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주최 서울문화재단 서울열린극장 창동 후 원 서울특별시 관람료 전석 15,000원 할인정보 서울열린극장 창동 회원 20%(동반1인), 조기예매시(3.11까지) 10%, 초중고생 40%(학생증 要), KB카드 15%, 장애인(동반 1인) 및 국가유공자(본인) 50%(확인증 제시 要) 예매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1588-7890 기 타 관람연령: 만 7세 이상(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소요시간: 90분 문 의 02)994-1469 -------------------------------------------------------------------------------------------
무용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35주년 기념 특별초청공연
팀 라이스 작사, 앤드류 웨버에 의해 작곡된 영국 록 오페라를 현대무용가 육완순이 현대무용으로 안무한 무용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한국 무용사상 최장기, 최다 관객동원 등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부활절 특별기념공연입니다.
2천년전 예수 수난기의 시대적 상황과 분위기라는 고전적 주제를 현대적인 아름다운 음악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무용안무를 통해 대중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낸 작품입니다.
2006년에 이어 다시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선보이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탄생 35주년을 맞아 더욱 탄탄한 구성과 다채로운 조명, 간결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주는 세트가 조화를 이뤄 2천년전의 역사를 90분간의 무용극으로 펼쳐 보일 예정입니다.
<주요 언론평> "세련된 기교와 짜임새 있는 연출" 수퍼스타 1차 앵콜공연에서 특히 세련된 기교와 짜임새 있는 연출이 이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끈 원인이었지만 더욱 높이 평가할 수 있는 것은 모든 무용수들의 뛰어난 앙상블이었다. - 1973. 5. 19. 중앙일보, 무용평론가 이병임
"미주 순회기념 귀국공연 - 무용극 <수퍼스타> 본고장에서 갈채받아" 무용극 <수퍼스타>의 미국공연은 가는 곳 마다 국내공연 때 보다 더 열광적인 호응을 얻어 "원작이 가지는 세속적인 예수상을 극복한 한국적인 현대무용으로 록 오페라나 영화로 된 것 같은 작품을 무색하게 했다"는 격찬을 받기도 했다. - 1975. 3. 26. 중앙일보
"당대에 맞게 시대의 흐름에 변화해 공감할 수 있는 무대" 73년 부활절 예배를 위해 무대에 올릴 때만 해도 대단한 충격과 화재를 낳았으며, 13년이 지나면서 이젠 현대무용의 전통으로 완전히 자리잡고 있다. 전통이 됐지만 '당대에 맞게 시대의 흐름에 변화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꾸미고 있다'는 것. 음악과 미술에 비해 격을 낮춰보던 일반의식을 무용의 예술적인 깊이와 모든 예술은 동등하다는 것을 보여줬고 또 현대무용을 대중화시키면서 주역 무용수들을 중견무용가로 키워 온 것도 모두 <수퍼스타 예수그리스도> 한 작품에서였다. - 1986. 12. 22. 매일경제신문
"다이나믹한 움직임의 향연" 최다 최장기록을 세운 이 공연은 그 내용면에서도 앞으로도 수없이 계속될 충분한 저력이 있다. 다이나믹한 움직임의 향연으로 시대에 따르는 변형 폭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또 다른 20년 후의 <수퍼스타>를 기대하게 된다. - 1993. 3. 무용예술. 무용평론가 문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