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재림성도 여러분
최근 2015년 12월 19일 안식일에 로스엔젤레스 팜 스프링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미국인교회)에서 있었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동성연애자 남자들로만 구성된 합창단이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에 들어와 합창을 부르는 가증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일을 주도하고 허용한 교회 담임목사는 이런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 정도로 죄에 대한 인식이 없는 지도자로 여겨집니다. 아마도 자신이 무슨일을 행하는지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잘 양육하라고 맞겨주신 양떼를 영적으로 파멸시키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북미지회와 앤드루스 신학대학에서 결의한 동성연애에 대한 신학적인 견해라는 문서를 접하고 대충 읽어본 결과 이러한 일을 허용할 수도 있다고 해석할수 있는 내용을 접하고 나서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결의안 자체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동성연애를 분명하게 신 구약 예언의 신 통틀어 죄로 지정하셨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내용을 올리진 않고 아래에 첨부 파일로 대신합니다.
그러나 결의안의 취지와는 반대로 악용하는 수단으로 활용 되고 있는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All persons, including practicing homosexuals, should be made to feel welcome to attend our churches while non-practicing gay persons should be welcomed into membership and church office. All should receive spiritual care from the Church (Gal 6:1).
[현재 동성연애를 하고있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우리의 교회들에 올 수 있도록 되어야 하며 동성연애를 중지한 사람들은 교회의 녹명록에 등재 될 수 있게 환영 받아야 한다. 모두가 교회로 부터의 영적인 돌봄을 받아야 한다.(갈 6:1)]
위의 진술때문에 우리교회는 동성연애자들이 현재 동성연애를 즐기던지 아니면 중지하였던지 아니면 도움을 받기 위해 오던진 간에 상관없이 우리 교회에 출석 할 수 있다고 결의 하였으며 다만 현재 동성연애를 중지한 사람만이 교인 등록이 가능하도록 결의 하였습니다. 이것을 악용하는 사례가 바로 팜 스프링 재림교회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Love demands that we continue to learn about homosexuality and that we compassionately reflect God’s love for gay persons. Love also demands that we support them when we see them being treated unfairly. “The Lord gives righteousness and justice to all who are treated unfairly” (Ps 103:6). As the Church continues to wrestle with this issue, we want to do so in good faith exhibited in practical action.
[사랑으로 우리는 동성연애에 대하여 계속 알아야 하며 그래서 우리가 동정적으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반사 할 수 있어야 된다. 또한 사랑으로 그들이 불공평하게 대접받을때에 그들을 지지해 주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의와 공평을 모든 불의하게 취급받는자들에게 주신다"(시 103:6). 교회가 이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면서 우리는 현실적인 행도으로 나타난 선한 믿음을 행사하기 원합니다.]
We cannot ignore the needs of families who are faced with the reality of a spouse, child, or other relative who is same-sex attracted. Family members find themselves conflicted between their love for their family member and their Scriptural beliefs. They don’t know what to do to provide the best help. The Church should be always ready to help those who experience deep emotions such as pain, guilt, and shame, and be prepared to sincerely talk to them about their struggles (Gal 6:2).
[우리는 동성연애와 관련있어서 문제에 직면한 가족이나 배우자나 자녀나 친척들의 필요를 무시할 수 없다. 가족들이 그들의 가족과 그들의 성경적인 신념 사이에서 투쟁하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그들은 최상의 도움을 제공하는 데에 있어서 무엇을 할지 몰라하고 있다. 교회가 항상 준비되어서 그들의 경험가운데 발생하는 고통과 챙피함과 죄책감을 도와주고 그들의 투쟁에 관하여 얘기해 줄 수 있도록 준비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