좋은 시도이네요.
클릭 부분은 카페 자체 버그입니다..크롬이 좀 더 심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엑시옴 디자이너분들은 살치SAL 좋아하실거 같네요^^
한 참 생각하다 뿜었습니다..어디 댓글 학원 다니십니까???
SALSAL칠라면 라켓이 2자루 있어야겠네요ㅎ
어쿠스틱 사용하다 이주전에 구입 해서 쓰고 있는데 생각 보다 적응 하기가 쉽지 않네요.역시 사람이 문제ㅠㅠ...한 달 정도면 적응 되겠죠?
저도 멋진 블레이드 잘 보고 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요 적응이 어렵진 않았습니다
아이스크림에 이어서 새로운 재료에 의한 실험을 계속하는군요. 이런 진보적인 실험을 계속해야 “비스카리아”같은 명품이 탄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 스트라디바리우스나 아리아, 제트로쿼드 같은 제품들의 뉴버젼도 좀 나왔으면 합니다. 현재의 제품 퀄리티로 다시 나오면 반응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요즘의 ABS 공 시대에, 아리아는 순수5겹으로서 정점에 설만하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꺼내서 쳐보기에는, 본가에서 외면받는 느낌이라서 저어되고는 합니다. ㅠㅠ
관심이 생기는 라켓이네요~ 멋진 리뷰 잘 보았습니다 ^^
SAL찐 SALAM도 잘 맞는 라켓이네요^^
0점
@야간반장 감사합니다ㅋ더욱 분발하겠습니다 ㅎ
흐.. 솔직히 감각적으로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디자인도 예쁘게 잘 나왔구요.
엑시옴의 이 블레이드가 간판블레이드가 되길 바라봅니다.
와우~ 명작이 탄생한 것 같네요~~~ 두고두고 오래 사랑받는 라켓 되기를... 저는 아내의 사랑으로 구매할 수 있기를 ㅎㅎㅎ
지금 주력으로 sal을 사용중인데 드라이브 걸기가 진짜 편해졌어요.
코치님께 1년만에 칭찬도 받았네요ㅎ
연결 능력도 좋아졌구요.
자체 개발한 고급 카본! 떨림을 잡아주는 안정감! 그리고 게다가 한 분은 파워까지 느끼셨다고 하니 엑시옴에서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한 것 같네요
구매해서 러버붙이고 튕겨보기만했는데 울림이 독특하긴합니다. 기대되는군요.
가장 현대 선수지향적으로 나온 XIOM 라켓 같습니다~^^
리뷰만 봐도 써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