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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1202n10036
병과별 지원현황을 보면 기술분야병과 보다 전투분야에 대한 지원이 더 높았다. 해병 중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병과로 평가받는 ‘수색’분야는 11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경쟁률 4.4대 1로 이미 첫날 모집정원을 넘었다. 634명을 뽑는 일반전투병과에는 472명이 지원, 0.7대1의 지원율을 보였다. 이밖에 ‘공병’분과도 26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해 0.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송’ ‘정보통신’‘무기정비’ 등의 기술 분야는 비교적 지원자가 적어 0.3~0.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병 지원자들은 신체검사와 면접을 거친 뒤 내년 1월20일 최종 합격되면 내년 2월7일(해병 1135기), 2월14일(해병 1136기)에 입대한다. 해병대로써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이번 연평도 포격사건에서 보여준 해병대원들의 감투정신 이 많은 젊은이들을 감동시켯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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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지만.. 있는 집 자식들도 저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