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이벤트 [7월18일]건방진 우리말 달인

[하루녹차]

        한국인의 바른 국어생활을 위한 똑똑한 국어책

한국인의 바른 국어생활을 위한 똑똑한 국어책

<건방진 우리말 달인>은 우리말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게 도와주는 친절한 한국어 실용서이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모국어를 잘못 사용하거나 어려워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것에서 시작한 이 책은, 국민 모두를 건방질 정도로 강한 자신감을 가진 우리말 달인으로 만들겠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 20여 년 동안 우리말 전도사로 활발히 활동해온 저자가 쉽고 간단하면서도 풍부한 우리말 사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한국인이 모국어를 잘못 쓰는 이유를 단어, 말법, 표기법의 문제로 진단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말에 대한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세 가지 문제점을 바탕으로 우리말을 체계적으로 깨달을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국어에 숨겨진 과학적인 원리를 찾아내어 우리말 지식을 차근차근 설명하였다.

또한 저자는 우리말의 오염된 실정을 알리기 위해 '표준국어대사전'이나 '중학교 교과서'의 우리말 오류 사례도 과감하게 지적하였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우리말 상식도 바로잡아 준다. 단어, 맞춤법, 문법, 띄어쓰기, 한자말, 외래어 등을 연관시켜 살펴보며 하나를 알면 자연스럽게 다른 것도 통달할 수 있도록 구성한 똑똑한 국어책이다. 

목차

1부 단어만 제대로 알아도 우리말 달인이 된다

열에 아홉은 틀리기 쉬운 우리말

여자에게도 불알이 있다? | 귓밥은 절대로 죽어도 못 판다 |

귀에지는 버리기로 한 말 | '귀지'는 귀이개로 파야 시원하다 |

이어링은 귀고리일까 귀걸이일까 | 귀는 트이는 게 아니다 |

눈에는 꼬리가 없다 | 눈쌀을 찌푸리지 맙시다

코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 옹녀는 옹니가 아니다|

먹을 때는 복숭아, 아플 때는 복사 | 자식 잃고 애끓는 부모는 없다 |

놀부도 오장육보 | 구렛나루가 난 남자는 없다 |

사람에게는 꽁지가 없다 | 차돌이 박힌 고기가 맛있다 |

콩깍지 속에는 콩이 없다(표준국어대사전 오류 사례 모음) |

갯벌'보다는 개펄이 더 살아 있다 | 임신부는 당연히 홀몸이 아니다 |

두 갑? 세 곱! | 오늘의 고주망태가 내일의 모주망태 |

햇빛은 눈부시고, 햇볕은 뜨겁고 | 하늘은 꾸물거리지 않는다 |

하늘만큼 큰 사랑만은 변하지 않으리 | 대장장이 아저씨가 요술쟁이 같다 |

채는 띄고, 째는 붙이고 | 꽃봉오리와 산봉우리 |

하늘 높이 날아오른 방패연의 꽁수 | 바치다, 받치다, 받히다, 밭치다 |

이런 말, 표준어일까? 아닐까?

까탈스러운 사람과는 연애하지 말라 | 뜨락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

뱀은 또아리를 틀지 않는다 | 속담은 속담일 뿐 |

'거시기 시방 식겁했어'가 사투리라고? | '먹을거리'와 먹거리는 싸움 중 |

한자를 알아야 우리말이 보인다

한자를 모르면 한글도 틀리기 십상 | 초생달은 뜨지 않는다 |

금슬 좋은 부부는 없다 | 승낙하도록 허락해 주세요 |

쑥맥은 숙맥이나 하는 말 | 십상팔구의 준말 십상 |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산수갑산 | 평양감사는 시켜줘도 못 한다 |

