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에서 자동차로 여행을 하다 보면 고속도로에서 귀여운 비버(Beaver) 모양의 마스코트 간판이 있는 휴게소 겸 주유소를 만나게 된다.
이곳은 휴게소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규모의 주유소와 함께 깨끗한 화장실과 맛있는 음식, 기념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디즈니랜드 기프트샵에 와있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해 주며 신선하고 맛있는 간식거리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청결한 화장실이 있는 휴게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벅키스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카우보이 모자를 쓴 직원들이 도마 위에서 고기를 직접 손질하는 모습이다. 여행을 하면서 간편한 식사로 먹기 좋은 브리스킷 샌드위치는 잘 다져진 쇠고기에 진한 바비큐 소스와 고소한 기름이 어우러져 식감이 좋았고, 비버 칩스는 매장에서 직접 튀겨 따뜻하고 바삭했으며 다양한 맛의 육포는 최고의 간식거리로 바로 구입해 차 안에서 먹었던 맛은 잊을 수가 없다.
특히 깨끗하고 청결한 화장실은 일반적인 미국 고속도로 화장실의 열악한 환경과 대조적으로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매장에는 벅키스의 상징인 비버 캐릭터 마스코트 이미지를 활용한 귀여운 인형과 티셔츠, 모자, 수영복, 캠핑장비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줄뿐만 아니라 친절한 서비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용성이 뛰어난 손톱깎이부터 방문객이 선호하는 아기자기한 기념품과 다양한 제품들이 거대한 규모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어 쇼핑센터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 주었다.
2026. 7. 22
윤 홍 섭 시니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