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야기 / 08:04 / 4시간]
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이에요!
저희가 지난 11월 다녀온 고흥의 팔영산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팔영산의 본디 이름은 팔전산(八顚山)이었습니다.
중국 위왕의 세숫물에 8개의 봉우리가 비쳐 그 산세를
중국에까지 떨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부터 팔영산이라 불렀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다른 유래도 전해집니다.
[팔영산 고흥분소 대형버스 주차장]
여기서 스탬프를 찍고 등산 코스를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능가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입니다.
417년(눌지왕 1)에 아도(阿道)가 창건하여 ‘보현사(普賢寺)’라 하였다 하나,
지리적인 위치로 보아 창건자의 신빙성은 없다고 해요.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탄 뒤 1644년(인조 22)에 벽천(碧川)이 중창하고
능가사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탑돌이하는 곳도 있고 팔영산의 8봉이 잘 보여요.
[추계당 및 사영당 부도]
부도란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한 묘탑입니다.
추계당 부도는 17세기 중반 경,
사영당 부도는 17세기 후반 경에 조성된 것으로 보여요.
[흔들바위]
마당바위라고도 하는 팔영산 흔들바위는
힘 센 어른들이 밀고 당기고 하면
흔들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유영봉]
팔영산 1봉인 유영봉은
유영봉은 선비의 그림자를 닮아 붙은 이름인듯 합니다.
유영봉 가는 길에 암릉이 있는데요,
난간이 있어서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성주봉]
2봉인 성주봉은
성스러운 명산의 주인이라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생황봉]
3봉인 생황봉은 대나무통 관악기 모양새라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사자봉]
4봉인 사자봉은
백수의 왕 사자를 닮아서 붙은 이름입니다.
[오로봉]
5봉인 오로봉은
다섯명의 늙은 신선의 놀이터라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가야할 6봉과 지나온 4봉, 주차장과 야영장이 잘 보여요.
[두류봉]
6봉인 두류봉은
두류봉은 하늘과 땅이 맞닿는 곳, 천국으로 통하는 곳이라 합니다.
가파른 암릉이 있어 가장 어려운 구간입니다.
[칠성봉]
7봉인 칠성봉은
일곱개의 별자리가 돌고 돈다고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가는 길에 사람의 마음이 하늘로 통한다는 통천문도 있어요.
[적취봉]
8봉인 적취봉은 파란색 병풍같고, 초목의 그림자의 푸름이 겹쳐쌓여
산봉우리가 푸르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깃대봉]
깃대봉은 조금 멀리 있는데요, 송신탑이 있습니다.
팔영산 정상이에요.
깃대봉 가는 길은 암릉이 아니라서 걷기 좋습니다.
https://youtu.be/OF5G6ne0j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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