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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5.신년감사주일 설교
설교본문/ 누가복음 14:15~24(신약120쪽)
설교제목/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
서론/
오늘 신년감사주일 예배 말씀은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는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설교제목을 두번 읽겠습니다.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2회.
사랑하는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은지 5일이 되었는데, 새해를 맞이한 마음이 어떻습니까? 새해 기분이 없다고 하실 분도 있으실 것이고, 어쨌든 새해를 맞이하니 좋다고 하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국가적으로 어둡고 암휼한 연말을 보내면서, 새해를 맞게 되어, 여전히 근심걱정이 많고, 답답한 마음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예년 같았으면, 새해 해돋이 행사로 북쩍거리고, 새해맞이 행사도 많았는데, 일주일간 국가애도기간이라 거의 모든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목포제일노회도 이번주에 있을 신년 예배와 하례식이 취소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나라는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다시 일어나서 좋은 나라로 아름다운 나라로 도약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보호하시고, 선교대국을 이루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세계적으로 쓰시기 위해서 이땅위에 오만여 교회를 세우시고 2만8천여 선교사님들을 오대양육대주에 파송하셨습니다. 우리나라가 잘 되지 못하면, 세계복음화에 큰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대한민국을 다시 회복시켜주실 것이며,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선진민주국가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 안에서 절망가운데서도 새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다시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우리 소망교회 성도님들은 올해 세 가지 소원(3가지가 부족한 분들은 5가지 소원)을 가지고 힘써 기도하여 응답을 다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교회는 작년에 많은 은혜와 복을 받았는데, 올해에도 더 많은 은헤와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내적으로 더욱 성숙해지며, 외적으로 성도의 수가 더 많아지는 해가 될 것입니다.
다같이 2025년 우리 표어를 큰 소리로 따라하겠습니다.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 감사합니다. 올해 우리교회에 많은 자리가 채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면, 능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우리와 우리교회가 진짜 복있는 사람이 되고, 복있는 교회가 되는 길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잘 배우면, 우리와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큰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멘.
본론/
1.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우리가 하나님의 큰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같이 15절을 읽겠습니다.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4장 1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을 잡수리러 들어가셨다고 하였는데, 예수님은 바리새인파 지도자의 집에 초대를 받아서 식사를 하시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초대를 받아서 떡을 잡수셨다고 하였는데, 예수님은 무슨 떡을 잡수셨을까요? 시루떡- 콩떡- 쑥떡- 호박시루떡이었을까요? 예수님이 잡수신 떡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떡이 아니라, 그 나라에서 먹는 빵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떡으로 번역을 한 것입니다. 떡 대신에 밥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식사초대를 받아서 빵을 먹었다, 떡을 먹었다, 밥을 먹었다는 것은 특별한 분을 위해서 정성껏 준비된 잔치상과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누굴 대접하려고 준비된 상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있지만, 정말 맛있고, 감동적인 상일 것입니다. 이런 잔치상을 먹으면서 감동을 받지 않으면 예의가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먹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 음식이 너무나 맛있고 기분이 좋아서 감동적인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같이 15절을 읽어보겠습니다.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여러분,
잔치집이나 잔치하는 곳에 다 다녀보셨을 것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잔치에는 산해진미가 가득하죠~ 사람들은 잔치상을 보고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라고 표현합니다.
오늘 우리시대 사람들은 맛집식당도 많고, 엄청나게 만나는 것이 많은 뷔페음식, 전문 요리집 등을 맛보며 살아가고 있고, 또 동네나 마을잔치도 걸게 먹을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먹을 천국잔치를 알아야 하고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이 세상의 잔치가 좋아도 천국잔치와 비교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먹는 사람이 진짜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먹는 사람이 복되도다고 한 것은 실제로 천국에서 이 땅에서 먹는 것보다도 더 맛있는 것을 먹는다는 것이 아니고 그만큼 복되고 만족스러운 삶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사람이 다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천국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면, 복되지 못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복을 많이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천국잔치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복인 것을 꼭 아시길 바랍니다. 아멘.
2.큰 잔치를 변명으로 거절하는 사람들.