바람의 깨짐? | 홀홀單身? | 남자에게 재원을 쓰면 성희롱 |

미인대회에서는 공연을 하지 않는다 | 전수는 하거나 주거나 |

학생은 학교에 접수할 수 없다 | 30에 이립하고, 50에 지천명하라 |

뇌졸증은 대중요법으로 못 고친다 |

버려야 할 일본말 찌꺼기

'역할'은 쓰고, 기라성은 버리고 | 사쿠라는 일본에서만 피는 꽃 |

민비 시해는 역적의 말 | 그 밖에 버려야 할 일본말 찌꺼기 | 요이~땅! |

셋셋세 | 사바사바 | 쇼부 | 나가리 | 엥꼬, 만땅, 잇빠이 | 소라색, 곤색 |

삐까번쩍 | 스끼다시, 아나고, 요지

2부 말법을 알면 우리말이 쉬워진다

바른말을 쓰기위해 꼭 알아야 할 우리말 문법

윗옷을 벗으니 웃통이 드러났다 | 수캐와 수고양이의 싸움 |

깨끗이 쓸고 꼼꼼히 닦자 | 돈에 급급하는 사람은 되지 말자 |

걸맞은 자리에 알맞은 사람이 되자 | "맞어 맞어"… 맞기는 뭐가 맞아! |

부끄러운 '자랑스런' | 세상에 '녹슬은 기찻길'은 없다 |

땀에 절은 유니폼도 없다 | '알다'는 앎, '살다'는 삶, 그러면 만들다는? |

정말 떼려야 뗄 수 없다 | 몸을 추슬르는 일은 부질없다 |

길다란 줄 뒤에는 서지 마라 | 양성은 양성끼리, 음성은 음성끼리, 그러나… |

일을 서둔 것은 서툴었기 때문이다 | 유성룡의 후손이 류원근이래 |

가슴이 패인 옷은 입지 말자 | 하늘은 개이지 않는다 |

살갗을 에고, 살갗이 에이는 | 설레이는 마음은 없다 | 곰팽이는 정말 싫어

3부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

단박에 꿰뚫는 띄어쓰기 비법

한번 알아두면 쉬운 외래어 표기

글을 마치며

----------도서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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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인원 : 10명

[하루녹차]

심효숙/ 011-9889-4302 /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236-48 우신빌딩 306호 / 언어순화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ㅋㅋ / 인터파크/ daum100479

[웃고^^말지요]

조상우 / 011-9305-8723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94-11 세강빌딩 (주)넥슨 / 잘못된 우리말을 바로잡아 건방져지고 싶네요. / 인터파크 / netcsw

[clean]

조용희/011-9236-5035/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55-24 2층/ 저 역시 언어수화에 대해서 열심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좀더 아름다운 언어를 쓰고 싶어요~~/언터파크/seaworld79

[테라니]

김대중/016-403-5569/대전 동구 대성동 은어송마을 2단지 209-101/인터넷으로 인해 자랑스런 한글이 많이 이상햐져서인지 제대로 된 한글을 당최 모르겠네요. 다시 한번 제대로 우리말을 배워 자랑스런 우리 글을 널리 알려야겠습니다./인터파크, 다음블로그, 알라딘/terragni

[즐기자]

정종복/ 019-544-5400 / 서울 송파구 문정동 101-2 풀무원빌딩 3층 / 평소에 몰랐는데 잘못된 말을 너무 많이쓰더라고요. 이 기회에 고쳐보고 싶습니다.^^/ 인터파크/ enable73

[totodragon]

이순애 / 010-3079-8234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백현마을 모아미래도 2410-901 /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말 쓰기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잘못된 말인지도 모르고 함부로 쓰는 단어들에 대하여 공부하여 우리 가족이나마 아름다운 언어생활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인터파크(leesa89), yes24(lsa89)

[은비]

정주경/011-347-2435/구리시 인창동 동양아파트 102동 901호/작가를 꿈꾸고 있지만 부끄럽게도 요즘들어 우리말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고 있다는걸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말의 달인이 되어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인퍼타크/ 꿈꾸는 태양

[카르페DM]

