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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mes 케이타임즈이왕수기자] 같이삽시다박원숙이영덕편이. 두번째 방송되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는 혜은이와 정매리.조은숙이 한달살기가 영덕에서. 살기로 마을에서 동네분들과. 즐거운 교제를. 하고있다.
#주민들의 환영으로 시작
박원숙이 꿈이 많은 혜은이를 위해 미국 유학 지원을 약속했다.
드라마 ‘사랑과 진실’에 출연했던 정애리는 “1부와 2부로 나눠 드라마를 방영할 정도였다.”라며 실로 대단했던 당시의 인기를 추억했다. 드라마가 방영 중일 때 수돗물 사용량이 뚝 떨어졌을 정도로 ‘사랑과 진실’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라이벌 여배우는 누가 있었는지?”를 묻는 햬은이와 박원숙의 질문에 정애리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원미경과 배우 이미숙을 꼽았다.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정애리는 돌연 미국행을 선택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미국은 왜 갔던 거야?”를 묻는 혜은이에 정애리는 “살러 갔죠.”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혜은이는 “이민을 준비한 건지?”를 조심스럽게 질문했고 머뭇거리던 정애리는 “결혼을 했었다.”라며 회의감이 든 연기 생활을 접고 새로운 인생을 선택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박원숙은 “결혼은 꼭 해야만 할 때가 있는 것 같다.”라며 어른스러운 격려로 당황하는 정애리를 위로했다. 정애리는 자매들의 배려에 감동한 듯 온화한 미소로 화답했다.
혜은이는 “미국에서 배우고 싶은 게 많았는데 때를 놓쳐 아쉽다.”라며 자연스럽게 화제를 돌렸다. 이에 박원숙은 “돈 모아서 혜은이 유학 보내줘야겠다.”라는 우스갯소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원숙, 혜은이, 정애리, 조은숙의 조합으로 스타들의 솔직한 속내와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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