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친구 자제분중에 오랫만에 병현딸이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덕분에 그동안 못봤던 반가운 친구들도 멀리서 참석을 하는걸보니 정말 보기가좋았다.축하객들은 대 만원이더구나.평소에 심성이 착하기도 하지만 병현친구가 말없이 닦아놓은 댓가라고 생각을해봤다.우리동기 친구들만 70여명 결혼식에 참석을 했다고하니 그 깊이를 알만도했다.시집보낸 딸도 이뿌지만 든든하고 멋진아들도 두었더구나.병현딸 현정양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함께 잘 살아주기를 기원해본다.사실 처음엔 사진을 찍어서 올릴 마음은 없었는데 찍다보니 올리게 되었다..혼주와 신량신부의 앞면 사진을 못찍었다.병현.친구한테 미안하게 생각되지만 카메라맨 김봉수 총무가 마무리 잘해주리라 생각한다.1차는 부산삼계탕집에서 삼계탕을먹고 2차는 오랫만에 21명이 용두산공원을 갔으며 3차는 김해팀을 이끌고간 박성욱이에게 사상에서 맛있는 해물칼국수를 12그릇이나 대접받았다.친구들! 해마다 변해가는 친구들의 이마에 주름살인 훈장은 늘어나고 나이는 먹어가지만 이 문배가 항상하는 말이지만 건강을챙겨서 20년후에도 건강하게 나들이도 할수있고 오늘과같이 식장에 축하객으로 참석할수 있도록 하자구나..그건 내가 왜! 바라는것인가하면 내아들 결혼식때 지팡이짚고 참석하지 말라는 뜻이기도하단다..
멀리 대구서 동참한 김쾌한.김춘자.성선희
이제봤더니 쾌한,친구가 상당히 미남일세..
방긋이 미소를짓는 김쾌한이와 안정선...
산월출신 조영자와 청곡출신 진영에서 미장원을 경영하는 구분선
아는친구가 사진을찍어 보내라고해서 찍었는데 지금이라도 선을봐도 부족함이없구나..
시례출신인 박홍철이와 구정숙이는 즐거운 미소를 지우면서 무슨 말을 주고받는지..?
울산무거동 영국신사와 우리들의 급장인 정영준이의 대화내용은 무엇일까..궁금하구나...?
울산 무거동에 김용환.수석부회장 정호권.언제나 친구들에게 정감을 안겨주는 멋쟁이 이유제...
나도 한몪 낑가주더군.청곡출신 김문배.곤법출신 안정선 신안출신 김쾌한..신월출신 정호권..
친구들이 배곺어다고 밥묵어려 가자고해서 신량신부 사진한컷 찍지못해서 혼주에게 죄송합네다..
병현딸 현정양이 새출발하는 신혼살림 깨쏫아지는 즐거움과 잘 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본다..
아들딸 한타스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아주사이다...
첫댓글 폰이라 실내에서는 촬영이 좀 그렇제?
조도가 잘 안 맞아서 사진이 흐린것도 있지만 니가 너무 성급하게 샤타를 누른 모양이구나..
그래도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