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네가 살길은 화학적 거세뿐
박그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격의 저하다.
상상해보라! 저런 수준의 아줌마도 아닌 여자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 정상회담을 하는 장면을! 외국어를 잘 하면 뭐하나? 콘텐츠가 빈약한데. 수첩으로는 도저히 불능이다. 이명박도 숱한 외교적 실수와 결례로 대한민국의 국위와 국민적 자긍심을 실추시켰다. 그런데 박그네는 그 정도가 도를 넘는다. 60이 지난 생물학적 내구연한으론 개조나 수선도 불능이다. 참으로 잘(?)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 참으로 세계적인 부끄러움을 우리에 선사할 것이다. 박그네는 안 된다. (2012년 11월27일 ‘박그네 세계인에 부끄럽다' 에서)
1.이미 예상한 바이지만 정통성을 거세당한 닭 정부가 국민에 선보인 건 온갖 추잡한 섹스 스캔들이 전부다. 올 초 터진 조웅 목사의 박그네와 최태민과의 스캔들 폭로, 김학의 법무장관 내정자의 집단난교파티 사건에 이어 윤창중의 교포 여학생 강간미수(?) 사건으로 그야말로 지구촌이 시끄럽다. 알랑가 몰라? 왜 발끈해야 하는 건지! 싸이는 베일에 쌓인 박그네 家의 비밀을 알고 있는 듯하다. 아버지 박정희의 대를 이어 온갖 미스터리한 사건과 사고들이 끊이지 않는 이 집구석 도대체 왜 이러나?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선출과정에서 박그네의 이명박 BBK 폭로에 맞서 친이계 정두언은 아주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바로 최태민과 연루된 추문을 암시하면서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 온 국민이 경악할 것이고 박사모들은 밥도 못 먹을 것이다. 도대체 어느 정도 길래 그런 말을 했을까? 바로 한국의 라스푸틴 최태민 목사 이야기다.
이 자는 가짜 중 생활도 하고, 목사 노릇도 하고, 천주교 세례도 받은 영생교라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다. 이 희대의 사기꾼은-무려 40건의 사기와 10여건의 성범죄 전력을 지닌- 육영수 사후 시름에 빠진 20대의 박그네에 사후세계에 대한 편지를 써서 접근한 뒤 권력의 실세가 된다. 그런데 러시아의 괴승 라스푸틴처럼 이 최태민이란 자도 대단한 정력맨이었다한다. 준수한 외모에 세련된 언변, 그리고 그 기묘한 교리로 무장한 두뇌를 가진 이 돈쥬앙과 박그네는 수십년에 이르는 연정을 나누었다 한다. 그리고 최태민이 죽고 나서는 그 막내 사위와 모종의 관계가 이어졌다고 조웅 목사는 증언한다. 과연 그 관계란 것이 정상적인 것일까? 아래 노태우에 보낸 박근영과 지만의 탄원서는 둘의 비정상적 관계를 보여준다.
1990.8.14 박근영,지만 청와대 탄원서
그래서다. 박그네가 야당과 국민의 반대를 무시하고 추잡한 윤창중이를 기어이 청와대에 불러들인 이유는 그의 콤플렉스다. 자신과 비슷한 자가 편한 거다. 도덕군자는 못되더라도 정상적인 윤리도덕을 가지고 직언하는 인간들이 도무지 불편한 거다. 윤창중이가 어떤 인간인지 몰랐을까? 아마 김학의도 비디오가 발각되지 않았으면 그냥 임명을 강행했을 터이다.
그런데 과연 윤창중이만 그런가? 박그네 일행을 영접했던 대사관과 문화원 직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청와대 수행원들 대부분이 술 처먹고 소리 지르고 지랄 쇼를 했단다. 아마 발가벗고 엉덩이를 움켜쥐는 엽기행각만 없었다면 그냥저냥 유야무야 되었을 것이다. 다 그 밥에 그 나물이다.
왜 이럴까? 박그네의 주변 인물들도 박그네란 인물이 어떤지 잘 안단 얘기다. 성추행 쯤이야? 뭐 대수로운 가? 주군의 경지에 비하면 조족지혈인 것을. 경상도 노인들은 아직도 박그네를 聖女로 알고 경외하던데 참으로 경악할 일이 앞으로도 많을 것이다.
