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곧 북한 방문 : 가장 친한 친구

[베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지도자의 곧 방북에 대해 북한이 한 말을 들어보세요.

https://youtu.be/XBmBGriWqlI?si=w7FSZZseuUN5nqPN

[ 개요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25년 만의 방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속한 시일 내 모스크바 방문 의사를 밝혔습니다.
• 이번 방문은 북한이 군사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외교채널을 통해 논의됐다.
•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무기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무기 거래의 징후가 있습니다.
•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공감하면서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피하기 위해 무기 거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00:0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거의 25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 보이고 있으며, 두 사이트 사이의 무기 거래에 대한 새로운 증거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북한 국영 언론에서 나온 이 성명은 찬 특사가 지난주 모스크바를 방문하고 러시아 대통령 자신을 포함한 여러 관리들을 만난 후 돌아온 후 일요일 국영 언론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00:59) 김 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평양을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지난해 회담을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편리한 시기에 평양을 방문하도록 초청한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하고 푸틴 대통령이 곧 방북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습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지난 금요일 방북이 양국 간에 외교채널을 통해 논의되고 있다고 밝힌 발언이 이를 뒷받침한다.

(01:36) 북한은 이미 군사 협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북한은 평양 우주 및 무기 현대화 프로그램에 대한 러시아의 기술 지원 대가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사용할 무기를 러시아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지난 주말 미국의 목소리에 따르면 밝은 이미지가 인용되었습니다. 미국이 이미 북-러 간 무기 거래 장소로 지정한 북한의 인진항에 길이 100m짜리 선박이 도착한 사실이 보도됐다.

(02:14) 이와 같은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올해 3일마다 그곳에 도착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북한 무기를 러시아로 운반한 후 모스크바의 전쟁 노력을 위해 우크라이나로 이동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과 러시아는 이러한 사실을 비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동조했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금지할 무기 거래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조심했습니다. 북한 외무부가 덧붙인 것은 양측이 얼마나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관계인지를 인식했다는 것입니다.

(02:51) 독립된 주권 국가들 사이는 강력한 전략 요새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영 언론도 월요일 북한이 최근 우간다에서 열린 비동맹 운동 정상회담에 참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곳에서 북한은 또한 러시아를 지지해 온 또 다른 나라 벨라루스와도 직접 회담에 참여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과 비동맹 운동이 어떤 주요 강대국과도 동맹을 맺지 않은 120개 국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은 더 이상 가능한 많은 국가들과 더 가까워졌을 것입니다.

[암노깡]

고맙습니다.

[계 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