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철야예배는 21시 00분 경에 마칩니다.
금요예배는 잠언 말씀 중심으로 설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철야예배 순서♥
인도자: 유재분목사님
*기도: 권영일 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권영일안수집사/임태희권사
통일찬송가: 214, 498, 415, 372, 268
복음성가: 죄악에 썩은 내 육신을, 반드시 2
* 사도신경
* 통일찬송가: 342
* 오늘의 말씀: 잠언 15: 1~15
* 기도
* 말씀선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과 마음
* 기도
* 주기도문
모든 사람과 화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화목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도 다듣고 계십니다. 듣고 보신대로 행하십니다.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함부로 말을 하면 안됩니다. 상대방을 찢어 놓습니다. 화의 휴유증은 오래갑니다. 절제해야 합니다. 입을 닫아야 합니다. 성령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부드러운 말을 합니다. 거친 것을 부드럽게 하는 철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이 잘 된 입은 생명을 살립니다. 나의 말을 다듬어서 남을 아프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불의에는 과감하게 말을해야 하지만 전도하거나 약하고 병든 자에게는 부드러운 말과 온유한 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위로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누군가가 나의 언어 활동에대해 책망한다면 나를 돌아보고 고칠 것은 고쳐야 합니다. 겸손히 받아 들여야 합니다. 오해가 있다면 설득력있게 오해를 풀고 이해를 구해야 합니다. 다툴바에는 침묵하라고 합니다. 부당한 말로 남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부드러운 말로 남을 이롭게 하면서 기쁨을 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즐거워 하는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생각만해도 마음이 설렙니다. 하나님 역시도 나를 생각하면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겁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정의와 공의의 길을 정직하게 따라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이것이 순종입니다. 지식을 찾고자 애쓰는 것은 성경을 지키고자 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근심 걱정의 길로 인도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의의 길을 따라가는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기쁘시게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과 나의 통로가 활짝 열리는 것입니다. 잔치하는 즐겁고 기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