두번째로 우리가 하나님의 큰 복을 받으려면, 큰 잔치를 변명으로 거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16절부터 32절은 예수님께서 큰 잔치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먹는 천국잔치에 대하여 가르쳐주신 것인데, 크게 두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반부는 큰 잔치에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인간적인 변명과 핑계로 거절하는 내용이고, 후반부는 큰 잔치의 주인이 종들에게 명하여 잔치집을 가득채우라고 명령하신 내용입니다.
먼저 전반부를 살펴보고, 후반부는 세번째 단락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이야기를 잘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16절에서 20절까지를 먼저 보면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청하였다, 잔치할 시간에 초청하였던 사람들에게 종들을 보내어 - 잔치준비가 다 되었으니 오십시오-라고 하였다, 그런데 모두 한결같이 변명하며 핑계를 대기 시작하였다,
한 사람은 밭을 샀으니 가서 둘러봐야겠다고 하며 양해해 주라고 하였다, 또 한 사람은 소 다섯 겨리= 열 마리를 샀는데 소를 시험해보려 가야 하니 향해해 주라고 하였다, 또 한 사람은 장가들었으니 가지 못하겠다고 하였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예수님의 이야기가 이해가 되십니까? 이렇게 큰 잔치의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다 일치하여 사양을 한 것은 큰 잔치를 베푼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못 올만한 절대적인 이유가 되지 못하다는 것을 금방알 수 있을 것입니다.
큰 잔치를 베푼 사람은 큰 잔치를 준비하기 위해서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드려서 많은 것을 준비하였고, 또 초대장을 받을 때 온다고 약속을 해서 예약손님으로 생각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였는데, 준비가 다 끝난 상태에서 못 오겠다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밭을 샀으니 밭을 둘러보러 가보야겠다고 변명을 댔는데, 누가 밭을 사면서 미리 가보지 않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을까요? 순전히 핑계입니다. 밭에 대한 욕심이 가득해서 잔치를 포기한 것입니다.
소 열마리를 샀으니 못 오겠다고 한 사람도 잔치에 참여하였다가 얼마든지 가서 시험해볼 수 있었을 터인데, 자기 욕심때문에 거절한 것입니다. 장가 들었으니 못겠다고 하는 사람은 이해가 좀 되지만, 그래도 장가들었다고 잔치를 포기한 것은 자기 쾌락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큰 잔치에 변명하며 거절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제자들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무슨 교훈을 주시는 것일까요?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 잔치, 천국 잔치에 오는 것을 여러가지 핑계와 변명으로 거절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발 천국잔치, 큰 잔치에 초대받을 것을 거절하지 말고 좀 중요한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라는 뜻입니다. 큰 잔치에 참석할 때 하나님의 큰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오는 것도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핑계를 대며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는 말처럼, 사람들은 핑계를 대는 도사가 되어 있습니다.
저가 주변에서 교회에 나오지 않는 분들이 사양하는 이유를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나는 바빠서 못가겠소, 나는 일때문에 못가겠소, 나는 자녀들이 교회에 가는 것을 싫어할까봐서 못가겠소, 나는 교회에 가면 안좋은 일이 있을까봐서 못가겠소, 나는 일 좀 더 내놓고 일할 수 없게 되면 나가겠소,
나는 성경이나 교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서 못가겠소, 나는 교회에 가면 헌금하라고 할까봐서 못가겠소, 나는 교회에 가면 졸음이 와서 못가겠소, 나는 교회에까지 가는 것이 힘들어서 못가겠소~~별해별 이유가 있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양해가 되는 것도 있지만, 교회에 나오는 것이 큰 잔치에 참여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면, 만사를 제쳐놓고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죄송해요라는 노래를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가 잘 못부르지만, 일부분만 조금 불러보겠습니다. 죄송해요, 죄송해요 정말 장치에 갈 수 없소 장가 가야 하고 소도 사야하고 논과 밭에 나가서 할일은 많아 내 어이 하리 죄송해요~~2절과 3절도 있습니다.>>
여러분,
큰 잔치에 참여에 꼭 나와야 하는 이유는 큰 잔치는 하나님의 나라 잔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초대되었지만, 참여하지 못하면,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는 때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의 잔치는 구원과 영생의 잔치이며, 은혜와 감동의 잔치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아무리 좋은 잔치, 최고의 잔치에 참석했더라도 천국잔치를 거절하면, 인생 종치고 마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좀 하고 싶은 못해보고, 가지고 싶은 것 좀 덜 가져도, 세상 재미 좀 못 보았었도, 천국 잔치에 초청받아서 참여하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곳에 온 것입니다.
