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절 채식당 적수방 채식 명상 모임 참 좋았습니다.

[다이아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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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적수방에서 모임 참 좋았습니다.

대만 불광사 적수방에서 채식과 명상에 관심이 있는분들 10명 남짓 모여서 11시부터 3시넘게 까지

채식과 킬탄. 몇분의 영적 체험을 듣고 헤어 졌습니다.

좀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7 분은 다시 자리를 동국대로 옮겨서 늦게까지

그동안 각자 해온 수행방법과 특별한 경험과 체험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이런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 신이 마련한 자리

같다는 한목소리 처럼 나왔습니다.

누구나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얻은 경험과 체험은 매우 귀중하고 존중 받아야 합니다 .

내것으로 받아 들이기만 하면 누구나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나에게 좋은 자양분이 됩니다.

영적 체험은

듣는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이 보입니다.

어떤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처음 만난 사람은 의아하게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보고 듣고 배운 지식과 경험에 따라 의식세계가 결정되고

느끼며 판단 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현상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학교와 사회 가정에서 보고 듣고 배운것만이

이몸과 눈에 보이는 세상이 그것만이 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하고 내가가진 내것만이 다라고

에고가 전부 인줄로만 알고 살아 왔지만....

이미 체험한 몇분의 체험담을 들으면서

내안에 하나님과 신성.참나를 찾고 부터

많은 신비하고 신령스러운 체험들 그뒤 달라진 삶은

서로가 간길과 방법은 달랐지만 본질과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내안에 참나인 하나님과 만남을 통해서 인간이 가야할 본래의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만남이후

삶이 평화롭고 행복하며 걱정.근심이 줄어지면서 마음이 편안 해지고

모든 굴레와 구속으로 부터 자유와 해방을 느끼면서 신과 하나가 되어가는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내안에 참나인 신을 만나면서

불교에서는 견성을 했다고

어떤이는 내안에 참된성품을 보았다고

누구는 참나를 찾아 깨달았다

기독교에는 구원과 성령 받았다

어느곳은 신에 특별한 사랑에 은총을...

채식을 하면서

내안에 참나인 하나님과 도 신성을 만나게 되는것은 매우 자연 스러운 일인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에

죽을때 다쓰고 가져가지도 못할것

돈과 물질을 쫓아가는 이때에

내안에 참나인 하나님 신성 영성을 찾아 가는

훌륭한 길벗을 만나게 되어서 참으로 뜻깊은 만남이 였습니다.

앞으로 좋은 길벗으로 지내며다음에 또 만남을 기약 하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 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