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입한 냉장고에 들어있던 꽃나염.... 딸램에게 양보하고 싶었지만... 함 욕심껏!!! 용기를 내서 제꺼로 만들어 보았어요... 패턴은 이전의 냉장고 바지와 똑같지만... 꽃무늬가 좀 부담스러워서 완성 후에 바지 품을 조금씩 줄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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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팔뚝은 어쩔.......... 무슨 트레이너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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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41F693A51C86E9542)
나염이 참 예뻤어요... 패턴의 반복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아서 더 좋았구요... 하지만~~~
과연 입고 다닐수 있을까요???? 애들 엄마들이 욕하지 않을까요???? 사실 이전의 점프슈트만 입어도 좀 시선이 느껴져서~ ㅎㅎ 상의에 입을 민소매 블라우스를 만들어야 할까봐요...
첫댓글 너무 화사하고 예쁘네요ㅎㅎ
저는 언제쯤 저런 멋진 바지를 만들어볼지ㅠ
ㅋ 원단이 이쁜거에요~ ㅎㅎ
마네킹이 좋으셔서 다 이쁘네용~
헉 얼큰의 슬픔을 아실란가 ㅎㅎ
전... 찬성... 챳삿보니 소화를 충분히 해내시는데용...
ㅎㅎ 감사합니다
화사하지만 막 과하지않아요 ㅎㅎ 이정도 나염은 세련된거니까요 ㅎㅎ
ㅋ 전 거의 모노톤만 입다보니 부담감이 만빵입니다~~~
참으로 세련되셨엉>_< 멋쟁이에요 아시죠?? ㅎㅎ
몸매가 착하셔서 입고다녀도 정말 괜찮을꺼같은데요~ 부러운 몸매이십니다ㅎㅎ 꽃바지도 화사하니 굿굿굿이네욧~^^*
거울이 다리를 길아보이게 해주는 ㅋ
솜씨가 좋으시니 내맘대로 ~~부럽습니다...
냉장고원단구입한것 다 썽글어 먹어버리고 성공한게 하나도 없네요 ㅜㅜ 전...!!ㅋ
ㅋ 모든게 다 경험이에요. 지치지만 않는다면... 하다가 완성작이 맘에 들게 나오면 그간의 고통은 어느새 기억속에서 지워져 버리고 새로 만들거 찾고 있게 된다니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