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발행인 칼럼 - 과대망상적 사고에서 벗어 나라!!!
언젠가 우리나라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 시 거의 이구동성으로 대통령 예비후보로 등록 한 것은 혹 과대망상이 아닐까? 라고 말 하곤 했다. 물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헌법과 법규에 의해서 정해진 조건을 갖추면 누구나 각 공직자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은 물론 본선거에 출마 하여 정정당당 하게 임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역량과 여론의 정도에 따라 행동거지를 참작 하여 각 공직자 선거의 출마여부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의 시험과 직책에 대한 도전 내지는 각 자리에 대한 요청승락 여부에도 참작이 되리라 본다.
혹 동서고금을 통해 볼 때 평범한 인간 일찌라도 누구나 대소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언행심사에서 약간의 과대망상적 사고 내지는 사이코패스적인 요소는 현대사회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적 환경 여하에 따라 혹 부지불식에 간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나타 날 때도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어지럽고 다양한 사회적 환경 여하에 따라 부지불식에 간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으로 혹 나타 날 수도 있는 과대망상적 사고 또는 사이코패스적 요소에서 탈피 할 수 있을까?
첫째로 혹 사회적 대소사직에서 각인이 지금까지 살아온 역량을 자타적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자신의 위치와 분야를 잘 정 해야 되리라 본다.
둘째로 혹 자신이 어느층 어느분야에서 일하고 싶거든 그곳에서 요구하는 실력을 끈임없이 갈고 쌓아 나간다면 반듯시 그자리에 필요한 인물이 되지 않겠는가?
셋째로 혹 각인의 현재의 능력 여부를 떠나 과거의 화려한 학력이나 스펙에 촛점을 마추어 괜한 덕담을 통해 본인이 원하지 안거나 현재의 자리에 맞지 않는 위치를 권함에 귀가 얊아서 과대망상적? 헛수고에 빠지는 경향을 냉정하게 경계하고 멀리한다면 좋을 것이다.
우리 보통인의 행복과는 혹 거리가 멀 다고도 할 수 있는 몇몇 분야 중 일정한 때가 지나면 아침 안개처럼 사라지는 명예를 쫓을 것인가? 황금민능주의 사회에서 재력을 쌓기위 해서 끝없이 돈을 따라 갈 것이가? 혹 어느시기의 일시적인 착시 현상인 지도 모를 대소불의 권력 등을 차지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 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각자의 선택여부에 달려있을 것이다.
그러나 혹 자신도 모르는 과대망상적 사고 내지는 사이코패스적인 요소에서는 과감하게 탈피하여야 되겠지만 "우리는 각자 늘 분수에 맞는 건강한 꿈을 다양하게 많이 꿔서 본인에게는 물론 이웃과 사회에 기여하는 지혜로은 현인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 하고 싶다.
* 참조사항
캐나다 범죄심리학자 로버트헤어박사가 제시한 사이코패스 판정 도구(PCL-R)
전혀그렇지 않다 0점, 조금 그렇다 1점, 정말 그렇다 2점
각 문항에 점수를 주고 합산한 점수가 자신의 사이코패스 점수입니다.
01. 말 잘하는 것을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02. 자기의 가치에 대해 자랑하고 다닌다.
03.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산다.
04. 속임수를 경멸하거나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05. 범죄를 저질러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06. 감동적인 것을 봐도 감동인지 모른다.
07. 매사에 냉담하고 남이 말하는 것에 공감하지 않는다.
08. 책임감이 없거나 부족하다.
09. 일상 생활에서 많은 정신적 자극이 필요하고 지루함이 많다.
10. 기생충처럼 남에게 빌붙어 산다.
11. 나쁜 행동을 자제한 능력이 부족하다.
12. 소년비행을 경험하거나 영유아기 때 잔인한 짓을 많이 하였다.
13. 현실성이 부족한 목표를 길게 끌며,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14. 매사에 충동적이다.
15. 무책임 하다.
16. 소년비행.
17. 약속을 잘 깬다.
18. 아무데서나 성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19. 많고 짧은 연애를 한다.
20. 범죄적인 재능이 타고났거나, 재능을 범죄에 이용하려고 한다.
20점 이상이면 사이코패스를 의심해 봐야하고, 40점에 가까울 수록 사이코패스 성향이 강하다고합니다.
* 반사회적 성격 장애 흔히 사이코패스라고도 합니다.
- 사이코패스(Psychopath) 또는 반사회적 성격 장애
생활 전반에 걸쳐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무시하거나 침해하는 성격 장애를 말합니다.
Scientific American 에서는
사이코패스는 매력적이고 좋은 첫인상을 가지는 사람인 경우도 많지만 충동조절에 문제가 있고 반사회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을 타당한 2차적인 동기 없이 행하며 그로인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수감된 범죄자의 대충 1/4가 크리테리아를 만족시키지만 사회에서 정상생활중인 사람도 많을것으로 추정한다.
- 없그레이드 예정
김현/건국일보/경인신보 - 발행인/칼럼 리스트
abrahamckhp@hanmail.net
첫댓글 김현 발행인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오랫만입니다. 무더위에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 올려주신 칼럼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