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체의 변
A . 우경선회장
- 당초 계획대로 승인이 나지 못하고 정부 시책의 변화로 사업이 지연되었다.
- 국토부등 질의를 추진하니 준공에 필요한 요건이 다 되었는데 행정기관에서는 준공과 관련없는 자잘한 것들을 선 공사하라고 하며 준공허가를 내 주지 않았다.
- 현재는 대부분 정리 되었으며, 시청에서도 6월내에는 준공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했다.
- 환경영향평가로 배치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 당초 임대주택을 넣으려 설계했기 때문에 소형평수가 많았었다. 소형했던 분들이 큰곳으로 가겠다 하면 큰곳으로 옮겨주고, 소형 그대로 하겠다 하면 소형 그대로 해 드리겠다고 약속드린다.
- 공사비가 그때보다 70만원정도(평당)올랐다. 그러나 그 부분을 책임지겠다.
- 그러나 회사도 어려움이 굉장히 많다. 설계 전부 다시해야하고, 허가도 다 다시받아야 하니 비용이 다시 든다. 날짜 지키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만은 공사비는 공사비대로 올랐다.
- 공사는 지연되었지만 단지설계가 바뀌면서 더 좋아졌으니 여러분께도 손해는 아닐 것이다.
B . 신안건설 이대선상무
- 기존에는 아파트 승인 관련해 아파트 외의 지역에 대한 일조침해만 신경쓰면 되었었는데 현재는 아파트 내부의 일조환경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단지배치가 변경되어야 했다. 주차면적 관련 기존 2.3m*5m이었던 것에서 2.5m*5.1m로 변경되었기에 주차면적도 추가되어야 했다. 그래서 단지설계변경이 불가피했다.
C. SD산업개발 이사??(설명회때의 그 이사분)
2~3년 동안 고양시청 도시정비과와 정말 우여곡절을 격으면서 지금에 이르렀는데 현재는 특별한 하자가 없는한 이달 내 준공허가 나는것으로 논의가 되었다.
배치변경으로 건축심의를 새로 받아야 한다
건축심의 끝나면 사업승인 받아야 한다
그 사이에 해야 할 일로는 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 부수적인 작업이 있다.
앞으로 아파트 사업의 주체는 목암지역주택조합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업무대행사 시공사 조합 간의 의견통일이 필요하다.
2. 우경선 회장의약속
공사비
- 현재 인건비 등의 변동으로 평당 시공비 약 70만원 인상되었다. 공사비 인상에 대하여 모두 책임지겠다. 조합원에게 평당 시공비 인상을 부담시키지 않겠다.
착공시기
-신안건설과 내이름을걸고 올해안에 무조건 착공을 시작하겠다.
3. 목암사랑 요구사항 및 답변
목암사랑 - 현장의 모습을 볼 때 사업에 의지가 있는지 알고 싶다.
답변 - 민원, 미확보 필지(1필지), 비용정산등 대부분의 문제가 다 협의되었으며 6월 토지준공에 문제없이 추진되고있다.
목암사랑 - 아파트 배치 변경과 평형변경과 관련하여 사전협의 아닌 통지수준의 절차로 진행될까 우려된다. 아파트사업에 대한 시행사는 조합이니 의사결정권은 조합에게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답변 - 자체적으로(분양팀과의 논의) 알아보니 큰 평수가 없어서 작은 평수를 계약한 세대가 약 400세대가 된다. 그러한 것들을 잘 반영했고, 추가적으로 조합원들의 요구에 맞춰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전부 준비하고 있다.
목암사랑 - 큰평수가 없어서 작은평수를 계약한세대가 400세대라는것은 무슨근거로 나온 값인가?
답변 - 분양팀과 논의했다.
목암사랑 - 작년 11월 말 우리 요청으로 추진된 현장설명회에서 앞으로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답변을 주었으나 지난 7개월간 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소통이 필요하다.
답변 - 변경된 배치도면 등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하겠다.
올해 안 착공을 보증하겠다고 서명해 공개하겠다.
소통채널 확보해 적극 소통하도록 지시하겠다.
목암사랑 - 올해안 착공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어떻게 보상할것인가 계획이 있는가?
답변 - 올해안 착공 보장한다. 보장한다고 서명해 홈페이지 올리겠다.(보상계획은 언급안함)
목암사랑 - 배치변경과 관련해 전체 재추첨 보다 그룹별(저층, 중층, 고층)로 분류해 재추첨하는것이 어떤가?
답변 -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논의해 결정하겠다.
목암사랑 - 평형 변경과 관련해 사전 욕구조사 해라.
답변 - 갤럽통해 설문조사 예정되었다.
목암사랑 - 단지배치가 변경되며 커뮤니티 센터 등은 어떻게 된 것이냐
답변 - 커뮤니티 센터 등은 변경 없다. 중앙공원은 삭제되었다.
목암사랑 - 월 1회 설명회 해 달라.
4. 추가 정보
A. 단지배치 변경안 (2안)
B. 평형 변경정보
면적 | 세대수 | 증감 | 결과 |
64 | 1116 | -838 | 278 |
66 | 117 | -117 | 0 |
70 | 25 | +435 | 460 |
75 | 329 | -171 | 158 |
84 | 298 | +693 | 991 |
5. 목암사랑의 의견
환경영향평가로 단지의 배치가 변경되는것은 어쩔수 없다면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법이 정한 규정이 변화함에 따라 어쩔수 없는 부분은 수용하는것이 사업의 추진을 희망하는 우리에게 이로운 일 이라 생각됩니다.
녹취 초반 우경선 회장이 회사도 어려움이 많다. 라는 말을 언급하며 인근 아파트가 최근 평당 1200정도에 분양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시된 평형 변경정보를 보니, 왜 이렇게 변경하려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종합적으로 판단 해 볼 때 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만
의사결정이 진행되는 과정은 매우 유감입니다.
