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보는 일을 계속하다보니..
숨 쉬는 놈인
기해생 우승택은
여여한 놈이 아니다
이른바ㅡ <불여>
그러나
그 숨쉬는 놈이 숨쉬는 것을
97일간 지켜보는
동안거중인
숨 쉬는 놈을 알아차린 놈은
<불여> 의 그 놈과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며
<일여> 를 하고 있다
언제인가.그리고 간혹
<숨쉬는 불여>의 그 놈과
그 놈하고 <일여>가 되려는
숨을 알아차리는 놈이
둘이 아닌 하나가 되는
<즉여>의 순간이 오겠지
그리고
이렇게 하다보면
항상 <여여>한 날이 올것이다
사실은 <여>도 그 실체가 없는 <무여>이니까..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