김정미/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5번지 누리꿈스퀘어(R&D타워) 11층 정보개발부/011-9088-4861/요즘 디지털 시대에 들어서면서 대부분 줄임말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 이제 어떤게 표준어인지 헷갈릴정도예요 .. ^^;; 지금이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때인것 같아요 ^^ 책내용이 우리말인지라 이글쓰는데도 신경쓰이네요 ^^/인터파크/wjdrn99

[아름다운 청년]

원태현/010-2586-1233/서울시 서초동 1688-3 삼풍빌딩 7층 재무팀/제가 쓰고 있는 말중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고 싶어서 보고 싶습니다./yes24/wth0709

[badguy]

이재호 / 016-376-1210 / 경기도 화성시 병점2동 820번지 안화동마을 주공아파트 505동 1503호 445-764 / 우리말, 바른말을 제대로 알아 우리아이에게 좋은 우리말을 가르쳐 주고 싶네요.. / yes24 / ad0928

[나콘]

김기성 / 019-9327-3300 /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한신아파트 102동 708호 / 올바른 우리말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의무가 부모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알라딘 / kks555

[철학소녀]

심보현/011-9145-2223/서울시 성북구 길음 1동 래미안 1차 111동 601호/고유의 나라말을 가지공 있는 나라가 많지 않다. 꼭 알고 싶은 책이다/인터파크,sjwife0

[얼짱 얼꽝]

김유미 / 010-6316-5451 /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820번지 안화동마을 주공5단지 505-1503 / 한글날이 국경일에서 제외된 오늘의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존심을 알려주는 우리말, 글에 대해 주인된 입장에서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예스24 / goto0928

[마니마니마니]

박성만 / 010-6430-6456 / 서울 구로구 개봉본동 한마을 아파트 119-1803 / 사회 생활 속에서 모르고 사용하거나 잘못된 의미의 우리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을 고쳐나가는 데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입장에서는 공부를 하거나 토론의 경우 많이 사용할 것 같아 필요성을 느낍니다. / 인터파크, 리브로, 교보 / psm1976

[신나는 남봉이]

김남형/ 010-5009-9824/ 서울시 관악구 신림본동 10-691 신림하이츠 빌라 2동 303호 / 인터파크 /namstar80/ 언어 교육에 힘쓰고 싶습니다.

[난디따]

윤나연/010-8273-7733/서울시 동작구 노량진2동 225-196번지 202호/평소 스피치에 관심이 많고 바른말을 정확하게 구사하여 올바른 단어로 이해시키고 과학적인 국어사용법을 습득하고 싶습니다.../yes24/rabb75

[파랑이98]

/박해성/018-609-7185/135-798 서울시 강남구 삼성1동 159-1 무역센터 아셈타워 8층/제가 지방출신이라 더 더욱 표준에 대해 열악한데요. 헛갈릴 때가 많습니다. 배움의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yes24/solro98

[하루녹차]

지방분 이셨군요...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나까마부인]

이병희/010-9258-6782/서울 서초구 서초동 1570-1 허브원빌딩 7층 마케팅팀/yes24/age2025(나까마부인)/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쓰이는 단어와 표현들 중에, 워낙 많은 언어가 범주해있는 현대인의 생활에 무엇인가 바이블은 아니더라도 짧은 문장으로 다른이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해주는 그러한 무엇을 찾아보곤 합니다. 뭐랄까 상황과 그 상황에 맞는 가장 적절한 표현이 무엇일까 고심하는 사람들에게 또한 저와같이 표현력이 약하거나 머리속에 웅웅거리며 생각만 많은데 그것을 말로 표현할때 그럴듯하게 뭐라고 이야기하기 뭐한 사람에게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하얀아기]

김하얀/010-7130-7044/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14 은평뉴타운 상림마을 808동 603호/인터파크/whitebabys84/지금 새롭게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가고자 하는 회사에서 면접을 볼 때 국어(?)시험 같은 것도 본다고 해서 지금 발음이나 우리말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중인데 이번에 이벤트에 당첨이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벌식]

