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금밥상 개발..성인병예방 약선 음식구성
가고 싶은 관광지 각광...주말마다 트래킹 마니아 발길 이어져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옐로우시티 장성군을 대표하는 황금밥상을 개발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장성군은 군의 상징 색을 반영한 황금밥상 메뉴개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은 총 10회로, 오는 4월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기간을 마친 뒤에는 관내 25개 음식점에서‘장성 황금밥상’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번에 개발된 메뉴의 컨셉은‘몸이 쉬어가는 100세 건강! 1000년 밥상’으로, 황금밥상은 성인병 예방에 좋은 약선 음식으로 구성된 황금정식, 도토리정식, 두부정식, 게장정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식으로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사과곤약도 준비했다.
유두석 군수는 “우수한 맛과 상품성을 겸비한 대표 먹거리 상품을 개발해, 소상공인들의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장성군은 ‘찾아가고 싶은 관광지’로 알려지며, 주말마다 트래킹 매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장성호 수변길과 축령산 편백나무숲, 봄꽃 단장 중인 황룡강이 장성의 대표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차승현기자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12176
#장성군 #장성군수 #미래뉴스 #황금밥상 #황금 #미래교육신문 #유두석군수 #장성군 #5일장 #장성5일장 #황룡장 #황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