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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촌 사람들
 
 
 
카페 게시글
손동욱 시인 경산 휴게소
까미 추천 0 조회 93 15.12.08 15: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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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08 17:17

    첫댓글 "내가 두고 간 나와
    그대가 버려두고 간 나"
    늘 그곳에서 길은 갈라지고
    그리움 또한 길 위에 애처롭겠죠

    깊은 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향필 하세요


  • 작성자 15.12.09 09:05

    갈림길이 있는 곳은 늘 또다른 자아와의 이별이 있거나 타인과의 이별이 있지요. 선택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아쉬움이 상존하지요. 그래서 늘 서성거리고 생각에 잠기게 되는가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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