최미숙/ 016-9855-7904 /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382-14 하나홈타운 101호 / 인터파크,예스24,교보문고 / quiltjun / 거리에 간판을 보면 국적불명의 글과 말들이 난무합니다. 글과 언어가 바로 서야 그 언어와 글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이 바로 선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 듯 합니다. 바른 글과 말을 사용하는데 큰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주말]

천명렬/010-7118-3682/경기도 의정부시 가능1동 352-19/yes24/my1000lee/T.V자막을 보면 더 헷갈립니다.국어교사로서 우리말의 중요성을 더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독도를 절대로 빼앗기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의 글을 더욱 사랑해야 하겠기에...

[하루녹차]

그래요? 정말 필요한 도서겠네요... 독도 뉴스보면 화가 나죠...

[이글]

이책을 받고 싶은 이유 : 올바른 우리말 쓰임새를 두루두루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이오덕 선생님이 보시면 감긴 눈을 번쩍 뜨실 일들이 아직도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것이 '되어지다'라는 말이지요. 아무리 얘기를 해도, 게시판에 아무리 올려도 여전히 말을 해야 먹고 사는 사람들은 '~되어지다'를 읊조리고 있지요... 휴~. 이책은 저같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희용/01095597905/남양주시 도농동 부영아파트 503-1802/위와 같음/ 예스24, 인터파크/ tca05

[미칼레스대장]

이책을 받고 싶은 이유 : 한국어에 대한 보다 깊은 인식을 하고 싶네요. 특히 논문 작성할 때는 이것인지 저것인지 구분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서 아주 고생을 많이 합니다. 이러한 고통과 보다 나은 한국어의 바른 사용과 쓰임을 위하여 이 책은 꼬~옥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다 좋은 논문과 리포트와 글쓰기에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게끔 하기 위해 이 책은 필요합니다. 성함 : 임진 /연락처 : 010-5555-3320 /주소 : 부산시 동래구 온천2동 1123-1번지 / 온라인서평싸이트 :교보문고 / 서평아이디 : izorba

[창업이꿈]

박철호 / 016-603-7853 / (561-181)전북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710-5 우석빌딩 13층 1309호 트윈스 / 인터파크(a941057) / 인터넷언어나 문자등으로 인해 많이 퇴색해지고, 헤이해진 우리말에 대한 사항을 다시한번 인지하고 인식하고 싶습니다.

[새끼용]

이승열/ 017-394-0179/서울시 용산구 용문동 41-27호/지금은 실천하지 못하고 있지만, 봉사활동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저는 영어를 배울 수도 있고, 외국친구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정확한 한국말을 가르쳐 줄려면 내가 먼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겠죠?/인터파크/coryu/

[힘센바보]

윤정우/010-9002-7476/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403-2 6블럭 26호/업무가 영어로 메일을 주고 받는 일을 합니다. 때때로, 우리말로 우리나라 고객과 메일을 쓸 때면, 안부를 묻는 것부터 어색하고, 문장이 간결하지 않고 어색함과 핵심이 없는 내용으로 쓰게 됩니다. 우리말을 맛깔나게 사용한다면 매력있는 메일 또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인터파크, yes24/ jwyoon74, jwyoon74

[문성은]

문성은/010-6303-7545/서울강동구성내2동277-8 3층/영어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만 역시 언어를 잘하려면 국어를 잘해야 하고글쓰기를 잘하려면 언어구사능력을 올바로해야하는데..재밌으면서 유익할거 같아요/인터파크/anstjddms

[허니 허니]

이상표/010-8772-2009/서울 용산구 후암동 254-74 3층/정확한 우리말을 쓰는것이 너무 당연한데도 기본이 안되어 마음이 항상 캥겼는데, 이 기회에 만회하고 싶네요/인터파크/esangpyo 허니 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