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마르세유 이동 / 집결일
1. 파리 → 마르세유 (773Km, 3시간 30분) TGV
2. 마르세유 공항
호텔 체크인 - (석식) - 골목길 야경 자유여행
[5일차] 마르세유 시내 자유여행
09:00 숙소 출발
10:00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을 둘러보고 마르세유 시가지를 구경합니다.
11:00 마르세유 항구와 까느비에르 거리를 걸으며 둘러봅니다.
13:00 파니에르 거리(구시가지)를 둘러봅니다.
중식 / 까페 투어
15:00 마르세유 대성당 (약 3Km)
16:00 지중해박물관 투어(약 1시간) or 자유여행
18:00 석식 / 야경 자유여행
마르세유 Marseille는 파리 다음으로 큰 도시이며, 약 2600년의 역사를 지닌 도시입니다.
그리스인이 세운 Massalia가 마르세유의 시작이죠.
마르세유의 지정학정 위치로 인해서 다양인 이민자들이 정착하고 융화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르세유 여행의 시작은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 Basilique Notre-Dame-de-la-Garde입니다.
★ 노트르담(불어로 '성모마리아') 이름을 가진 성당이 많이 있습니다.
마르세유에 있는 이 성당은 언덕 제일 높은 곳에 세워져서 외세의 침략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바다 사람들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마르세유 언덕에서 역사적 감성을 둘러보고, 약 1.7Km 마르세유 거리를 걸으러 갑니다.
까느비에르 De La Canebiere 거리는 명품샵과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는 번화한 거리입니다.
마르세유 구항구에서는 유럽의 전형적인 항구 모습과 함께 다양한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르세유 옛 모습을 간직한 파니에르 거리를 지나서 마르세유 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 Le Panierin 마르세유 구항구 복쪽에 위치한 곳으로 2,000여 년 전부터 사람들이 살았다고 합니다.
한 때는 가장 빈곤한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트렌디한 까페와 매장들이 골목골목을 채우고 있습니다.
남프랑스 여행을 하면서 이런 역사적이고 아름답고 정겨운 골목들을 계속 만나실 겁니다.
★ 마르세유 대성당도 마르세유의 중요한 랜드마크입니다. 프랑스에서 큰 성당 중 하나입니다.
녹색과 흰색 석회암을 사용하여 지은 비잔티 로마 양식의 성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