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예배 - 사회:이석재목사
성령강림후제19주
찬송:398장
교독:14번
송영:6장
성경:사무엘상4:10-11
말씀:이스라엘의 패배
헌금찬송:517장
주일오후예배-사회:신성철전도사
찬양:찬양단
성경:누가복음:17:7-10
말씀:주여내가약합니다 나를 도우소서-정재화신학생
수요저녁예배-사회:이석재목사
사무엘상강해
광고
●2013년 표어 및 목표
●표어
광대하고 유효한 문(고전16:9)
●목표
1)하늘의 문(창28:12)
2)교회의 문(행19:20)
3)가정의 문(대상13:14)
●모임안내
-성경공부
범위:역사서(∣)
요일:매주 목요일(오전반, 오후반)
시간:오전10시, 오후7시30분
-중국어교실
오후1시, 소예배실
강사:박은정, 이은영
-축구선교회
일시:매주 토요일 오전 6시 30분
장소:연무중학교
-몸찬양선교회
일시:매주 금요일 오후1시
장소:소예배실
●담임목사 동정
①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계획세미나 참석
기간:10월7일(월)-10일(목)
장소:설악델피노리조트
주제:다변화 시대 속의 능동적 목회
②목원대학교 신학대학 특강
일시:10월 10일(목) 오후2시-5시
주제:목회현장론
③주례
김영만,이정애집사의 장남 태호 군
일시:10월26일(토) 오후1시
장소:놀뫼웨딩프라자 2층 다이아몬드홀
●운동화 빨래방 오픈예배-서승명,소병윤권사 가정
(운동화, 구두, 가방, 부츠, 이불, 카페트세탁)
일시:10월5일(토) 오전11시
●결혼
김상로,이수자권사의 장녀 현미 양
일시:10월19일(토) 오후2시
장소:춘천 하늘정원웨딩컨벤션 10층 켄벤션홀
●새가족
2013-20김영선성도
2013-21조건호성도
2013-22전재욱청년
2013-23임주현청년
2013-24우봉선성도
2013-25강수락권사
2013-26박춘복집사
2013-27조경숙성도
2013-28정명숙청년
2013-29범영미성도
2013-30방순녀집사
이석재목사의 함께 나누는 연무이야기
●기다리다 죽어
병원에서 검사를 위한 기다림
그리고 검사이후에 진료를 위한 기다림을
다른 말로 표현 해 주신 장희선권사님의 말씀
“명 짧은 사람은 기다리다 죽어”
●죽는 날 까지
평소에는 거의 말씀이 없으신 강병호성도님
육십 가까운 연세에 비해 고된일을 하시는 분 이십니다
경운기로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연무대를 돌며 폐지를 모으십니다
추석연휴 첫날 수요일예배에 거의 끝나는 시간에 오셨다가
함께 인사를 나누는 시간.
굳은 살 박인 손으로 목사의 손을 잡고 놓칠 않으시며
“나는 우리 이석재목사님을 죽는 날 까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술 기운을 빌려 말씀 하실려고 하신 것일까요?
한잔(?)하시고 오셔서 하신 말씀이셨지만
거치른 손에 박인 굳은 살 만큼 목사에겐
너무나 진지한 고백으로 들렸습니다
“나는 우리 이석재목사님을 죽는 날 까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임정자권사님 댁 바로 앞에서 일어난
연무대 살인사건.
무서움 때문에 이틀을 새벽기도회에 못 오셨던 권사님.
무서움을 이기고 다시 새벽기도회를 하시게 된
권사님의 결단은
“죽으면 죽으리라“였습니다
●목욕
남성 1속 속회예배에 한 번도 결석 하시는 일이 없으신
김영기집사님, 부인되시는 임정자권사님의
새벽기도회 참석 결단이 “죽으면 죽으리라”로
동네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무서움을 이기고 나오셨다면
김영기집사님의 속회예배 참석 또한 만만하지 않으십니다
“목욕”을 하시고 참석하신다는 것입니다
“목욕”과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
남편과 아내의 믿음입니다
2013년 9월 29일
지난주 설교요약
성경:사무엘상2:6-8
말씀:여호와는
●한나의 감사기도(삼상2:6-8)
여호와는
죽이기도, 살리기도
내리기도, 올리기도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낮추기도, 높이기도
가난한자 빈궁한자를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 도다
●다윗의 감사기도(삼하22:2-3)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 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오
●여호와는 인생사를 새로 쓰시는 분
한나-불임 여인
에브라임 산지에 있던 여인
다윗-주목받지 못한 자리, 들판에 있던 다윗
목동의 일을 했던 소년
룻-이방 과부여인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었던 여인
보아스-기생 라합의 소생을 유력한자와 힘 있는 자로
●결론
사사시대 350년 암흑기에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소수의 경건한 자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구속의 역사를 이어 갔으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고백하게 하셨고
노래하게 하셨다
하나님이 왕이 심을 거부하고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았던 시대에
마치 나오미의 입술에서 고백되어졌던 “전능자”(룻기1:20-21)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