2.그런데 조중동과 종편들 왜 이리 난리가 난거지? 뭐 신나는 일이라도 되는 양 아주 보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갑자기 권력에 저항하는 정의의 수호신이라도 된 건가? 정작 이 정권의 출생의 비밀인 부정선거 공모자들이 무슨 적반하장 생 지랄하는가? 이제 아주 이 정권을 허수아비 꼭두각시로 무력화시키고 조중동과 독점재벌의 나라로 가겠다는 거 아닌가? 박그네는 이에 저항할 능력도 의지도 무력화되었다.
뭐 하긴 다 자업자득이다. 뻔뻔하게도 국민 여론을 기망하여 권좌에 앉으려한 죄의 업보다. 보수혁명을 외치던 변듣보 류의 인간들이 참 불쌍케 되었다. 무슨 변명도 통하지 않을 저 짐승적 수준의 욕망만이 번들거리는 청와대와 집권당의 무리들의 맨 똥꼬가 다 드러났으니 말이다. 걍 미국과 재벌들의 똥꼬나 빨면서 연명하든지 아니면 이제라도 수준에 턱도 맞지않는 대통령직에서 사임하고 물러나는게 박그네를 그나마 위하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박그네가 뒤집어 쓴 애국보수의 이미지를 이 정도선에서 방어하는 것이 될것이다.
난 아주 이 상황을 즐기려한다. 이명박이 거덜내서 무너지는 한국 호가 박그네의 무능과 부도덕함으로 수구의 무덤이 될 징후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마도 이 박그네 정권은 스스로 사임하는 정도를 완강히 거부하고 상전들의 명령에 충실하며 목숨을 연장하려 들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왜? 그렇게 생겨먹은 집단이기에 그렇다. 국민적 행동으로 몰아내는 방법외에는 없어 보인다. 그리고 나도 미력이나마 그 일에 나서려 한다.
그런 전차로 마지막 당부는 하고자 한다.
더 이상 추잡한 일이 벌어지지 않기위해- 너무 더러워 지면 국민들이 아예 피해버릴 것 같아서- 박그네 정부의 주요직에 오를 인사들은 박그네 본인이 공약한 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를 꼭 하길 바란다. 영구적 물리적 제거가 아니라 공직에 있는 임기 동안만이라도 성충동을 억제하는 화학약품을 먹기 바란다.
아예 이 참에 고위 공직자 정력감퇴제 복용 의무회법을 제절하면 더욱 좋고.. 그것마저도 안된다면 삼시에 율무생즙을 세잔씩 꼭 먹는 걸 행정규칙으로 제정하는 것도 차선이다. 특히 해외 순방시에 모든 음료는 율무차로 통일하라. 거 나름 효과 있더라.. 아! 닭에도 효과있더라.. 암탉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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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그네가 살길은 오직 사퇴뿐이다.
그렇지요.
심상정 유시민류의 주댕이 화학적 거세는 안될까요...?
제가 바빠서 잘 모르는데 무슨 일 있었나요?
잃어버린60년 13.05.14. 13:05 new
종북이라는 단어는 지금의 유시민, 심상정 등 진보정의당 사람들이 민노당계와 당권투쟁하면서 공론화시켰지요...
마누라 맘에 안든다고 창녀촌에 팔아 넘긴 격입니다.
그뒤부터 올커니 하고 수구 꼴통들이 매카시 공세를 시작했지요.
그 뒤부터는 사람같이 안보이더라고요.
상처가 너무 큽니다.
아픕니다.
.
햇님마당 06:49 new
유시민을 박근혜 당선의 부역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보의 종자를 날름 까먹고,
이 나라에선 희망이 사라졌지요.
유심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그 어떤글도 공감이 안되지라~~
아나! 한 고집들 하시는 분들이 또 오셨네.. 동어반복은 생략하겠소이다. ^^
유시민류 개세끼들 때문에
동어반복을 생략 못 하겠소이다. ㅗ^^ㅗ
햇님마당에 진실의 볕이 가득하게 될 날을 기다리는 수 밖에..^^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지요.2
아무리힘들어도님//
- 유심조 패거리들이 저지른일-이 뭔지는 잘아는데 나머지 부분이 무슨뜻인지
위에-- 안철수, 이정희가 잘 하면 당근 칭찬해야죠. 유심조도 마찬가지고..
