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 적석산 》
1. 가는 날 : 2022. 11. 18(금)
2. 가는 곳 : 적석산(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
3. 산행코스
ⓐ 일암리 공용주차장 - 성구사 - 산불초소 - 문도산 - 옥수골 갈림길 - 국수봉 - 적석산 - 구름다리
- 통천문 - 칼봉 - 일암저수지 갈림길 - 방화산 갈림길 - 음나무재 - 선동치 - 깃대봉 - 연화사갈림길
- 연화사 - 일암저수지 - 주차장 (11.2km, 5시간)
ⓑ 주차장 - 성구사 - 산불초소 - 문도산 - 옥수골 갈림길 - 국수봉 - 적석산 - 구름다리 - 통천문 - 칼봉
- 일암저수지 갈림길 - 미나리 가공공장 - 일암저수지 - 주차장 (7km, 4시간)
ⓒ 주차장 - 일암저수지 -미나리 가공공장 - 적석산 갈림길(back) -주차장
4. 회비 : 30,000
(아침 : 호박죽, 하산주 겸 간단한 저녁식사 제공)
5. 버스 이동 경로
[월드컵경기장] 버스승강장(07:20) - 화정역(07:30) - 광주역(07:50) - 문예회관 후문(08:00)
- [동광주진입로](현대물류) 버스승강장(08:10)
6. 준비물 : 점심 및 간식, 물, 스틱, 무릎보호대, 보온자켓, 기타 개인 등산장비
7. 산행신청 : 카페 좌석표에 댓글
회장 010 2886 9873
총무 010 5680 7900
8. 산행안내 : 몽산 010 9911 3694
☆ 적석산
경상남도 고성군과 창원시에 걸쳐 있는 높이 497m의 산이다.
마치 돌을 쌓아올린듯 보인다하여 붙인 산명이지만 그저 적산(積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진해만으로 흘러드는 진전천의 발원지이며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진 정상 주위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산릉은 단순한 흐름과 더불어 부드럽다
주능선은 창원와 고성군 회화면의 경계를 이루고 벼락바위·양산바위·마당바위·벽바위·문바위·알봉 등 바위 봉우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산 정상은 크게 3개의 봉우리로 나뉘며 각기 특이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세 봉우리 중 양촌리에서 보아 왼쪽 봉우리를 적삼봉, 오른쪽 봉우리를 칼봉이라고 부르는데, 옛날에 큰 홍수가 나자 산 꼭대기에 적삼 하나와 칼 한자루 놓을 만한 자리만 남기고는 모두 물에 잠겼다고 해서 적삼봉과 칼봉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적삼봉 정상은 40평 정도 되는 평탄한 암반으로 되어 있으며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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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구사
경상남도 창원시 진전면에 있는 조선시대 초계변씨 문중의 변빈(卞贇)·변연수(卞延壽)·변립(卞岦)의 3현을 봉향하는 사당으로
변빈은 고려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전개를 지킨 두문동 72현중의 한 사람이고, 변연수는 임진왜란 때 향리에서 의병을 모아 이순신 막하에서 싸우다가 당항포(唐項浦)에서 전사하였으며, 아들 변립도 당항포해전에서 아버지와 함께 순국하였다. 이들 부자와 며느리 안동김씨의 충(忠)·효(孝)·열(烈)을 표창하여 세운 삼강려(三綱閭)가 따로 있다.
1919년 4월 3일 진동·진전 일대에서 일어난 항일운동인 4.3삼진의거가 이곳에서 시작되었는데,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만드는 등 거사를 모의한 곳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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