조합집행부는 여전히 조합비의 명세서를 공개하고있지 않습니다. 정보공개관련하여 대부분의 항목에 대해 법률을 어겼습니다.
업무대행사는 그동안 확정되는 것이 없어 내용공개하며 진행하기 어려웠다고 변명을 합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소통을 잘 하겠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 조합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댓글 조합원들이
위글을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
하셨읍니디.
납부해야할돈 60억 이게 납부안되면 준공은 해주고싶어도 못해준다는데 6월 말까지 납부할지 걱정이네요
이건 그냥 납부만 하면되는 세금같일건데 왜 납부를 안하고 미루는지ㅠ
이게 정말 환경평가때문에 그걸 핑계로 말하는 건가요?
전 정말.. 못믿겠어요. 모든동을 모두다 확 바꾸는게 환경평가라고요???
평수를 이렇게 까지 싹다 바꾸는게 몇몇 세대의 문제일까요?
정말 믿을래야 믿을수가 없네요.ㅠ
고생많으셨습니다ㅜ
모든동이 추첨으로재배정이라. .
어렵네요정말ㅜ 분양팀과논의후400명 그것도이해가안가네요. . . 어떻게논의후400명이나온것인지 반도안되는과반수를가지고바꾼다는것이요. .
이건 설계도면이 수정이 아니라
아예 도면 변경이네요
조합원이 주체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공사지연은 조합아파트라 그런거고,
설계도면 변경은 조합원 의견은 전혀 없네요
전세대 전원 동ㆍ호 추첨이라ᆢ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근데 전 평형수 올리고 싶지 않은데...ㅠ
내용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윗분처럼 저도 평형을 늘리거나 동을
옮기고 싶지 않은데 ㅜㅡㅜ 진짜
추첨으로 재배정이라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고생하셨습니다. 일정이 없었더라면 참여하고 싶었는데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신안과 조합집행부를 잘 감독할 이유가 우리에게 더욱 생기는듯합니다.
정말황당하고 말도안나옵니다.
재추첨이라... 그럼 층별로 가격이 달라진 차액은 보상해주는걸까요? 우리 조합원들의 의견이 얼마나 어떻게 반영될런지. 그리고!!! 조합장이란 분이 앞으로 어떻게 소통해나가는지를 두 눈 부릅뜨고 다같이 지켜봐야겠습니다!! 우리가 지켜보지 않으면 소수의 의견이 우리 모두의 의견이 됩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늘 어려운일 앞장서 감당하시네요ㅠ
고생많으셨고 고맙습니다...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추첨 후 재배정이라...? 정말 어이없는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ㅠ...
고생 많으셨어요!! 헌데 재추첨? 입주시기가 훨씬 지난 이시기에. 재추첨이라? 정말 갈수록 믿음이 안가는.. 공원도 없어지고..ㅠㅠ착공을 보증하는 서명은. 못할시에는 어떻게 하겠다는건지..볼수록 답답하네요. 정말ㅠ
현재의 상황에서 전반적인 사업추진 일정 계획을 재검증 해야할 필요성이 있을듯 합니다. 근본적인 도면변경으로 인해 연계되는 사항들(계약서, 조건부 사업승인서, 총사업금액, 토지소유권 이전 등...)을 전면적 검토하여 조만간 개최될 조합원 총회에 대비해야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지 평형수 변경으로 마무리가 될 사항이 아닙니다. 총회에서 조합원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관철하려면 응집된 결기도 필요하겠죠. 신안 회장이 보장을 하였다 해도 현재의 조합집행부를 믿고 이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결과를 장담을 못 하겠습니다. 또 언제가 약속한 시점이 될런지...
과연 신안건설과 알량한 조합(장)이 자신들의 손실을 감수하면서 우리의 이익과 권리를 보장하고 장담할 처지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평안감사님. 댓글 감사합니다.
부진한 활동으로 많이 답답해하셨을텐데
무엇인가 일을 벌인다고 가정 했을 때 그것을 수습하거나 책임을 질 자신이 없으니 망설이고 누군가를 기다리게 되네요.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동호수 재추첨이라는 말은 좀 아닌거 같은데요?~
선착순으로 동호지정한 것이 무의미해지는 상황이 되는거잖아요. 이건 말이 안되죠!!!
환경영향평가와 바뀐 법에 따르려면 불가피하다 하니
이제와서 재추첨을 피하기란 사실 어려운 일 같아요.
이부분 모두가 납득을 한다는 전제하에 서로 수용가능한 범위의 안을 빨리 찾아봐야 하겠죠.
수고 많은셨습니다. 에~고고...
법을 이용한 사기 그 자체네요. 잘보았습니다ㅠㅠ
예측을 1도 벗어나질 않죠. 그 뻔뻔함에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어요.
수고하셨어요 나이많은분들이 꽤 많은것같았는데 넓은평수라 ㆍ추첨 참 말이 안되네요 ᆢ정말 신안ᆢ
수고하셨습니다. 기다리기 너무 지치네요...
아... 하나하나 점점 더 가시밭길로 가는 기분이네요.. 어떻게 맨날 갑툭튀인지... 이젠 놀랍지도 않네요.. 평수로 한번 어의상실인데 재추첨이면 운이 않좋아서 제일 않좋은 위치면 진짜 왜 계약했을가고 땅 치고 후회할듯... 지긋지긋하네요. 진짜. 이걸 막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가요? 자기동에서 변동까지는 좀 어떻게 생각해볼텐데. 평수 넓히면 차액이 현실로 다가올테고. 머리 아프네요. 어떻게 막을수 없을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