우리 금일소망교회 성도님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하나님 나라의 잔치, 큰 잔치에 변명하거나 사양하지 말고 참여하여 큰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아멘.
3.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는 주인.
마지막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큰 복을 받으려면,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하신 주인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큰 잔치비유 후반부는 큰 잔치에 온다고 했던 사람들이 다 사양을 하자 주인이 어떠한 반응을 보였는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21절부터 23절을 보면, 큰 잔치를 준비한 주인이 종들의 보고를 받고 분노하면서, 종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데려오라고 하면서, 심지어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고 재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초청받았다가 갖자기 핑계를 대며 오지 않았던 사람들은 하나도 주인의 잔치를 맛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여러분,
큰 잔치를 준비한 주인의 반응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주인이 준비한 잔치에 사람들이 많이 많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생각이 드시죠~ 주인은 밭을 샀으매 못가겠다, 소를 샀으니 못가겠다, 장가들었으니 못가겠다는 말을 듣고, 주인이 화를 낸 것은 온다해서 준비하였는데, 오지 않음으로 준비한 것을 버리게 되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주인이 화를 낸 것은 정말 큰 잔치를 준비하였고, 정말 잔치에 참석하면 후회하지 않고 좋고 복을 받을터인데 그것을 모르고 외면하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주인은 처음 초청에 포함시키지 않았던 사람들을 다시 초청하기 위해서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리고 오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도 아직 자리가 남아있다고 하자,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보이는 대로 사람을 강권하여 대려다가 내 잔치집을 채우라고 명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주인의 마음은 천국잔치를 준비하는 우리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유대인들을 천국잔치에 초청했지만, 그들이 거절하자 이방인들을 초청하였고, 그래도 자리가 남으니까 땅끝까지 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잔치에 와서 먹도록 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방인들은 초청을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옛날 부잣집 잔치에는 가난한 사람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초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이제 초청의 범위를 완전히 없애고 누구든지 데려오게 하였습니다.
오늘 23절 말씀은 오늘말씀의 요절이자, 올해 우리 교회의 요절 말씀인데,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여러분,
주인이 이처럼 강권하여 데려다가 자기 잔치집을 채우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들에게 누구든지 강권하여 데려다가 하나님의 집에서 이루어지는 천국잔치에 초청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좀더 확대하면 동네 사람들을 강권하여 전도하여 교회를 채우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가 <강권하여>라는 말인데, 강권이란 오기 싫은 사람이라도 오게 하라는 뜻입니다. 즉 올수 있도록 만들어서 데려오라는 뜻으로 포기하지 말고 계속 오게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큰 잔치를 먹게 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 너무나 좋고 복되고 행복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모처럼 밖에서 맛있는 것을 먹을 때 남편은 아내가 생각나고, 아내는 남편이나 자녀들이 생각날때가 있죠~~맛있는 잔치가 너무나 좋기 때문이 아니겠어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집이 얼마나 좋고, 하나님의 집에서 베풀어진 잔치가 얼마나 좋고 행복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가 잔치하는 곳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교회가 딱 하나님의 집과 같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집을 세워가는 곳으로 볼 수 있기에 우리가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교회에 채우게 될 때, 그 사람은 천국잔치를 맛보게 하는 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오전에 우리는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새해 첫주일을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새출발이 중요합니다. 이 말씀을 굳게 붙잡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경험해보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 잔치, 천국잔치를 먹는 복된 사람이 됩시다.
우리는 교회와 가정에서 천국생활을 맛보며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며 매사에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늘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운데 우리 마음속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맛보면, 아직 천국을 맛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천국을 말하며 천국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오늘 말씀처럼 우리는 먼저 하나님 나라 잔치를 어떤 이유로도 거절하지 말고 사모하여 참여할 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종들이 되어서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들을 강권하여 모셔다가 하나님의 집을 열심히 채워봅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2025년 새해에는 우리교회도 하나님의 집의 역할, 하나님 나라의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고, 우리모두가 하나님의 종들이 되어서 누구든지 강권하여 데려다가 교회를 많이 채워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 수 있길 원합니다.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따라서 기도하겠습니다.
1)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아버지의 집을 채우는데 쓰임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