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하루..함께 웃어보아용^^*

[─━부운영자━─◈◈ⓐⓡⓘⓢ◈◈]

A6를 아식스라고 읽고-

GIA를 기아라고..ㅡㅡ;;

내가 중1때 내 짝이 영어 교과서 한 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을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았던 적있었소..

내 거래처 직원은 FAQ를 "퐈큐"라 그럽디다 ㅎㅎㅎ

나는 프로야구단 해태(HAITAI)를 하이타이로 읽었소

저흰 Slazenger 슬래진져를 "쓰러진거"라고

저는 고등학교 때 "POLO" 티셔츠 입고 갔다가

수학선생에게 "포로"취급 당한적 있소.

그 후론 셈에 약하오

내 친구 술마시구 호프집 가더니 자신있게 주문 합디다.

여기 "오비레이저"루 세병........

Lager=레이저........우린 뒤집어 졌다오!!

제 칭구가 옷을 샀는데 어디서 샀냐구 물으니

엔투에서 샀다구하더이다..

엔투가 어디지..?

고민하던찰라..ㅋㅋㅋ 그건 바로.. NII이더이다

제 친구 수업시간 때(친구는 중학교선생)김소월의 진달래꽃

전문을 쓰기시험했답니다.

42명 반아이들중 3명이 마야의 진달래꽃 가사를

그대로 옮겼더랍니다 .

니가 떠나 바람되어 ~~~~맴돌아도~

그얘기듣고 우리 죽는줄 알았습니다.

난 남친한테 문자보낼때 저녁을 저년이라 보낸적 있다오..

"저년 맛있게 먹어" ㅡㅡ;;

보내놓고 미치는줄 알았소 ..ㄴㅁ ....

자동차안에 보면 A/C (에어컨)버튼을 내친구넘이

에프터 서비스라네..

그거 누르면 a/s 맨이 온다구하더군요..ㅋㅋㅋ

그냥...잼있어서 올려봅니다^^*

다 늦은 밤이지만....좋은하루 됩시다^^*

함께 웃어요^^*

[★Loverly★]

ㅋㅋ 너무 잼있네요. 부운영자님 덕분에 오늘 하루 웃으면서 마감할 수 있겠어요..회원님들 다들 웃어보아요.

[꾸꾸다쓰]

정말 유쾌하네요..^^가끔은 이런 생각없이 웃을수 있는 ㄱㅣ쁨조가 필요한거 같아요^^*

[덕구아빠]

덕분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내맘이지!!]

오늘 정말 기분나쁘고 분노가 하늘을 찌를 듯한 날이었는데... 님의 글을 읽으니 좀 사그라드는 군요.... 사고치기 전에 재미있는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태평사랑♡]

하하~~ 요새 이런 글들이 우행인가봐요~~ 어디서 이런글이 있다고 들었는데..여기서 보고 웃게되네요..^^군제대한지 얼마 안된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다는데...ㅋㅋㅋ...푸하하하하~~

[─━부운영자━─◈◈ⓐⓡⓘⓢ◈◈]

니가 떠나 바람되어^^* 넘넘 재미있져~~ 나두..POLO 티셔츠 입고 다녀서..수학점수가 그랬나봐요..^^* 암튼..다들 재밌게 웃으셨다니..정말 저도 기분 좋아요..^^*

[★자칼엄마★]

ㅎㅎㅎ 진짜 재미있는 글이네요..

[◈몽이아빠◈]

역시 사람은 겅부를 야해대^^* 글 참 잼났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