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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고촌성당
 
 
 
카페 게시글
기도발전소 나에게 있어 "피정"이란!!
세례받은 산적 추천 0 조회 291 11.05.30 16:1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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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30 17:10

    첫댓글 이번 저희 구, 반장 성지 순례의 길도 형제님께서 큰 일을 하셨다구요. 형제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넘치는 은총을 가득 받아 왔습니다. 거정의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저는 단장 으로서 너~무 부럽네요 하루 피정도 사정상 떠나지 못하고 늘 마음 뿐인데, 단장님을 잘 만나셨고 우리 남성들의 특권이 아닌가 합니다 저희 여자들은 감히 하루밤 피정 이라곤 생각도 못해봅니다. 저는 그런 피정이 너무 가고 싶었어요 또 혼자 조용히 가는건 더 좋구요 , 저에게 그런 날 주시리라 믿습니다. 형제님 ,잘 봤습니다.

  • 11.05.30 17:18

    예, 제가 형제님을 잘 몰랐습니다 앞줄 의 글은 윤 요셉 형제님인줄 알았습니다. 그 나머지 내용은 형제님깨 드린 글 입니다. 죄송합니다.

  • 11.05.30 17:42

    토마스 형제님, 감사합니다.단장으로서 한 일도 없는데 과찬의 글을 올리시고... 신앙은 먹여 줄 수는 없지요. 길 안내만 할 수 있어요.잘 따라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1.05.30 17:48

    와~ 이보다 멋진 쁘레시디움 소개가 있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젤 먼저 듭니다.
    감히 글을 올려도 되냐고 물으셨나요? 이런...세례받은 산적님 글이 언제나 올라오려나..제가 맨날 빗자루 들고
    혼자 청소했다는 거...알아주실 거지요? 자주자주 오세요.....언제나 기다립니다.

    물처럼님..반갑습니다. 첫 등장을 댓글로 하시네요. 단원 사랑이 팍팍 느껴집니다. 역시 자주 오실거죠?

  • 작성자 11.05.30 17:54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역시 그리운여우님의 혼자하시는 청소에 감명받았습니다.
    제 하루일과의 시작은 출석체크와 감사기도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리운여우님 힘들지 않게 청소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꾸벅)

  • 11.05.31 00:54

    와우~ 오늘처럼만!! 이라고 하나요. 든든한 청소지기 한 분..그것도 자발적으로..정말 기쁩니다.
    까페가 날로날로 환해지겠네요..^^

    아..저 4처..마주 바라보는 성모님과 예수님의 눈이 얼마나 슬펐던지....
    단단한 돌....위에 섬세한 표정이 드러난다는 것이 놀라웠답니다.
    여기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11.05.30 18:24

    로그인 안 한채로 읽다가..기어이 로그인을 하게하시네요^^...

    미소가 절로 나는..감히(사랑스러운 글)...잘 읽었습니다.

    저는 얼른 레지오 활동단원이 되야하는데..자꾸 미뤄지고 있답니다..^^;

  • 11.05.30 23:21

    산적님..^^ 이렇게 정성들여 올려주신 글과 사진 정말 맛나게 읽었습니다.
    역시 강화도는 볼것도, 먹을것도 많은 동네임을 확실하게 보여주셔서 감사해요..꼬옥 한번 가보고 싶어졌어요..

  • 11.05.31 08:37

    그리고 꼭 신앙과 관련된 글이 아니어도 살아가면서 경험하고 느끼는 소소한 일상들도 올려주세요..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할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주셔요..please~
    가끔 저 혼자 까페에서 뻘짓?(=허튼짓)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거든요 하하~

  • 11.05.31 15:38

    단장님의 지혜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단장이라면 모쪼록 단원들의 사기와 영성과 삶의 길에 좋은 안내자가 되어야 겠지요...역시 단장이십니다...토마스 형제님도 늘 성장하는 모습을 기도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종종 들어오셔서 이런 저런 체험글 남겨주세요....^^

  • 11.06.01 09:23

    대부님이 누구지죠? 훌륭한 분을 두셨네요.... 처음 교리 강의 들으실 때가 걱정됩니다.. 무슨 그리 질문이 많으시던지... 다행히도 제가 알고 있는 것만 물어보셨죠..... 레지오 활동은 신앙성장에 있어서 큰 도움을 줍니다... 열심히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11.06.01 11:26

    정재욱 알베르또입니다.
    함께하지 못하여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성당에서 좋았던 일을 꼽으라면 레지오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6.01 12:33

    고맙습니다~~
    레지오 처음 나오던 날 형제님의 밝은미소로 반겨주셨을 때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항상 형제님의 잔잔한 미소가 부럽습니다.^^
    내일도 보여주시는 거죠!!

  • 작성자 11.06.01 12:43

    너무 감사합니다.(꾸벅)
    이렇게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정말 무어라 감사를 해야 될지...
    더 열심히 하라는 주님의 뜻으로 알고 묵묵히 정진토록 하겠습니다.
    고촌성당 신부님이하 신자님들에게 부끄러워 땅을 파고 다니고 싶은 심정입니다.
    더 겸손히 낮은 자세로 신앙 생활토록 하겠습니다.
    "그 분은 더욱더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 11.06.03 09:16

    이제사 제자리를 잡은듯 합니다.. 형제님 글을 보니 가슴이 쓰린데.... 불가피한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했지만 형제님 글과 사진속에 나도 들어가지 못해 넘 약 오른거 있져? 그 심정 이해할까?... ㅎㅎ 형제님 글을보고 나도 심기일전해서 좀더 열심히 미사에 참여하고 레지오 활동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부끄러웠거등여... ^^ 성지순례를다녀오면 좀더 많은 변화가 있을까여? 단장님? 유남섭베드로푸리엘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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