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고관절 관절염의 치료방법>인공관절수술
혹시 본인이 양반다리를 했을때 통증이
심해지고 계단을 오르내릴때 혹은 조금만 자극이 가해져도
엉덩이나 사타구니 통증이 심해지며 걷는
모습이 뒤뚱거린다면 고관절 관절염 을 한번쯤 의심을 해야합니다.
퇴행성 고관절염 은 나이가 들면서 고관절에도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면서 생기는 질병으로 고령에 많이 발생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노인들에게 흔한 질병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게 되면 흔히 생기는 고관절 통증은
나이가 먹으면 원래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상태가 심각해져 병원을 찾는게 대부분 입니다.
고관절 골절이 심해지면 부러진 뼈를 단단히 고정하는 수술을 하거나
고관절 손상이 심하거나 심한 연골파괴에 변형이 동반된 부분을 제거하고
금속이나 세라믹 소재의 인공관절물로 대체하는 인공관절 수술 이 필요합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은 최소절개를 이용하여 주변 근육과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여
고관절 탈구를 감소시키고 2차 합병증의 예방을 막을수있습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을 수술할때에는
아래 위 관절이 맞물리는 부위인 비구를 얼마나 바르게 설치하느냐 따라
인공관절의 수명이 달라지게 됩니다.
때문에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서 수술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수술후 관리도 중요한데요
수술이 아무리 잘되었다 하더라도
가장 많이 쓰이는 관절의 특성상 재발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재활치료를 충분히 잘 받아야 재수술을 막을수 있습니다.
-강남인공관절병원 연세사랑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