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천성 심방 결손으로 40년을 고생한 기도훈련생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의사를 보내주셔서 수술로 걸레 같은 심장을 깨끗하게 고쳐주셔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수술 이후에 생긴 원인 모를 잔병들을 기도훈련하면서 고침받은 것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평소에 그냥 있어도(수술전에도) 가슴이 답답하고 조금 지나면 괜챦아지고 하는 증상이 간간이 있었고 수술 후에도 그런 증상은 없어지지 않았다. 병명은 모른다. 그래도 수술전보다는 조금 살기가 좋았다. 기도할때는 숨을 길게 쉬지를 못했고 가슴 압박이 장난이 아니었다. 하지만 하나님 부르는 기도를 하면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악한 영들이 시신경을 조종해서 운전할 때면 중앙선이 두줄로 보이고 길도 좁게 보이고 시야를 어둡게 만들곤 해서 항상 조심해서 운전을 해야했다. 특히 고속도로를 운전하면서 기도할때면 코와 귀가 꿈틀대며 여러 증상이 있었다. 그때마다 하나님을 부르고 예수 보혈을 의지하면서 계속 기도했고, 어느새 악한 영들이 사라지고 증상이 없어졌다.
일을 하고 피곤해지면 갑자기 기운이 없고 식은땀이 나고 배가 고파온다. 무슨병인지 알지도 못하고 건강검진해도 특별한 원인이 나오지도 않았다. 기도할 때도 가끔씩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기도를 중단하고 쉬곤 했다. 크지도 않은 잔병들이 신경 쓰이게 할 때면, 다시 기도 자리에 앉아 하나님을 하나님 불렀고 역시 해결해 주셨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가슴이 벅차온다. 역시 답은 기도이다. 하나님 찬양합니다.
작년 여름 어깨가 아파서 잘 움직이지 못하고 기도자세만 겨우 할수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래도 마음은 크게 요동치지 않았고 그때 장애가 있는 아내를 돌보는 일도 겨우 요령껏 했었는데 어깨 인대파열이었다. 그래도 기도자리를 계속 지켰고 축출기도때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그리고 한달 만에 치유되었다. 고쳐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등뒤에서 중보기도해준 코치님께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름을 부르고 예수 보혈만 의지했는데 놀라운 일들이 있어났다. 하나님 이름을 천 번을 부르고 만 번을 불러도 또 부르고 싶고 찬양과 감사가 절로 나온다. 이 기도를 지도해 주신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찬양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고난에 극복을 하나님이름으로 승리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