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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지역 해파랑길 걷기
소식 전해 드립니다 ^^
출발지인
거진항의 풍경입니다
해파랑길중에서도 산과 바다를
함께 걸을 수 있고,
아름다운 명소들이 많이 있는
49코스 걷기에
많은 바우님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출발합니다~~~!!
살짝 흐린 아침!
숲길의 내음이
너무 좋았습니다 ^^
숲길을 걷는 내내
함께 한
귀여운 돌탑들입니다 ^^
드디어
응봉에 도착했습니다
동해안 최대 규모의 화진포 호수와
명사십리 화진포 해변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멋진 뷰 포인트입니다 ^^
김일성별장 전망대입니다
즐겁게 인증샷도
남겨 봅니다 ^^
고성 명태 상징물도
멋지죠^^
광개토대왕
상징 조형물입니다 ^^
화진포콘도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휴식시간도 갖습니다
이 곳에 오면
평소에는 잠시 잊고 지냈던
분단의 역사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소나무가 너무 멋진
이 길을
걸으실 때
여러분도 행복하셨죠 ^^
이승만 대통령 별장과
기념관에도 들려 봅니다
이슬비가 살짝 내리는
화진포 풍경
어떠세요? ^^
초도항을 지나고,,
초도해변도 지나고,,
저 멀리
대진항이 보이네요 ^^
대진항 해상공원에서
잠시 쉼을 가진 후~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를
향해 다시 출발합니다
저 멀리 금강산콘도
보이시죠 ^^
얼마 전 완전 개통된
DMZ평화의 길 리본입니다
이 길은
DMZ 평화의 길 33코스에
해당됩니다
금강산 콘도와 마차진 해변을
곁에 두고 걷는 이 길도
너무나 아름다운 길입니다
그림같이 아름답죠? ^^
한적하고 아름다운
마차진 해변입니다
코스모스 꽃길에서
마지막 쉼을 하고,,
통일안보공원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 !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통일안보공원은
통일전망대로 가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입니다
이 곳에는 관광식당, 휴게소,
기념품 판매점, 출입신고소,
강당시설, 관광안내소 등이 있습니다
❤️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바우님들과 함께 걸은
해파랑길 49코스 !!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행사를 기획하고
함께 걸어주신
바우길 운영실장님
감사합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
바우길에서
반갑게
다시 뵐께요~~~^^
첫댓글 마차진해변은 이름도 생소하고,
풍경도 처음이지만 소박하니 참 예쁜 해변이네요~
허브언니의 사진을 보며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허브언니~수고 많으셨어요~^^♡
금강산콘도 바로 옆 마차진해변은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예쁘고 자그마한 해변입니다 ^^
여름에는 멀어도 찾는 사람들이 많아요~^^
감사해요~테라님 ^^♡
함께해주시고 길안내 임무까지! 후기또한 감사합니다 ~^^ 초가을 낭만적인 걸음이었습니다 ^^ 😀
걷기 딱 좋은 날씨였지요 ^^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
나그네님과 허브님 두분의 리딩 덕분으로
난생 처음 걸어보는 해파랑길 49코스 너무도 잘 구경하고 잘 걸었습니다
땀 흘리며 응봉을 올라 바라본 화진포 해변과 호수는 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이어지는 해변코스도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함께하신 바우님들 덕분으로 오늘도 무사히 해파랑길 한구간을 또 완료하였습니다
올려주신 멋진풍경 잘 보았고, 후기 감사드립니다^^
해파랑길 중에서도 49코스는 금강산과 통일전망대와 가까운 곳이기에 남다른 감회가 교차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파랑길을 걸으시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새삼 발견하고 느끼시는 즐거운 발걸음이 되실겁니다 ^^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
언제 걸어도 아름답고 멋진 해파랑 49 코스...
오랜만에 함께 걸어 즐거웠습니다.
대단히 수고하셨고 고마움을 전 합니다.
반가웠고요~
즐거웠고요~
든든했고요~^^
감사합니다~걷자님 ^^
해파랑길에도 도전해 보기위해 저는 바우길 완주를 위해 오늘 홀로 11구간 걸었읍니다.
시루봉가는 길에 부엉이에게 잡혀 가는 줄 ㅎ 세상에 태어나서 부엉이 처음 봄 엄청 크더라구요. 길 한가운데 부엉이가 딱 막고 있어서 얼마나 무서웠는 지 잠시 얼었습니다.
정신 차려보니 사진 못 찍은 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중간에 길을 헤매다며 그래도 무사히 도장 푹 찍었습니다.
와~~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덥지 않아 다행이셨죠 ^^
레아님 !!
완주 축하드립니다 !!
아직 학이 시습지길이 남았어요.
먼저번 11구간 못 걸어서 올해 완주하려고 오늘 걸었습니다.
미리 축하 감사합니다.
오늘도 비가 좀 내렸었는데, 우산을 쓰고 걸으셨군요.
근데 사진은 누가 찍어준거에요?
^^
@구름(동해 묵호) 사진은 삼각대가요.
오랜만에 멋진 길을 허브님과 함께 걸어서 더 즐거웠습니다.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어서 한참을 눈을 떼지 못하고 바라보았었는데,
역시나 허브님의 사진에도 있네요.
반가웠습니다. ^^
오랫만에 함께 걸은 걸음이었죠 ^^
저도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