고추달린 내시들의 환관정치의 말로가 어찌될지?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합니다.
윤창중이는 발정난 개였는데 미국까지 데리고 갔으니. ...
제가 죽 보니까 윤창중이는 지 권세로 취업알선의 미끼로 그 교포 여대생을 꼬시려다 잘 안되니 겁탈하려 한 겁니다. 서니뱅크님도 미국에 계시니 잘 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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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군요 잘알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통진당의 그일있기전부터 유시민을 별로안조아했습니다 머리는 비상한데 리더는 될수없는인물이죠 그일에대해 유시민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선을 대비한 색깔론 미리 터뜨리기 중도지지층 확보전략이라던데 설사 그렇더라도 그럴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위에 경기동부연합 새누리와 손잡다는 내가 쓴 글 아님. 퍼온 글임. 나머지는 사실임. 중요한건 실제 사실관계가 무엇이냐임. 통진당부정경선 사태의 본질은 당조직을 장악한 경동의 조직적 부정선거가 원인! 당 부정선거 진상규명위원회의 1,2차 공식조사결과와 검찰수사자료로 이미 확인된 사실. 종북논란은 그 와중에 의도치않게 확산된것.
아무리의 유심조의 모함이라는 판단은 주관적 억측. 평가를 달리할 수 있는 건 인정. 증거가 나오고 수사결과가 나와도 막무가내 모함이다. 날조다 떠드는 게 아무리의 무리한 집착임. 당의 공식 기구의 공식 발표를 부정하고 깽판치는 게 경동의 패권적 작태. 이를 지적하는게 미제의 간첩. 유심조의 시다바리라면 감수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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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장이 옳았다는 것이 자료로 입증되어도 막무가내 아전인수 제편만 드는게 자유인의 자연스런 모습은 아님. 자중하는 사람 염장질러 대꾸하게 하고 매도하는 게 아무리의 자유라면 그것은 독선이고 오만이자 횡포임. 합의가 안될 때는 기다리는 게 자연스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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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조사에 무죄로 벍혀지지않았나요?
아니 유심조등 탈당파가 오히려 유죄인걸로
새누리 와 자주통일 파의 연합이라
ㅎㅎㅎ 성철스님이 프리메이슨 이라는것 만큼 재밌군요
산미구엘! 잘 못 알고 계신겁니다. 모든 정파가 다 부정선거 한겁니다.시간이 좀 들더라도 아무리와 기간에 오간 웃기는 댓글 놀이를 쭈욱 보시길 바랍니다. 일점일획도 수정한 바 없으니..
오래전에 여기서 오간 댓글은 관심없구요
제가알기론 모든 정파가 부정선거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탈당파가 당권파만의 부정인것처럼 몰아세운걸로 압니다 암튼
제가 뭐까지 알고있느냐는 중요한게 아니구요
그 사태는 결과적으로 대선에 그리 좋지얺은 영향을 미친거같습니다
그렇지않습니다. 강기갑대표가 국민에 석고단식 5일을 마치며 모두의 잘못을 국민에 용서를 구했습니다. 유심노조 모두 경동을 비난하지않고 모두의 잘못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오히려 적반하장 누명을 뒤집어썼다고 강변하는 게 석기파의 작태입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했는데 탈당파의 그러한 공격은 설사 좋은 의도가 있었다하더라도 한국 정치지형에서 자기눈을 찌르는 행위였지요
투표방법자체에 문제가 있어 누구나 변칙을 쓸수밖에없었는데 석기파만 언론에 이미 죽일놈이 되어버렷으니 억울하지요 당연
경동 석기파를 가장 비난한 건 부끄럽지만 저 입니다. 물론 주로 온라인에서지만 서로 감정이 악화되는 과정에서 심한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누구에게도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바가 없습니다. 이 곳의 누구들 처럼 협박도하지 않았구요.
억울한 걸로 치면 피장파장입니다. 진보의 공멸을 막으려고 끝없이 타협적 해결책을 제시해도 다 거부하고 지들 조직의 보위만을 우선한게 경동입니다. 결국 안철수란 안개현상에 자리를 내준 책임이 진보에게 있는 겁니다.부끄러운 일이죠.
한국의 보수언론이 어떤놈들인지 모를리 없는 유심조들이 왜 그리햇는지 의문이네요
부정과 폭력사태에 다소 침착함을 잃은 점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